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새로운 글쓰기와 문학의 진정성

새로운 글쓰기와 문학의 진정성

김병익 | 문학과지성사 | 1997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이 상품의 수상내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95g | 148*210*30mm
ISBN13 9788932008851
ISBN10 893200885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병익
1938년 경북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동아일보사 문화부 기자·한국기자협회장 역임. 1968년부터 문학비평활동을 시작하여 1970년 계간 《문학과지성》 편집 동인으로 참여. 1975년 이후 문학과지성사 대표로 있다. 평론집 <새로운 글쓰기와 문학의 진정성> <숨은 진실과 문학> <전망을 위한 성찰> <상황과 상상력> 산문집 <지식인됨의 괴로움> <페루에는 페루 사람이 산다> <부드러움의 힘> <지성과 반지성> <생각의 안과 밖> 등이 있다. 팔봉비평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대한민국문화상 등 수상.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문학도,제도이다, 그것이 개인의 자유롭고 독창적인 작업이며 그 내용에 제약이 없고 그 형식은 열려 있지만, 그렇다 해서 문학이 공적인 규약을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그런 때문에 그것은 이미 형성된 바의 제도적인 성격에 구속되고 있음을 숨길 수가 없다. 가령 김현이나 장정일이 쓴 독후감 일기는 문학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 내가 쓰는 일기는 문학으로 평가되지 않고, 지금은 거의 작품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김승옥은 지금도 여전히 소설가의 대접을 받고 있는데 문예창작과에서 많은 창작품을 써보고 있는 학생은 그렇지 못한 것은 왜인가. 혹은 김광규가 쓴 산문체의 글은 시라는 이름으로 발표되는데 행을 바꾸고 서정적인 문체로 쓴 나의 글은 문예지에 발표되지 않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행위 자체, 결과 자체로서는 그 구분이 모호하고 혼란스럽지만, 문학인가 아닌가. 소설가 또는 시인인가 아닌가의 공적 인정은 매우 분명하게 통용되고 있다.
--- p.93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6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