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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스

: 장기적 사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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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135*200*20mm
ISBN13 9791171173754
ISBN10 11711737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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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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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도때도 없이 업데이트, 알림, 속보를 접하는 탓에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이 치솟아 중추신경계에서 일어나는 투쟁 도피 반응을 보이고, 잘못 대처하다 갑자기 저기압이 돼서는 깊은 곳에서 부글거리는 감정의 잔해 속에 처박힌다. 유용할 때도 있지만 억누르지 않으면 주체할 수 없이 우르르 끓어 오르는 단기적이고도 반작용과 같은 사고의 결과다. 단기적 사고는 저녁 늦게 불쑥 와 사람 난처하게 만드는 업무 메일 앞에서, 딸아이가 스페인어 수업을 잘 따라가는지 걱정되는 나같은 아빠가 느끼는 죄책감 앞에서 불쑥불쑥 얼굴을 들이밀며 사고, 감정,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이런 상황은 지금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넘어서야만 해결할 수 있다. ‘지금당장’보다 더 넓게 생각하고, 몇시간 뒤, 며칠 뒤, 몇년 뒤, 몇세대 뒤를 생각해야만 한다. 바로 ‘롱패스’를 활용해 말이다.
--- p.36, 「1장. 삶: 롱패스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중에서

내가 유럽연합부터 페이스북까지 주요 기관의 컨설턴트로서 사람들과 함께 앉아 “미래에 관해 얘기해 봅시다.” 라고 운을 띄우면 많은 경우 이런 대답이 돌아온다. “좋습니다. 훨씬 앞을 내다볼 생각입니다. 8개월 후는 어떨까요?” 이런 사람들을 보고 좀 심하다고 생각할까봐 이야기해 두는데 깊이 파보면 이들의 반응이 꽤나 일반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사람들은 단기주의. 즉 빠른 해결책과 보상을 찾으려는 충동을 보상하는 시스 템 속에서 사는 인간일 뿐이다.
--- p.77, 「2장 변화: 기존 방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이유」중에서

과거에 인류 발전을 도운 단기주의를 ‘최악의 적’이라 말하고 싶진 않다. 그러나 이제 환경, 사회, 경제 붕괴 를 경고하는 격렬한 조간대를 헤쳐나갈 우리는 단기주의를 단호히 옆으로 치워놔야 한다. 광범위하고 집단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이 시점에 단기주의를 버리지 못하면 자극에만 반응하고 혼자만 아는 사람이 된다. 단기주의를 대체 할 게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롱패스’다. 롱패스는 단기주의 부대의 포격을 막아내고, 여러분이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결정할 때마다 훨씬 더 큰 그림을 보여줄 뇌를 일굴 수 있게 한다. 나는 살면서 롱패스를 매일, 매시간 사용한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돈을 어떻게 쓰며, 나 자신과 어떻게 말하고, 주위 사람들과 어떤 식으로 함께할지 결정을 내릴 때 사용한다. 롱패스 덕에 삶이 완벽해졌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매우 달라졌다고는 확신한다. 나는 머릿속이 생각으로 가득 찰 때면 잠시 멈추어 이런 생각을 한다. ‘요점이 무엇일까? 왜 이게 여기에 있을까? 이게 내가 원하는 미래와 무슨 관련이 있을까?’
--- p.101, 「2장 변화: 기존 방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이유」중에서

생각의 범위를 한 사람의 수명으로 국한하면 식량안보, 기후변화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는 물론, 정서적 행복같이 가정에서 맞닥뜨린 문제조차 해결할 수 없다. ‘수명 편향’에 빠지는 것이다. 그러나 롱패스와 함께라면, 현재를 기준으로 더 길게 앞뒤 세대까지 생각할 수 있다. 어머니 세대에 그치지 않고 옛날옛적 할머니가 한 경험을, 자녀, 조카뿐만 아니라 아주 먼 훗날을 살아갈 후손의 경험을 생각하는 것이다. 세대를 초월하는 공감은 단기주의를 풀어낼 해독제다.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먼저 생각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러분이 존재라는 사슬을 구성하는 하나의 고리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여러분이 세상 빛을 보기 전에 많은 일이 있었고, 세상을 떠난 후에도 역시 많은 일이 일어날 거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이후에 일어날 많은 일은 여러분이 ‘내 인생’이라는 작은 공연을 펼치는 동안 행동에 옮기고, 생각하고, 느끼는 데 달렸다.
