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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에서 원장까지, 학원가에서 살아남기

: 공부방, 교습소, 학원, 원장 3인의 창업 경영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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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0*215*30mm
ISBN13 9791171680184
ISBN10 11716801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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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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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리와 켈리는 2023년 2월에 각각 공부방과 교습소를 창업했습니다. 미쉘은 6월에 월급 원장직을 퇴사하고, 개원을 준비하고 있어요. 학원가에서 고마운 학부모와 예쁜 학생, 사람에 진심인 원장과 강사를 만났습니다. 행복한 일이 많았지만, 울퉁불퉁한 사건과 이겨 나간 과정이 독자에게 더 필요하겠지요? 교육비 미납과 무리한 보충 요구로 힘들게 한 학부모, 습관적으로 거짓말하는 학생, 툭툭 튀어나오는 인테리어 부실 공사, 산 넘어 산인 허가 문제 등을 실었습니다.
--- p.4

어느 날, 출근길에 뜬금없이 눈물이 났다. 슬픈 건 아니었다. 전철에 멍하니 앉아있었을 뿐이다. 그러다 학원 출입문에서 입꼬리를 올리고, 강의실에서는 크게 웃었다. 퇴근길에는 다시 고개 숙여 울었다. 이런 날들이 이어졌다. 그러다 ‘그만둬야겠다’ 생각했다.

원장은 당황했다. 일주일만 더 생각해 보라고 했다가, 그런데도 그만둔다고 하자 설득하기 시작했다. 어떤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마침내 구인 공고를 내던 날, 원장실로 불렀다.
“선생님, 여기만큼 선생님을 인정해 주는 곳은 없을 거예요. 저야 선생님을 겪어봤으니 이만큼 대우를 해드리는 거죠. 다른 곳에서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셔야 해요. 잘 되리라는 보장도 없고요.”
아쉬움이 섞인 협박처럼 들렸다. 하지만 결심했다. 돈도 돈이지만 일단은 살고 봐야겠다고.
--- p.29

프랜차이즈와의 인연은 언제까지일까? 수업에 내 색깔을 녹이고 싶을수록 고민은 커질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좋은 교재를 활용하기도 쉽지 않다. 가맹 계약상 프랜차이즈 교재를 달마다 구매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등 내신 대비는 어떠한가. 학교별 맞춤 자료가 필수인데, 본사 커리큘럼도 따라야 하는 부담이 있다. 이러한 제약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아직은 독립하기가 두렵다. 내 커리큘럼에 확신이 생길 때, 이를 위한 보조 프로그램을 갖출 때. 그때는 작별하지 않을까?
--- p.49

자린고비 원장과 돈 쓰고도 욕먹는 원장, 어느 쪽이 더 나을지 고민하다 후자를 택했다. 자린고비라고 돈을 아예 안 쓰는 건 아니다. 가끔 쓰긴 하는데, 그걸 가지고 생색내니 더 얄밉다. 강사 자존감은 어떠한가. 교무실은 견딜만하다. 강의실이 초라한 건 참을 수 없다. 아이들이 불편해해도 바라볼 수밖에 없다. 어차피 스트레스를 받을 거라면, 아이들이라도 이를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 개원하고 나니 생각보다 돈 들어갈 데가 많다. ‘그 원장님도 오죽하면 그랬을까’ 자린고비 원장이 이해될 때도 있다. 그렇다고 아이들 학습에 필요한 돈까지 아끼고 싶진 않다.
--- p.60

나중에야 알았다. 스프링클러는 달라진 게 없는데, 증설했다며 40만 원이 책정돼 있었다. 얼렁뚱땅 넘겼더니 손해를 보는 건 나였다. 공사 전 천장을 촬영해 놓을걸. 따지지 못했다. 모르는 게 죄였다. 철저하지 않은 것도 죄였다. 인테리어를 다시 하게 된다면, 그때는 완벽할 수 있을까? 일단 공사 전 현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놔야지. 견적서에서 궁금한 건 물어보자. 공사 중에는 자주 들르고. 이러면 완벽할까? 아니, 변수는 있다. 하지만 해결책도 있더라. 자책에 시간 낭비하기보다 다음 행동을 따지는 게 먼저다.
--- p.77

