창업과 사업에 정답은 없다.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 책에 실린 여러 창업가의 기업가 정신과 문제 해결 방식은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과 통찰력을 가져다줄 것이다. 하고자 하는 자는 방법을 찾기 마련이다.
-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
세상은 20세기 성공 시대를 넘어 21세기 행복 시대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사람은 행복하면 창의적이 되고 긍정적 · 도전적이 된다고 한다. 이 책은 나부터 변화하여 조직 구성원, 고객, 이웃 나아가 연결되는 사람들과 공동체를 행복하게 만들어 성공을 이룬 리더들의 감동적 스토리 모음이다. 독자는 20개의 감동 속에서 깨달음을 얻고 지혜와 용기를 찾아 자신만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 수 있으리라 믿는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행복한 성공이 될 것이다.
- 손욱 ((사)세종국가경영연구원 이사장, 전 농심 회장)
창업의 꿈은 실행도 어렵지만 이후에 지속 경영을 하기란 더 어렵다. 창업하려는 사람이나 창업 뒤에 한 단계씩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사람에게 전해줄 실용적인 정보나 경영의 지혜가 어디 없을까? 여기 이미 검증된 지침서가 있다. 행복한경영대학 동문 중에 탄탄한 성공의 길로 들어선 기업가 20인의 사례를 모은 『스몰 석세스』라는 책으로, 출간 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제 두 번째 편 『잘되는 강소기업의 비밀』이 나왔다. 더 많은 경영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이 많은 중소벤처 기업인에게 정확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줄 것을 확신한다.
-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
“기억의 반대는 망각이 아니라 상상입니다. 기억은 걸어온 길을 되돌아가는 것이요, 상상은 아직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미리 가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1년 전 89세의 현직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가 내게 직접 들려준 이야기다. 94세를 일기로 2016년 서거하며 마지막 남긴 한마디가 “더 큰 꿈을 꾸지 못한 것이 아쉽다”일 만큼 그는 상상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소프트파워의 대명사였다. 대항해 시대가 도래한 뒤 500년 만에 데이터 대항해 시대가 열렸다. 대항해 시대의 패권자는 튼튼하고 안전한 배를 움직이는 하드파워의 강자였다. 그러나 데이터 대항해 시대에는 인공지능(AI)이라는 새로운 배가 세상을 지배한다. 이 배는 바람, 증기, 전기와 같은 하드파워로 움직이지 않는다. 상상이라는 원료를 혁신으로 만드는 소프트파워가 답이다. 이 책이 소개하는 20개의 작지만 강한 기업들은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상상력을 원료로 삼아 거대한 혁신을 지향하는 소프트파워 강자들이다. 우리 경제가 세계 10위권에서 맴돌다가 다시 13위로 추락해가고 있는 시점에서 유턴하여 한 자릿수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하드파워만 가지고는 불가능하다. 이 책의 도전자들이 지향하는 혁신을 향한 역동적인 소프트파워의 힘이 그 답이다.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에서 독자는 다시 일어서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윤종록 (KAIST 초빙교수,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잘되는 강소기업의 비밀』은 휴넷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행복한경영대학의 동문 중 20개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책에 소개된 기업들은 작은 사업을 영속 기업으로 발전시켰다는 특징이 있다. 기업의 목적이 이윤 추구라고 하지만, 기업의 최고의 선은 지속성이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부딪치는 어떠한 환경이든 이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하는 것이 진짜 경영 능력이다. 이 책 속의 기업들의 또 하나의 특징은 모두 정체성이 뚜렷하다는 점이다. 기존 기업과 경쟁하지 않고 자신만의 고유한 길을 개척하여 일가를 이루었다. 장자는 ‘도행지이성(道行之而成)’, 즉 ‘새로운 길은 우리가 걸어가야 이루어진다’고 했다. 20개 기업들은 도행지이성에 충실한 기업이다.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를 비롯해 스타트업과 동료 중소 중견기업들도 이 책을 통해 실패의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큰 영감을 받으리라고 확신한다. 많은 사람에게 일독을 권하며, 훌륭한 기획으로 출간까지 수고한 아시아경제와 행복한경영대학에 경의를 표한다.
-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전 옥션 대표이사)
『잘되는 강소기업의 비밀』 한 권을 읽는 것은 자기계발서 20권을 읽는 효과를 보는 셈이다. 이 책에 소개된 20명의 기업 대표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독보적인 성장을 해왔다. 따라서 인터뷰 하나하나마다 혹독한 사업 현장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주옥같은 경영 노하우가 담겨 있다. 현재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창업을 한창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경영 멘토를 무려 20명이나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새로 출발하는 스타트업과 예비 경영자를 위해 최고의 경영 지침서를 출간해준 (사)행복한성공과 아시아경제 바이오중기벤처부에 감사드린다.
- 이윤환 (의료법인인덕의재단 복주회복병원 이사장)
나는 그동안 직장생활을 비교적 규모가 큰 기업에서 했고, 나름대로 CEO로서 많은 위기를 헤쳐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은퇴 후 최고경영자 과정에 초대받아 강의를 하면서 겸허해지는 순간들이 종종 있었다. 기업을 창업해 성장, 발전시켜 연 매출 100억 원을 달성할 때까지 작게는 10년, 많게는 20년 이상 자금 조달, 판로 개척, 연구개발 등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기업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접할 때가 그랬다. 『잘되는 강소기업의 비밀』에는 이런 기업가들의 생생한 사례가 풍부하게 담겼다. 예비 창업자들과 기업 CEO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인 이유다.
- 장인수 (전 오비맥주 대표이사 부회장)
이 세상의 모든 기업가는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내가 이롭게 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 경영 이념을 실천하는 타의 모범이 되는 경영자, 이익 극대화가 아닌 이해관계자 행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가,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하는 행복한 경영자들의 행복한 성공 스토리를 보니 절로 존경의 마음이 커진다.
- 조영탁 (휴넷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