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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판 서문
역자서문 독자에게 서문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1장 가치 창조 2장 마케팅 3장 영업 4장 가치 전달 5장 재무와 회계 6장 인간의 마음 7장 자신과 일하기 8장 다른 사람들과 일하기 9장 시스템의 이해 10장 시스템의 분석 11장 시스템의 개선 에필로그 부록1, 2 주석/주요용어 |
저조시 카우프만
관심작가 알림신청Josh Kaufman,조쉬 카우프만
역박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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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경영의 완전 초보자라도 걱정할 필요 없다. 다른 경영 서적들과는 달리 이 책은 사전 경영지식이나 경험을 요구하지 않는다. 독자가 이미 하루 수백만 달러가 달린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대기업의 사장이라고는 추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설령 대기업 CEO라고 해도 이 책을 읽으면 실무에서 큰 도움을 얻을 것이다.
--- p.58 페퍼와 퐁의 연구에 따르면, 4.0의 완벽한 평점과 함께 수석으로 졸업하든, 간신히 합격점을 받은 최하위 성적으로 졸업하든, MBA 취득은 장기적인 커리어 성공과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고 한다. 전혀 없다고 말이다. --- p.67 급류 래프팅에 능하다고 하더라도 누군가가 당신에게 돈을 지불하면서 래프팅을 하라고 하는 경우는 아마 없을 것이다. 대가를 얻으려면 그만큼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제공해야 한다. 혼자만의 즐거움에서 제품과 서비스로 눈을 돌려보자. 그러면 누군가 돈을 지불할 것이다. 모험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래프팅 장비를 구입하거나 가이드를 살 것이다. --- p.94 자, 이제 상황을 뒤바꾸어, 당신이 동네 허름한 식당의 주인이라고 생각해 보자. 식당 주인은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어 고객층을 넓히고자 노력할 것이다. 그럼 무엇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까? 수익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요리의 가짓수를 늘리는 것일까 아니면 주방 직원들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일까 혹은 레스토랑 인테리어를 리모델링하는 것일까? --- p.152 당신의 현재 직업 혹은 마지막 직장을 생각해 보라. 직업을 받아들인 이유는 이 직업에 수반되는 임무에 대해 관심이 있었고 고용주는 당신의 노동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일정한 임금을 받는 것을 바랐고 고용주는 그만큼을 지불할 용의가 있었을 것이다. 서로의 이익이 포개지는 부분이 있었기에 그 결과로 일자리 제의와 취업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것이 바로 공통분모다. --- p.231 사람들이 “아니오”라고 말할 때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사실 그런 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들은 상품에 어느 정도는 관심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관심이 없다면 말도 붙이지 않았을 것이다. 이때 알맞은 질문을 한다면 판매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다. --- p.267 인지 제어는 왜 동일한 자극이 가끔 다른 반응들을 가져오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왜 자극과 반응 모델이 전체 그림을 총체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는가에 관한 좋은 사례는 초과 근무수당과 같이 많은 고용주들이 사용하는 고전적인 인센티브에서 찾을 수 있다. 시간제 직원이 일을 더 많이 하기를 원하면, 정말로 초과 근무수당을 더 많이 주어야 할까? --- p.410 결여 맹목성의 예는 사방에 깔려있다. 공통적인 예로, 관리 업무는 지루하고 가끔 보상에서 제외되곤 한다. 유능한 관리자는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을 예측하고, 문제가 되기 전에 미리 해결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유능한 관리자들 중 일부는 별로 일을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은데, 매사가 정한 시간과 예산 내에서 완료되기 때문이다. --- p.458 사람들이 그 광고를 얼마나 좋아하든 간에 특정한 시기부터는 질리기 시작할 것이며, 회사는 그 광고를 실행하는 데 쓰인 비용 대비 1불의 매출도 거두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수확체감의 시점이다. 만약 동일한 광고를 보여주는 데에 더 많은 돈을 쓴다면 회사는 손해를 보기 시작할 것이다. 그 돈으로 같은 상품을 다른 방법으로 광고하는 데에 쓰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 p.729 잘못된 질문이다. 독학이라는 것은 비즈니스에 관련된 것이든 다른 것에 관련된 것이든 간에 끝나지 않는 과정이다. ‘그래, 난 다 배워서 이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어.’라고 말할 수 있는 시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이 배워 온 모든 새로운 개념들은 수많은 다른 연구 기회의 통로일 뿐이다. --- p.769 |