교습소에는 강사를 둘 수 없다. 적발 즉시 운영 정지된다. 질병 또는 출산 등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면? 임시교습자를 채용할 수 있다. 교육청 신고는 필수다. 채용 기간은 90일 이내다. 부득이한 경우 90일 범위에서 한 차례 연장할 수 있다. 그럼, 나 혼자가 유일한 답인가? 아니다. ‘보조요원’은 둘 수 있다. 사무 처리와 학부모 및 원생 상담을 돕는 역할이다. 채점 등 교습을 보조할 수도 있다. 단, 반드시 원장과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한다. 보조요원 단독으로 교습행위를 하면 절대 안 된다.
--- p.102

영어 교육은 내게 테마파크만큼이나 흥미롭다. 롯데월드, 에버랜드도 부럽지 않다. 연령별, 주제별로 매력이 넘친다. 초중등을 해보니 고등부가, 그다음은 성인부가 궁금했다. 유아 영어도 알고 싶어 유치원 특강, 방문 영어를 경험했다. 전 연령대를 가르치며 대상에 따른 교수법을 익혔다. 시도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수많은 첫걸음이 다음 목표로 나를 이끌었다. 이 모든 것이 나의 무대를 넓히리라 믿는다.
--- p.116

강의실에서 학생들과 소통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생긴다. 다양한 학생, 학부모를 만나며 남모를 눈물도 많이 흘렸다. 어느 정도 단련된 줄 알았는데 처음 겪는 일은 여전히 당황스럽고 속상했다. 원장이 되니 이런 생각도 든다. 그때 즉시 학부모와 상담을 진행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면 어땠을까?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강사와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안정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원장의 임무라는 것을 배웠다.
--- p.124

공부방 창업 초기비용

얼마 정도 있어야 가능할까?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다. 선례를 보아도 원마다 지출 비용이 너무 다양해서 가늠할 수 없었다. 직접 하나하나 해보고 나서야 ‘이 정도 드는구나’ 했다. 가맹비에 교육비와 초도 물품비가 포함되기도 하고, 별도로 비용이 발생하는 곳도 있다. 아래 표를 통해 대략적인 창업 비용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 커리큘럼으로 진행한다면 가맹 비용을 아낄 수 있다. 하지만 자체 홍보 물품과 교재를 구비하더라도 약 100~200만 원의 지출이 예상된다. 공부방 개업 시 가장 필수적인 부분만 정리해보았다. 예산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어학실용 책상과 의자는 한 세트당 약 10만 원 지출했다. 일반 책걸상일 경우 좀 더 저렴하다.
--- p.142

학생을 제대로 아는 것이 먼저였다.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는 프레디저(Prediger)진단 교육을 들었다. 과거의 진로 적성 검사는 장래 희망, 직업 찾기가 중점이었다. 프레디저는 근본적인 흥미, 재능의 뿌리를 탐색한다. 관련 지식, 감성을 키우고 체험, 독서, 관련 인물을 만나는 경험을 유도한다. 하나의 천직을 찾아야 한다는 질문을 버린다. 대신 이렇게 묻는다.
“어떤 필드(field)에서 즐기며 살고 싶니?”
--- p.173

수강 등록을 위한 카드 결제 단말기가 필요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카드 단말기 구매를 고민하던 중 IBK POS를 발견했다. 기업은행에서 제공하는 무료 카드 결제 서비스이다.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쉽게 사용한다. 카드 결제, 원격 결제 링크 발송, 현금 영수증 발행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공부방 창업 초기에 유용하다.
--- p.185

‘경험’으로 깊어지고 새로워지는 시공간. 수업을 통해 ‘기준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지는 곳. 꿈꾸는 학원의 모습이다. 내가 먼저 힘쓰면, 보고 배우는 학생과 선생님도 하나둘 많아지는 곳. 시작은 혼자 모든 것을 해야 하니, 작은 것부터 만들고 지킨다. 일상에서 배움과 적용의 기쁨을 느끼도록 돕는다. ‘문화’라는 말이 익숙해지도록, 매일 루틴에 하나씩 소소한 기쁨으로 배치한다. 초조함이 몰려올 때, 잠시 멈추어 내가 꿈꾸는 학원을 그린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한다. 스피킹에 강한 학원을 만들고 싶다면, 오늘 영어 표현 하나 더 인쇄해서 벽에 붙인다. 아이들과 연습한다. 일상에서 경험하고 아름다운 결과를 꽃피우도록 오늘 작은 씨앗 하나를 뿌린다.
--- p.204