--- p.110~111, 「3장 실천: 과거, 현재, 미래 바라보기」중에서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우리의 미래 모습부터 상상하자. 여러분은 10년 전에 어떤 모습이었는가? 어떤 음식을 좋아했고, 어떤 노래를 즐겨 들었으며, 결점은 무엇이고, 장점은 또 무엇이었는지 떠올려 보자. 이제 10년 후에는 어떨지 생각해 보자.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노래를 듣고, 생일 케이크로 무엇을 주문할까? 아마 다음 10년 동안 어떻게 변하고 성장할지 상상하는 것보다 지난 10년 동안 어떻게 변했고 성장했는지 되돌아보는 게 훨씬 쉬울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취향과 가치관을 가지고 똑같은 음악을 즐겨들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러나 과거에 이미 조금씩 변화를 겪었다. 하버드의 심리학 교수 대니얼 길버트는 과거 모습을 돌아보는 사람들이 어떤지 말했다. “우리는 미래의 자신이 과거 모습을 돌아보며 지금 우리처럼 생각할 거라고는 짐작조차 못하는것 같습니다. 매 순간 지금이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우리 인간은 지난 수백 년간 같은 일을 되풀이했다. 항상 ‘지금’ 세대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 p.141~142, 「3장. 실천: 과거, 현재, 미래 바라보기」중에서

미래를 생각할 때는 의도성이 필요하다. 인류가 1만 년 후에도 있을 걸 생각하면, 우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실제로 여기 있고 싶은지, 보고 느끼고 싶은 세상이 무엇인지 결정해야 한다. 기술만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내면 모두를 고려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지 않는다면 인류는 1만 년은 커녕 1,000년도 못 버틸지 모른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바라지 않는 미래를 더 적극적으로 생각한다. 널리 알려진 작품들에서는 그간 주로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려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고를 받아들고 만일의 사태에서 도망치는 데 집중한다. 반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원하는지는 충분히 논의하지 않는다. 도망치는 데 익숙한 우리 모두 ‘부정성 편향’을 겪는다. 나쁜 일에 온 신경을 집중해 좋은 일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렇게 부정적인 상태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무엇이 가능한지 생각하는 데엔 에너지를 쓰지도 않은 채 말이다.
--- p.162~163, 「4장. 창조: 미래 그리고 우리가 미래를 만나는 방식」중에서

어떻게 해야 미래를 예측하는 단체, 산업, 종교 없이 모두 민주적으로 참여하며 미래에 영향을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으로 항상 발전해나갈 미래에 지지를 보내는 동시에 다들 기여할 수 있을까? 롱패스를 적용하여 단 하나의 미래라는 개념을 없애고 여러 미래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하나로 딱 정해진 게 아니라 여럿 있으며, 서로 어울리며 창의적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해 보자. 공식적인 미래란 없다. 새로운 참여형 미래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공식적인 미래가 격식을 차리고 정해진대로 연주하는 클래식 편곡 같다면, 참여형 미래들은 지금껏 들어본 중 가장 멋진 재즈곡이다. 이 세상을 이루는 요소들과 미래로 향하는 과정이 합을 맞추는 재즈 연주자들처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마법 같은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 p.164~165, 「4장. 창조: 미래 그리고 우리가 미래를 만나는 방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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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스는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이다. 그러므로 일상생활에서, 가능한 곳에, 롱패스 관점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의식적으로 흘러가는 시간을 바라보는 것을 멈추고 의식적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자. 통합된 시간 속에서 미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롱패스 관점을 회복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근시안적인 사고는 현재의 시간을 망치고, 나아가 미래 세대에게도 독으로 작용할 것이다. 위험과 재난은 여러 가지 얼굴로 우리를 찾아온다. 대비하지 않으면 무엇도 지킬 수 없다. 그러니 장기주의적 사고법을 익히자. 우리에게는 ‘지속가능한 번성’이라는 유산을 다음 세대에게 남길 의무가 있다.
