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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4년 03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60쪽 | 634g | 153*224*30mm |
| ISBN13 | 9788994013800 |
| ISBN10 | 8994013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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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조적사고/두뇌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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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지드 포투히 Majid Fotuhi
뉴릭스팬드 브레인 센터의 설립자이자 의료담당 수석인 마지드 포투히 박사는 최초로 과학을 토대로 한 두뇌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은 전 연령대 사람들의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포투히 박사는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했으며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신경과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비타민과 천연 보조제가 인지 기능과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에 대한 추적 연구를 시작으로 뇌 기능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노화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노년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가 단기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Journal of Neuroscience] [랜싯The Lancet] [네이처Nature] 등 권위 있는 학술저널에 논문을 게재했으며,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교수와 연사로 활약했다. 또한 미국 신경학회교육상을 비롯하여 뇌 과학과 알츠하이머 연구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금까지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12주 브레인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는 중년기 사람들의 기억력을 신속하게 개선시키고 뇌 노화를 늦추는 데 역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브레인 센터를 통해 기억력과 노화 관련 문제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제고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그가 쓴 책으로는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기억력 치유》, 《뇌를 젊게 하는 뉴욕타임스 퍼즐》 등이 있다.
포투히 박사는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했으며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신경과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비타민과 천연 보조제가 인지 기능과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에 대한 추적 연구를 시작으로 뇌 기능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노화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노년기에 접어든 베이비붐 세대가 단기 기억력을 관장하는 해마의 크기를 키울 수 있는 결과를 얻었다. [저널 오브 뉴로사이언스Journal of Neuroscience] [랜싯The Lancet] [네이처Nature] 등 권위 있는 학술저널에 논문을 게재했으며, 미국, 캐나다, 이스라엘,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교수와 연사로 활약했다. 또한 미국 신경학회교육상을 비롯하여 뇌 과학과 알츠하이머 연구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금까지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12주 브레인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는 중년기 사람들의 기억력을 신속하게 개선시키고 뇌 노화를 늦추는 데 역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브레인 센터를 통해 기억력과 노화 관련 문제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제고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그가 쓴 책으로는 1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기억력 치유》, 《뇌를 젊게 하는 뉴욕타임스 퍼즐》 등이 있다.
역자 : 서정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NatWest, Credit Suisse 등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수년간 근무했으며,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경제(금융), 해외 정세,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번역업무를 수행했고 대학원에서 번역 실무를 강의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레드 캐피탈리즘》, 《중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 《엔드게임》, 《브레이크아웃 네이션》, 《내가 다시 서른 살이 된다면》, 《무엇이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가》, 《대중국 투자 지침서》 등이 있다.
감수 : 유승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런던대학교 유니버시티칼리지UCL의 ‘노화 및 정신건강의학 센터’에서 연수했다. 현재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기억인지클리닉 교수로 있으며, ‘성북구 치매지원센터’ 센터장과 치매 예방 및 뇌 건강 증진을 위한 ‘기억인지연구소(http://cogclinic.com)’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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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집중력, 문제해결력을 관장하는 뇌 영역을 성장시키는 것은 낡은 6기통 엔진을 방금 생산된 8기통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과정과 유사하다. 우리는 날마다 엔진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부품을 손에 넣을 수 있음에도 그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다. 특정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운동을 하면 6기통 엔진을 좀 더 원활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과 여기에 몇 가지 노력을 병행하면 정말로 뇌를 8기통 엔진 수준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우리는 배기통을 2개 추가하면 뇌의 명석함과 창의력을 복구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과 그 효과가 일생 동안 지속된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_‘프롤로그’ 중에서
퇴직연금과 뇌 예비능력 구축 간에는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뇌가 커지면 명민함, 기억력, 창의력이 개선되는 결과가 지금 당장에도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퇴직연금은 마지막 근무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받을 수 있지만 뇌의 예비능력은 쌓는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몇만 분의 1밀리미터에 불과한 소소한 뇌의 변화도 신경세포 수십만 개와 시냅스 수천만 개가 있어야 가능함을 생각할 때 놀라운 일이다. _‘준비한 만큼 바뀐다’ 중에서
운동은 노년기뿐만 아니라 일생에 걸쳐 뚜렷이 뇌를 성장시키는 요인이 된다. 에릭슨을 비롯한 연구진의 2010년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많이 해 몸이 튼튼한 어린이는 그렇지 못한 어린이에 비해 해마가 크다. 연구진은 9세와 10세 어린이 49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러닝머신에서 뛰는 동안 산소 섭취량을 측정했다. 연구 대상은 모두 MRI 촬영도 거쳤다. (…) 연구 대상 가운데 운동을 많이 한 어린이는 다른 어린이에 비해 뇌의 전체 크기 대비 해마의 크기가 12퍼센트 더 컸다. 에릭슨은 이렇게 말한다. “운동 효과를 밝혀냈다는 사실 자체로 튼튼함, 운동량, 신체 활동 등이 성장기 뇌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많이 한 어린이는 다른 어린이에 비해 관계 기억 검사에서도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_‘움직이는 동안 뇌는 변한다’ 중에서
내가 당신에게 먹는 음식이 뇌 건강을 좌우한다는 말을 하면 시큰둥한 표정을 지을 것이다. ‘브레인 푸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이미 몇 년 동안 신물 나게 들은 주제다. 블루베리와 시금치가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우리 몸의 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먹어야 한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보았을 것이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더라도 브레인 푸드가 노년기에 정신을 또렷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도 대부분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브레인 푸드가 그야말로 우리 뇌를 뒤바꾼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 브레인 푸드가 뇌에 좋은 까닭은 운동과 마찬가지로 BDNF 생성을 급격히 늘리고 뇌에 공급되는 혈액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심지어 녹차 같은 식품은 건강한 뇌파를 촉진한다. 브레인 푸드를 섭취하면 궁극적으로 피질이 더 두터워지고 해마가 커지기 때문에 뇌 예비력에 ‘적립’되는 정보도 두둑해진다. 그러므로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_‘음식, 제대로 먹으면 똑똑해진다’ 중에서
?