나이를 먹으며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이 무게감 있게 다가온다. 내 마음대로 되어가는 듯하다가, 예상치 못한 일을 던져준다. 힘든 날이면, 우연히 TESOL을 듣고 영어 교육에서 천직을 찾은 일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는다.
‘모든 일이 내 뜻대로만 된다면 인생이 재미있을까? 뜻대로 되지 않는 모든 일은 하늘이 주는 새로운 기회다!’ 우연히 발견한 ‘영어와 교육’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꿨다. 그 과정에서 몰두한 시간은 끈기와 노력이면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주었다.
--- p.215

세 부류의 강사가 있다. 첫째로 딱 주어진 만큼의 일만 하는 강사, 둘째로 맡은 일을 끝내고 추가 업무를 자처하는 강사, 마지막으로 그 일도 다 못해내는 강사이다. 원장 역시 힘들고 외롭다. 자발적으로 아이디어와 개선점을 내는 강사에게 마음이 간다. 이런 건의를 해도 될까? 건방지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 괜히 이야기했다가 내 일이 되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은 접어놓자.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다음에 안 하면 된다. 물론 배울 점 없는 원장과 일하는 것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좋은 원장이라면 그 강사를 다시 볼 것이다. 어떤 강사에게 더 많은 기회와 책임을 주겠는가?
--- p.229

에너지를 뺏는 학부모는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진 빠지게 해놓고 결국 퇴원하는 학부모, 두 번째는 한 번씩 학원을 뒤집어 놓지만 절대 그만두지 않는 학부모이다. ‘원칙’과 ‘단호함’이 중요하다. 무리한 요구는 안 통하며, 학원 규칙에 예외가 없음을 인식하고 따라야 한다. 우리의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학생에게 에너지를 써야 한다.
--- p.239

쟁 학원의 레벨, 교재, 관리 시스템을 파악한다. 우리 학원과 비교해 강점과 약점도 분석한다. 상대의 약점을 말하며 깎아내리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장점을 더 뾰족하게 드러내기 위함이다. ‘타 학원 비방’은 금물이다. 교포 강사가 수업하는 C 어학원을 보냈던 학부모는 꼼꼼하지 않은 상담과 문법 수업을 아쉬워한다. 그럴 때는 우리 학원의 탄탄한 문법 수업과 한국인 담당 강사의 매달 정기 전화 상담으로 어필한다. J 영어 학원 중등반의 경우 한 반에 20명씩 들어간다. 우리는 한 반에 최대 10명 정원임을 강조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 했다. 우리 학원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서는 다른 학원도 잘 알아야 한다.
--- p.270

“원장님, 교육자라는 분이 이러면 안 되죠!”
말도 안 되는 항의를 하며 이미 들은 수업과 교재도 환불해달라며 소리 지르던 학부모의 말이다. 우리가 교육 사업이 아니라 교육 기부를 한다고 생각했나 보다. 돈 이야기하기 힘들다는 원장이 많다. 돈 밝히는 것 같고 교육자로서의 가치를 낮추는 것 같다며 자기 검열한다. 우리는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시간과 노동력을 제공하고 받는 당연한 권리이다. 돈 이야기에 움츠러들 필요 없다. 정해놓은 교육비 납부 원칙을 지켜나가면 된다.
--- p.281

극과 극인 두 학원에서 일하면서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 자율적으로 체계를 만드는 것과 학원 운영을 좋아한다는 것을 말이다. 만약 ‘월급 원장’으로 일하지 않았다면 진작 개원했을 것이다. 강사, 상담 실장, 차량 기사까지 약 스무 명 규모의 직원을 이끄는 큰 책임이었지만, 내 학원처럼 운영했다. 후회 없이 일했다. 정작 나의 꿈이었던 개원은 미뤄두고,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다. 주변에서는 원장 경험이 있으니 더 쉽겠다고 한다. 하지만 경력이 쌓일수록 개원이 두렵다. 학원 운영의 달콤한 맛뿐 아니라 쓴맛, 신맛, 마라 맛까지 보았다. 강사는 강의와 담당 학생 및 학부모 관리만 잘하면 임무 완수이다. 원장은 그렇지 않다. 학생과 직원의 수만큼 걱정과 책임감도 커진다.
--- p.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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