대기업을 위한 MBA가 있듯이,
‘개인’을 위한 MBA는 따로 있다!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란 일반적으로 경영학과의 석사 과정으로, 이론보다 실무에 비중을 둔 교육 과정을 이수함으로써, 경영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기업에서 고액 연봉으로 채용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방대한 학습량과 고액의 등록금은 물론, 대기업 중심의 이론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과연 모든 기업과 개인에게 적용되는가?”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퍼스널 MBA』는 수천 권이 넘는 경영 서적과 수백 명의 경영 전문가를 인터뷰 내용, 세계 500대 기업에서 근무하고, 1인 기업부터 다국적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체를 컨설팅한 저자의 지식과 경험이 잘 정제되어 담긴 ‘한 권의 MBA’ 도서이다. 이 책의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독자들은 크고 작은 사업체를 물론 스스로 ‘삶’을 직접 경영하고 개선해 나가는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경영의 멘탈모델을 마스터하는 단 한 권의 책! 성공의 법칙은 변하지 않는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경영의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할까?’, ‘경영대학원(MBA)에 꼭 가야 할까?’, ‘사업의 5가지 본질은 무엇일까?’, ‘시장을 평가하는 10가지 방법은?’, ‘현실적인 마케팅 방안은?’, ‘어떻게 가격을 정하고 영업할 것인가?’, ‘고객에게 가치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이윤율과 손익을 계산하는 법은?’, ‘레버리지는 필수일까?’, ‘어떻게 하면 직원을 잘 관리할 수 있을까?’, ‘어떻게 내 업무를 최적화할 수 있을까?’, ‘기업 시스템에도 엔트로피가 있을까?’, ‘어떻게 기업 시스템을 분석하고 개선할까?’ 빌 게이츠, 워런 버핏, 찰리 멍거를 비롯한 큰 성공을 거둔 기업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멘탈모델을 통해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퍼스널 MBA』에는 성공적인 경영을 위한 멘탈모델 습득을 돕는 271가지의 현실적인 핵심 개념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의 멘탈모델을 일깨운 뒤에도 사업이 지속되는 한, 참고서로써 늘 당신의 곁에 함께할 것이다. 전 세계 100만 명 독자들의 인생을 바꾼, 비즈니스 경영서의 10주년 기념 증보판! 다국적 기업 [P&G]에서 근무하던 저자의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시작된 『퍼스널 MBA』는, 저자의 인생을 바꿔놓은 것은 물론 오늘날 전 세계 수만 명의 사람을 돕고 있다. 이제 막 직장에 입문한 사회 초년생부터 숙련된 기술자, 기업 임원, 그리고 성공한 기업가까지, 모든 계층의 독자들에게 비즈니스의 본질과 그 원리가 작동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15만 달러(한화 약 2억 원)에 이르는 MBA 등록금을 지불하는 대신 이 책을 읽고 스스로 학습하여 회사를 설립한 독자, 26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대기업에서 최연소자로 마케팅 및 제품 관리팀을 이끈 독자, 이 책을 읽고 스리랑카에서 2천만 달러가 넘는 재고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620만 명의 고객을 지원하는 시스템 개발팀을 이끌게 된 독자, 비록 대학 교육을 경험하진 못했지만, 이 책의 지식을 토대로 네 자녀들을 가르치고 있는 독자까지... 이 책은 출간 후 10년 동안 저자가 주장했듯이 ‘상식, 간단한 산술, 몇 가지 중요한 아이디어, 그리고 원칙에 대한 지식’만으로 얼마든지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부디 대한민국 독자들도 『퍼스널 MBA』를 통해, 저마다의 비즈니스에서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많은 일을 해내며,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