잠 못 드는 밤을 지나고 나면 다음날 어떠한 상태가 되는지 잘 알 것이다. 피곤한 것뿐만 아니라 정신이 몽롱하고 짜증이 잘 나며 반응도 느려진다. 예를 들어 중요한 발표 자료를 준비하느라 밤을 새고 나면 그 영향이 즉각 나타난다.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우리 신체와 뇌는 재생의 기회를 빼앗기게 된다. 그리고 뇌에는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남는다. 그 악영향은 나른한 하루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해마와 피질이 위축되고, 혈관이 말라붙으며 뇌의 도로가 파괴된다. 문제는 이러한 중증 수면 장애가 상당히 흔하다는 점이다. 수면 장애까지는 아니더라도 밤늦게까지 깨어 있거나 너무 일찍 잠에서 깨는 수면 습관 역시 뇌의 예비능력을 잠식하는 요인이다.
_ ‘잘 주무십니까?’ 중에서
퇴직연금과 뇌 예비능력 구축 간에는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뇌가 커지면 명민함, 기억력, 창의력이 개선되는 결과가 지금 당장에도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퇴직연금은 마지막 근무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받을 수 있지만 뇌의 예비능력은 쌓는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몇만 분의 1밀리미터에 불과한 소소한 뇌의 변화도 신경세포 수십만 개와 시냅스 수천만 개가 있어야 가능함을 생각할 때 놀라운 일이다. _‘준비한 만큼 바뀐다’ 중에서
운동은 노년기뿐만 아니라 일생에 걸쳐 뚜렷이 뇌를 성장시키는 요인이 된다. 에릭슨을 비롯한 연구진의 2010년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많이 해 몸이 튼튼한 어린이는 그렇지 못한 어린이에 비해 해마가 크다. 연구진은 9세와 10세 어린이 49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러닝머신에서 뛰는 동안 산소 섭취량을 측정했다. 연구 대상은 모두 MRI 촬영도 거쳤다. (…) 연구 대상 가운데 운동을 많이 한 어린이는 다른 어린이에 비해 뇌의 전체 크기 대비 해마의 크기가 12퍼센트 더 컸다. 에릭슨은 이렇게 말한다. “운동 효과를 밝혀냈다는 사실 자체로 튼튼함, 운동량, 신체 활동 등이 성장기 뇌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많이 한 어린이는 다른 어린이에 비해 관계 기억 검사에서도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_‘움직이는 동안 뇌는 변한다’ 중에서
내가 당신에게 먹는 음식이 뇌 건강을 좌우한다는 말을 하면 시큰둥한 표정을 지을 것이다. ‘브레인 푸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이미 몇 년 동안 신물 나게 들은 주제다. 블루베리와 시금치가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우리 몸의 염증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먹어야 한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보았을 것이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더라도 브레인 푸드가 노년기에 정신을 또렷하게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것도 대부분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브레인 푸드가 그야말로 우리 뇌를 뒤바꾼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 브레인 푸드가 뇌에 좋은 까닭은 운동과 마찬가지로 BDNF 생성을 급격히 늘리고 뇌에 공급되는 혈액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심지어 녹차 같은 식품은 건강한 뇌파를 촉진한다. 브레인 푸드를 섭취하면 궁극적으로 피질이 더 두터워지고 해마가 커지기 때문에 뇌 예비력에 ‘적립’되는 정보도 두둑해진다. 그러므로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뇌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_‘음식, 제대로 먹으면 똑똑해진다’ 중에서
?
잠 못 드는 밤을 지나고 나면 다음날 어떠한 상태가 되는지 잘 알 것이다. 피곤한 것뿐만 아니라 정신이 몽롱하고 짜증이 잘 나며 반응도 느려진다. 예를 들어 중요한 발표 자료를 준비하느라 밤을 새고 나면 그 영향이 즉각 나타난다.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우리 신체와 뇌는 재생의 기회를 빼앗기게 된다. 그리고 뇌에는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남는다. 그 악영향은 나른한 하루 정도로 끝나지 않는다.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해마와 피질이 위축되고, 혈관이 말라붙으며 뇌의 도로가 파괴된다. 문제는 이러한 중증 수면 장애가 상당히 흔하다는 점이다. 수면 장애까지는 아니더라도 밤늦게까지 깨어 있거나 너무 일찍 잠에서 깨는 수면 습관 역시 뇌의 예비능력을 잠식하는 요인이다.
_ ‘잘 주무십니까?’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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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뇌의 나이를 수십 년 단축하고 경이로운 뇌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고 싶다면, 당장 브레인 피트니스를 시작하라!”
- 《내 몸you》시리즈 공동저자 마이클 로이젠 박사
“몇 가지 생활방식의 변화만으로도 우리 뇌를 더 크고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한 놀라운 결과물!”
-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메멧 오즈 교수
“지금부터 평생 좀 더 명확하고 능률적으로 생각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택하라!”
- 존스홉킨스대학교 신경정신과 바바라 슬러셔 교수
- 《내 몸you》시리즈 공동저자 마이클 로이젠 박사
“몇 가지 생활방식의 변화만으로도 우리 뇌를 더 크고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음을 증명한 놀라운 결과물!”
-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메멧 오즈 교수
“지금부터 평생 좀 더 명확하고 능률적으로 생각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택하라!”
- 존스홉킨스대학교 신경정신과 바바라 슬러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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