- 윤정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초뷰카 시대 지속가능성의 실험실』저자)
변화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는 반면 우리의 집중력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단기적 사고방식은 당장 좋아 보이고 끌릴 수 있지만 미래에 어떤 악영향을 끼칠지 모른다. 특히 정치, 사회, 문화, 비즈니스 분야에 있는 사람들은 눈앞에 있는 것들만 보고 판단하는 단기주의의 병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그러므로 지금 여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롱패스』다. 이 책은 우리에게 닥친 가장 본질적인 문제를 짚고, 그것을 해결하는 법까지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움직이자.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
- 다니엘 튜더 (기자,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저자)
‘롱패스 삶의 방식’을 택하면 기회주의에 뿌리를 둔 단기적 의사결정을 넘어설 방향을 찾을 수 있다. 저자는 노련한 시인처럼 창의적인 비유를 선보이며 우리를 롱패스 여정에 초대한다. 인간이라는 종의 생존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모두 힘을 합쳐 어울리며 즐거움과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이 새로운 삶의 방식에 귀를 기울여 보자.
- 다니엘 리흐티 Daniel Liechty (『죽을 운명에 맞서기』, 『이동과 초월』 저자)
저자는 옛 선지자처럼 우리에게 당장 필요한 메시지를 제시한다. 이전 세대 덕에 살아남은 우리가 미래 세대에 호의를 전파해야 인간이라는 종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진화 생물학, 심리학, 영적 지혜를 능수능란하게 엮으면서 우리가 미래 세대에 진 빚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더 나은 선배가 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 데이비드 데스테노 (David DeSteno, 『믿음의 효과』 저자)
기발함, 영감을 주는 문구, 진심이 돋보이는 이 책은 우리를 바람직한 미래로 인도하는 중요하고도 희망찬 지침서다. 저자는 오늘부터 당장 할 수 있는 일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나와 미래 세대를 위해 읽고, 실천하길 바란다.
- 데이비드 색스 (David Sax, 베스트셀러 『아날로그의 반격』 저자)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일수록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저자의 아버지도, 과거 미국에 살던 흑인들도 그랬다. 그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는 더 나은 세상에서 살 수 있다. 우리는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우리도 이전 세대를 살았던 조상들처럼, 감사 인사를 받을 수 있을까? 저자는 롱패스 사고방식을 실천하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롱패스라는 사고방식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행동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마음가짐을 바꾸면 삶을 바꿀 수 있다.
- 라샤드 로빈슨Rashad Robinson (컬러 오브 체인지Color Of Change 대표)
아이들과 손주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가? 저자는 우리가 잊고 있었던 이 질문에 다시 집중하게 한다. 훌륭한 조상이 되려면 위기를 잘 극복하는 것을 넘어, 또렷한 철학을 가지고 일상에서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선택의 근거는 멀리 보는 ‘롱패스’ 관점이 되어야 한다. 나는 저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인류가 롱패스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 로렌스 C. 스미스 (Laurence C. Smith, UCLA 지리학, 우주과학 교수, 『2050 미래쇼크』 저자 )
저자는 재기 넘치는 미래학자로서 온 마음을 다해 위엄, 정의, 사랑이 일상에 녹아든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방법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으면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시선을 돌려 저 멀리 펼쳐진 가능성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미래에 후손이 느낄 즐거움을 파악할 줄 알게 됐고, 이제 그 즐거움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다. 현명하며 실용적인 데다가 설득력까지 있는 이 책은 어떻게 해야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탄생할지 알려주는 필독서다.
- 발레리 카우르Valerie Kaur (레볼루셔너리 러브 프로젝트Revolutionary Love Project의 설립자, 『낯선 이란 없다』 저자)
단기적 사고방식은 당장에 끌리고 좋아 보일 수 있지만, 미래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높다. 저자는 우리에게 닥친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려면 오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설득하며 친절하게 시작하는 법까지 일러준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하자. 가만히 앉아 허비할 시간이 없다.
