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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도

리뷰 총점9.9 리뷰 24건 | 판매지수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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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10g | 140*210*20mm
ISBN13 9788984078451
ISBN10 898407845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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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저연차 직장인에게는 외부 고객도 고객이지만, 회사 선배와 상사들도 일종의 고객이다. 선배가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신경 쓰는 후배가 되면 나를 찾는 선배들이 많아지고, 나와 같이 일하고 싶어 하는 상사들이 많아질수록 회사에서의 내 입지를 다질 수 있다.
--- p.21, 「회사가 학교는 아니지만」중에서

나는 연차가 낮아도 ‘법률 전문가’이기 때문에 전달만 하는 사람으로 남으면 안 된다. 경험이 쌓이고 더 나은 방법을 고민하면 할수록 실전에서 느끼는 부담감은 줄어든다는 것이 4년 차 직장인이 된 나의 결론이다.
--- p.47, 「자신의 업무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것」중에서

내가 어떤 집단의 일원이 되었든, 어떤 성과를 내고 업적을 이루었든 나라는 사람의 본질은 같다. 시간이 지나고 경험이 쌓이면서 조금씩 발전할 뿐이다. 그러니 내 앞에 붙은 수식어나 과거의 성취 때문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
--- p.69, 「매번 증명할 필요는 없어」중에서

규모가 큰 사건, 난이도가 높은 사건을 주니어 때부터 욕심내고 경험해본 사람일수록 많이 배우고 빠르게 성장한다.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제자리에 머무는 사람들과의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 p.81, 「잘 모르지만 일단 해보겠습니다」중에서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상사 때문에 이직한다는 후배들을 보며 역시 MZ 세대는 근성이 부족하다느니 이기적이라느니 하며 험담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잘 살려고 일도 하는 것인데 몸과 마음이 망가지는 것을 방치하면서까지 버틸 필요는 없다.
--- p.113, 「분노가 터지기 전에 조절하는 법」중에서

만약 당신이 한때 친했던 친구와 절연하기로 결심했다면, 친구에게 확실하게 그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이 오히려 그 친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러한 이별이 오랜 시간 함께해온 상대방을 배려하는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 p.128, 「손절을 꼭 해야 한다면」중에서

이제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고 나면 그 사람에게 보내지 않을 편지를 쓰며 마음을 가다듬는다. 대화를 하면 한번 내뱉은 말을 다시 주워 담을 수 없고 녹음기를 켜두지 않는 이상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 대신 글은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전까지는 얼마든지 고칠 수 있고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활자로 남기 때문에 기억이 왜곡되어 오해가 발생할 확률도 적다.
--- p.166, 「보내지 못할 편지를 쓰는 시간」중에서

나만의 목표가 뚜렷해질수록 닮고 싶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닮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자. 대신 그 사람의 행동 중 도움이 되는 것만 골라서 따라 하자. 세상에 잘난 사람, 고귀한 철학, 근사한 일상은 차고 넘치지만 그중 무엇으로 나를 물들일지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
--- p.173, 「누구의 영향을 받을지는 내가 선택한다」중에서

나도, 선배도 매일 해내야 하는 수많은 업무와 육아 덕분에 힘든 시기를 버텼고, 숨 막히는 프로젝트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었다. 어쩌면 사람은 일상의 한 부분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다른 부분으로 이겨내는 것이 아닐까.
--- p.221, 「그럼에도 해야 하는 일이 나를 버티게 한다」중에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유사한 경험과 감정을 기억은 하더라도 그 기억이 구체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누군가를 깊이 이해하고 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하려면 디테일이 중요한데, 디테일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실천하는 방법이 바로 글쓰기이다.
--- p.240, 「글을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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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비교당할 수 없고 비교해서도 안 된다. 세상에 비교해도 괜찮은 대상이 있다면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어제의 내가 어떠했는지, 내일의 나는 어떤 존재로서 살아가고 싶은지를 꾹꾹 눌러 담은 이 책이,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믿는다.
- 김한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늘도 우울증을 검색한 나에게》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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