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하루 한 권, 일상 속 물리학

: 호기심이 많은 이들을 위한 과학적 의문 70가지

하루 한 권 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28
베스트
물리학 top100 3주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02g | 130*200*12mm
ISBN13 97911698386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갈릴레오와 뉴턴이 창시한 근대적인 물리학은 눈에 보이거나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현상의 법칙을 탐구하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돌의 낙하 운동, 천체의 운행, 손으로 느끼는 열, 눈에 보이는 빛, 귀로 들리는 소리, 따끔하고 느끼는 마찰전기, 철 조각을 끌어당기는 자석의 작용 등의 연구에서 물리학이 시작된 것입니다. 즉 물리학은 일상의 물리 연구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p.4

지구 표면에서 대기의 평균 기온인 15도와 우리가 예측한 영하 19도가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태양광은 쉽게 통과하지만, 적외선은 흡수하므로 통과하기 어렵다는 대기 중의 수증기와 이산화탄소의 작용 때문이다. 그 결과 지면이 방사한 열은 대기에 쌓이므로 대기는 온도가 상승해 따뜻해진다. 이것이 온실효과의 원리다. 메탄과 오존, 프레온에도 온실효과가 있다.
--- p.36

도플러 효과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고속도로에서 사이렌을 울리며 맞은편 차선을 달리던 경찰차가 지나갈 때 사이렌 소리의 높이가 갑자기 낮아지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음원과 소리를 듣는 사람 중 한쪽, 혹은 둘 다 운동할 때 들리는 소리의 진동수(높이)가 음원의 진동수와 다르게 들리는 현상이 도플러 효과다. 1842년 오스트리아의 도플러가 이런 현상이 소리와 빛에 대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한 이후로 도플러 효과라고 불린다.
--- p.72

물리학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갈릴레오는 피사의 사탑에서 무거운 쇠구슬과 가벼운 쇠구슬을 동시에 떨어뜨려 동시에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여줬다는 전설이 있다. 갈릴레오는 공기의 저항을 무시할 수 있다면 모든 물체는 같은 가속도로 떨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속도란 시간에 따라 속도가 변하는 비율로, 자동차의 액셀이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체감할 수 있다.
--- p.88

자동차나 기차가 커브 길에서 탈선, 전복되지 않는 첫 번째 조건은 ‘노면이나 선로가 작용하는 내향성 방향의 중심력이 원심력과 균형을 이룬다’라는 조건이다. 자동차나 기차가 커브에서 탈선, 전복되지 않는 두 번째 조건은 ‘노면이나 선로와 바퀴의 접촉점 주변에서 전복시키려는 원심력의 토크(모멘트)보다 전복을 방해하는 중력의 토크가 더 크다’라는 조건이다.
--- p.108

아르키메데스는 시칠리아의 시라쿠사 왕으로부터 신에게 바치는 황금 왕관이 순금인지, 아니면 은이 섞여 있는지 왕관을 훼손하지 않고 확인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가 공중에 있는 왕관과 같은 무게의 금괴와 왕관을 모두 실로 물속에 매달아 무게를 쟀더니 왕관이 더 가벼웠다. 이 사실은 왕관에 작용하는 부력이 더 크기 때문에 왕관이 밀어내는 물의 부피가 더 크다는 것, 따라서 왕관의 밀도가 순금보다 작으므로 왕관은 순금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었다.
--- p.139

점착 조건으로 인해 표면 바로 옆에서는 표면에 대한 유체의 속도는 무시할 수 있다. 그래서 선풍기 날개가 힘차게 바람을 일으키며 돌고 있어도 표면에 붙은 먼지가 있는 곳에서는 공기가 날개와 함께 돌고 있기에 먼지는 바람에 날아가지 않는다. 또한 테이블 위에 미세한 입자가 떨어져 있을 때는 불어서 털어내기가 어렵다. 헝겊으로 닦아내야 한다.
--- p.155

물체가 띠고 있는 전하가 양전하인지 음전하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부호를 이미 아는 전하를 띠는 물체에 가까이 가져다 대고 반발력을 받는지 인력을 받는지 알아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띠고 있는 전하의 부호를 아는 물체의 대표는 전자다.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텔레비전에 사용되던 브라운관의 유리면은 전자총에서 나오는 전자에 의해 음전하를 띤다.
--- p.179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