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경험하는 내적 갈등을 해부하고 정리해 주는 유익한 글이다. 자신의 적나라한 모습에 정직하게 대면하고 내면생활을 정돈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김상복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내가 걷고 싶은 길에서 몇 걸음 앞서 걷고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그 길에서 만나는 위험과 유혹 그리고 기쁨과 보람을 진솔하게 말해 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더욱 감사한 일이다. 이 책은 첫 출간 이래 많은 이들의 영적 길잡이 역할을 해 왔다. 이제 78세에 이른 저자는 마지막 개정판을 내면서 지금도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을 위해 날마다 씨름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것은 어느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매일의 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더욱 귀 기울이며 고개 숙일 수밖에 없다.
-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사귐의 기도』 저자)
교회와 나라의 진정한 개혁은 우리 내면의 개혁에서 시작된다. 본서는 바쁘고 성취 지향적인 문화에 함몰되기 쉬운 오늘날 한국 교회의 성도들을 일깨워 하나님의 진정한 부르심을 듣게 해주는 탁월한 책이다. 제자훈련의 필독서로 기쁘게 추천한다.
- 옥한흠 (사랑의교회 원로목사)
수많은 이들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손꼽히는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의 재탄생을 축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과 도전을 안겨 주는 이 책은 이번 판에 노년의 지혜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해졌다. 이 책을 통해 내면을 재정비하여 부르심에 더욱 충실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역시 고든 맥도날드다!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는가? 추구해 온 모든 것이 사라졌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따끔한 질문에 ‘내면의 질서가 없으면 외부의 버팀목이 사라졌을 때 모든 것이 붕괴하고 만다!’라고 명쾌하게 답해 준다.
요즘 도처에서 나로 살아도 충분하다고, 나답게 살기로 결심하라고 부추긴다. 그런데 ‘나’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내면의 질서 없이 늘 쫓겨다니거나 외부의 평가에 휘둘린다면 ‘나’의 삶과 영혼은 머지않아 텅 비어 버릴 거라고 저자는 말한다. 지혜로운 어른이자 신앙의 선배와 마주 앉아 충분히 대화한 이 기분, 여러분도 느껴 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한국 IVP가 펴낸 책들 가운데 가장 뛰어난 책으로, 성도들의 내면세계에 질서를 잡아 주는 보기 드문 책이다.
-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훌륭한 지도자와 성도의 등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오늘날 조국 교회를 향하여 이 책은 우리의 가장 깊은 곳인 마음과 영혼을 먼저 가꾸라고 가르친다. 내면세계의 질서를 회복할 때 하나님의 질서를 삶에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귀한 책이 많은 사람들의 삶과 사역을 바꾸고, 영적인 깊이를 더하여 신실한 주님의 일꾼을 일으켜 세우는 복된 도구로 사용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 화종부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고든 맥도날드는 명료한 단순성과 예언자적 이상을 가지고 사유하며, 사업가의 철저한 현실성을 가지고 글을 쓰지만, 마음속 깊이 긍휼 어린 목자의 심정을 지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자신이 전하는 메시지에 부합된 삶을 살아낸다는 점이다. 나처럼 내면세계에 질서가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열렬히 이 책을 추천한다.
- 찰스 스윈돌 (달라스 신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