- 브래드 스털버그 (Brad Stulberg, 『나는 단단하게 살기로 했다』 저자)
21세기에 어울리는 필독서다. 미래학자 특유의 감각과 현자의 시선을 겸비한 저자는 먼 미래를 재구성하는 문제를 주제로 하루라도 빨리 대화에 나서자고 촉구한다. 오늘날 걷잡을 수 없는 ‘나우이즘’에 문제 의식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더욱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 브루스 페일러Bruce Feiler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변화하는 인생』 저자)
이 책은 여러분이 시간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어떤 식으로 조상의 역사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이어 받은 역사를 어떻게 다음 세대에게 전수할지 깊이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와 미래 세대를 불행하게 만드는 단기적 사고를 버리고 장기적 사고로 전환하기를 권한다. 우리의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면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 샤론 샐즈버그Sharon Salzberg (『행복을 위한 혁명적 기술, 자애』 저자)
이미 믿고 따를 수 있는 미래 학자로 유명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마음가짐과 함께 구체적인 방법론까지 담은 이 책은 지금부터 우리가 따라야 하는 지침이다. 저자는 몇 번의 날갯짓으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폭풍을 일으킨 나비처럼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이 후손이 맞이할 미래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다정하면서도 끈질기게 전한다.
- 수디르 벤카테시 (Sudhir Venkatesh, 컬럼비아대학교 사회학 교수)
이 책은 우리에게 더 멀리 보고, 더 길게 생각하라고 다급하게 요청한다. 이 책의 요청에 따른다면, 사고와 행동을 바꿔 더 낫고 보다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 아미시 자 (Amishi Jha, 마이애미대학교 심리학 교수, 『주의력 연습』 저자)
초연결 시대이지만 이 세상은 균열, 대격변, 불안으로 가득하다. 이런 맥락 속에서 저자는 미래를 위해 사고방식을 단기에서 장기로 바꾸자는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한다. 이 책은 우리를 과거에서 현재로, 또 미래로 데리고 가면서 사소한 결정이 어떤 상호작용을 일으키는지 보여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합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될 것이다.
- 아샤 커런Asha Curran ( 기빙튜즈데이 CEO)
이 책을 읽으면 정의와 희망, 즐거움으로 가득찬 세상, 즉 우리가 미래 세대에게 보여주고 싶은 세상이 생생히 그려진다. 상상력을 가지고 추진력을 얻기 위해 롱패스 사고를 배우자.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을 합치자.
- 아이-젠 푸Ai-jen Poo (전국가사노동자연대 대표, 『위엄의 시대The Age of Dignity』 저자)
저자는 미래학자이자 후손에게 남길 세상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아버지로서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쓴 빅터 프랭클처럼 깊은 통찰을 제시한다. 동시에 생각을 자극하고, 과거와 미래 사이에 선 이 순간에 의미와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한다.
- 알렉 로스 (Alec Ross, 『알렉 로스의 미래 산업 보고서』, 『격동하는 2020』 저자)
이 통찰력 있는 책은 우리를 근시안적인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다. 저자는 몇 달 혹은 몇 년 후의 계획 세우기를 멈추고 몇 세대를 내다보라고 당부한다. 저자의 말에 동의한다. 생각에 생각을 거듭할 준비를 하자.
- 애덤 그랜트 (Adam Grant, 『오리지널스』 저자)
이성과 영성을 멋들어지게 엮어내는 책이다. 우리는 ‘롱패스’라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미래를 상상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다.
- 애덤 블라이 (Adam Bly, 시스템 CEO)
이 책은 다급한 문제에 이목이 쏠릴 때도 잃지 말아야 할 장기적인 시각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의롭고도 지속 가능한 세상’이라는 비전을 달성하려면 롱패스 관점이 반드시 필요하다. 게다가 회복 탄력성이 유행어에 그치지 않고 필수가 되어야 하는 시대에, 어떻게 회복 탄력성을 발휘하고 유지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경로까지 제시한다.
