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당장 스마트폰을 꺼내 확인해보길 바란다. 수많은 오픈채팅방 중에 공지사항 확인 무료로, 또는 친목을 목적으로 얼마나 많은 채팅방이 스마트폰에서 활성화되고 있는가? 이제부터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Chapter 1. 〈03. 스마트폰으로 돈이 벌린다고?〉」중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만나는 사람을 바꿔라. 성공을 꿈꾼다면 그에 걸맞은 비즈니스 모델을 찾거나, 자신보다 앞서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뛰어난 기량을 갖춘 운동선수가 자신을 키워줄 프로모터를 만나는 게 중요하듯이.
---「Chapter 1. 〈05. 만나는 사람을 바꿔라〉」중에서
내가 팔 수 있는 유무형의 상품은,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면 입소문이 날 것이며 점점 강의도, 챌린지도, 공동구매도 판매하는 그 무엇이든 ‘맛집’이 될 것이다. 잊지 말자. 제공하고자 하는 제품의 최고의 퀄리티를! 이것만 지키면 된다. 간단해 보이지만 이것이 성공의 핵심 원리이다.
---「Chapter 2. 〈02. 사람을 모으면 뭐든지 팔 수 있다〉」중에서
당신은 어떤 형태로 오픈채팅방을 활용할 것인가? 미라클 모닝 챌린지, 다이어트 운동 챌린지, 반려동물용품 공구, 먹거리 공구 활용 등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정말 많으니 어떤 콘셉트로 이어갈지 고민해보자. 다만 ‘수익화’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만 사람들을 한곳에 모아 돈을 벌 수 있다.
---「Chapter 2. 〈04. 오픈채팅방 개설과 콘셉트〉」중에서
글을 쓰는 것과 책을 만드는 것은 크게 다르다. 전자책은 독자에게 이익을 주는, 독자들이 원하는, 즉 독자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 나(저자)의 경험과 지식으로 얻은 노하우를 고객에게 전달해야 하기에 원고도 어렵지 않게 써야 한다.
---「Chapter 3. 〈02. 돈 되는 전자책 콘셉트 잡기〉」중에서
우리는 챗GPT를 활용해서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해결할 수 있다. 단 주의할 것은 챗GPT에서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다루면 밋밋한 일반적인 내용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자신만의 지식과 경험, 해결책이 들어간 전자책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고, 챗GPT의 결과를 참고해서 자신이 직접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Chapter 3. 〈04. 챗GPT로 단시간에 전자책 완성하기〉」중에서
생각해보자. 나는 왜 블로그를 운영하는가? 나의 고객(내 블로그 이웃)들은 누구로 할 것인가? 그 고객들은 어떤 결핍이 있는가? (…) ‘잠재고객을 모아놓는다’라는 생각으로 고객들을 찾고, 그들과 관계를 만들어가라. 그다음 ‘어떤 결과로 전환되고 싶은가?’를 생각하라. (…)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해야 내 시간과 열정의 낭비를 막을 수 있다.
---「Chapter 4. 〈01. 브랜드 블로그란 무엇인가?〉」중에서
무료 특강의 목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가장 자신이 있는 분야를 직접 강의하거나 트렌드에 맞춰서 사람들이 관심을 둔 분야를 찾고, 그 분야의 강사를 섭외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신청해야 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의 관심과 신청을 이끌어내는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어야 한다.
---「Chapter 4. 〈08. 포스팅 하나로 강의, 오픈채팅방 연계하기〉」중에서
오픈채팅방에서 판매하는 모든 것에는 전략이 있다. 그저 열심히만 하면 성공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열심히’는 기본이며, 내가 가려는 방향과도 맞아야 하기에 전략과 기획은 늘 필요하다. (…) 전략과 기획을 따르면서 열심히 하는 건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는 업무를 해야 한다.
---「Chapter 5. 〈04. 돈 버는 유료 강의 기획법〉」중에서
잘 팔리는 강의를 기획하는 첫 번째 방법은 “이 강의를 듣고 나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겠다”라는 큰 그림을 그리도록 이미지화해준다. (…) 두 번째 방법은 “이 강의를 듣지 않으면 이러한 점들이 손해다”라는 점을 알려준다.
---「Chapter 5. 〈07. 잘 팔리는 강의 기획법〉」중에서
강의 진행에 앞서 필요한 것은 바로 ‘타깃 설정’이다. 즉 내 강의를 듣는 주된 대상을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강의를 잘했어도 구매 전환이 이어지지 않는다. 높은 구매 전환을 위해서는 타깃층과 강의를 듣는 대상이 같아야 한다.
---「Chapter 6. 〈04. 타깃이 모여있는 곳을 찾아라〉」중에서
지금은 힘들겠지만, 매일의 과정과 경험이 쌓여야 수익화를 이룰 수 있다. 사람은 애초 잘나서 성공한 게 아니다. 매일 꾸준히 실행하는 사람이 가장 성공할 수 있다. 오픈채팅방으로 사람을 모은 후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수익화가 가능한 사람은, 그 어떤 일도 도맡아서 이룰 수 있다.
---「Chapter 6. 〈05. 타 플랫폼에서 모객하는 방법〉」중에서
강의 인증 사진과 참여자의 후기를 가지고 블로그 포스팅을 해서 내 오픈채팅방과 다른 오픈채팅방에 포스팅 링크를 공유한다. 꼭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기록이 곧 나의 역사가 되고, 퍼스널 브랜딩이 되는 초석이 된다.
---「Chapter 7. 〈06. 줌 강의 후 할 일〉」중에서
전자책을 플랫폼에 등록하거나 강의를 촬영해서 동영상 강의 플랫폼에 등록하면, 내가 잠을 자든지, 여행을 하든지 자동으로 수익이 들어온다. 그런데 등록했다고 해서 바로 수익으로 연결되는 건 아니다. 등록 후 계속해서 잠재고객에게 노출되고 판매되도록 홍보해야 한다.
---「Chapter 7. 〈07. 강의 영상 판매로 자동화 수익 만들기〉」중에서
마지막에는 브랜딩이 되어 있는 사람이 웃는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마케팅에 큰돈을 들이지 않고 살아남는 방법, 즉 내가 런칭하는 강의마다 마감되고, 다음 강의를 줄 서서 기다리게 하려면 결국에는 브랜딩이 정답이다.
---「Chapter 8. 〈01. 결국 브랜딩이 정답이다〉」중에서
찐팬은 내가 파는 제품이나 강의를 보고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그건 고객과 사장님의 관계, 수강생과 강사의 관계일뿐이다. 나의 스토리에 감동하고, 나의 가치관에 동의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은 사람이 찐팬이 된다.
---「Chapter 8. 〈05. 찐팬 1천 명 만들기〉」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