- 애런 크래머Aron Kramer (BSR 대표 겸 CEO)
이 책은 지금 당장의 행복을 추구하는 단기주의에 반기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미래에 해를 끼치도록 부추기는 이 사회에 이의를 제기하는 한편, 장기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렇게 장기적인 영향을 의식하며 일상에서나 직장에서나 미래 세대가 자랑스러워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현명하게 우리를 이끈다.
- 이타샤 L. 워맥 (Ytasha L. Womack, 『아프로퓨쳐리즘』 저자)
‘훌륭한 조상이 되자.’는 저자의 접근법을 보고 있으면 혼란스럽던 머리가 맑아진다. 우리 삶을 지배하면서 늘 쫓기는 기분이 들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단기적 사고이다. 이 책에은 단기적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독제로 ‘롱패스 사고법’을 제시한다. 철학적이면서도 실용적이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을 저자의 다급한 메시지가 그 어느 때보다도 와닿는다.
- 자밀 자키 (Jamil Zaki 스탠퍼드대학교 사회신경과학연구소 소장, 『공감은 지능이다』 저자)
우리가 이전 세대에 더 깊이 공감하고 신경쓴다면 어떨까? 이후 세대에도 관심을 가진다면? 미래학자인 저자는 시간을 넘나들며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자고 제안한다. 또 우리 자신이 세대와 세대를 잇는 사슬 속 연결 고리라는 사실을 깨닫고 폭넓게 관심을 기울이라고 재촉한다. ‘롱패스’라는 개념이 주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오늘날 존재하는 외로움, 소외, 분열이 인류의 미래에 가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젠 후스 로스버그Jenn Hoos Rothberg (아인혼 컬래버러티브 임원)
이 책의 진실함과 대담함에 푹 빠졌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더 밝은 미래를 그리고 더 유능한 리더가 될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 당장 따라할 수 있는 ‘대본집’이다. 감히 이 시대의 필독서라 할 만하다.
- 조너선 그린블랫 (Jonathan Greenblatt, 반명예훼손연맹 총책임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처음 생각을 고집해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책은 우리 앞에 닥친 문제를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르게 생각하는 확실한 방식을 보여준다.
- 조너선 로즈Jonathan Rose (로즈 컴퍼니스 대표, 『잘 조율된 도시』 저자)
오늘 나의 결정이 멋 훗날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관점에서 우리의 의사결정 패턴을 재정비할 수 있도록 새로운 틀을 제공하는 훌륭한 책이다.
- 차드 멩 탄 (Chade-Meng Tan,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저자)
‘미래학자’라는 말을 들으면, 1인용 비행기와 식사 대용 알약이 떠오른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부류가 아니다. 더 나은 미래를 열기 위한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꺼내며 더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도록 독자들을 데리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그렇게 우리는 기존의 좁은 시간관념에서 해방되어 미래 세대의 훌륭한 조상이 될 책임을 부여받고 다시금 태어난다.
- 캐스퍼 터 카일 (Casper ter Kuile, 『리추얼의 힘』 저자)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삶이 바뀔 때가 이따금 있다. 이 책은 각자 그리고 모두가 내리는 선택이 미래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주의 깊게 생각할 길을 열어준다. 살면서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한 적 있다면, 이 책이 미래로 향하는 길을 밝혀줄 것이다.
- 캐슬린 머독 (Kathryn Murdoch, 쿼드리븀 재단 대표)
이 책은 내 눈 앞의 세상과 바람직한 세상 사이의 간격을 좁히고자 하는 사람에게 큰 울림을 준다. 내 마음을 움직이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지침을 준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하리 한Hahrie Han (존스홉킨스대학교 정치 과학 교수, 『무지갯빛 사람들』의 저자)
심리학, 감정, 심지어 영적인 영감까지 담긴 이 책은 미래에 대한 중요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우리 스스로를 위해,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해 ‘공식적인 미래’가 아닌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 저자와 함께 행동에 나서자.
- 홀리 러슨 길먼Hollie Russon Gilman (하버드대학교 민주통치 및 혁신 센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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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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