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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독서산

파워독서산

: 바른글씨교본, 지적능력과 인성을 기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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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604g | 190*260*20mm
ISBN13 9788994664620
ISBN10 899466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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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민수
본명 권혁시 (權赫時, 1995년 12월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났다. 서울과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교육부(문교부), 현대자동차, 국민건강보험공단(노도 정책실장), 세종호텔(관리담당 상무이사) 등에서의 직장생활과, 많은 사회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했다.

10여 년 전에 사단법인 대한글씨검정교육회의 이사장이 되었으며, (정조 임금이 흐트러진 글씨를 되돌려 바로 잡으려 하였던) ‘서체반정’書體反正의 정신과, 이에 대한 신념과 사명감으로 서書(글씨)에 관한 연구와 교육.지도에 힘쓰고 있다.

어린 시절, 왼손잡이였으나 글씨 쓰기와 식사만은 반드시 오른손으로 해야 한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열심히 글씨연습을 했다. 그 때는 書如其人서여기인, ‘글씨가 곧 사람’이라는 말에 짐짓 의아해 하였다. 군복무를 마치고 나서야 비로소 자못 놀라운 가르침임을 알아듣게 되었고, 그 심오한 뜻에 끌려 그때부터 매일 아침 저녁으로 좋은 글을 읽고 단 몇 줄이라도 그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정서正書.精書하고 있다.

그리하여 뜻하지 않게 천생이 악필일 수밖에 없었던 왼손잡이가 명필이 되었을 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과 글쓰기 능력까지 덤으로 얻었다. 이런 모든 경험과 공부가 이 책을 구상하여 쓰는 데 초석이 되었고, 특히 정서正書(바른 글씨)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인식은 그 원동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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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곧 사람’(書如其人서여기인)인 바, 정조正祖는 ‘글은 성정性情의 내면에서 우러나와야 하고 글씨는 심획心劃이다’라고 역설하였다.
획은 그어서 나타내는 것이므로 글씨에는 마음, 심성心性이 그대로 드러난다는 뜻이다. 서여기인書如其人, 글씨가 사람과 같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갈파喝破인가. 그 심오한 뜻을 잘 알아들어야 할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도올?? 김용옥金容沃 선생은 ‘글씨란 한 사람의 기氣가 문자를 형상화함으로써 자신의 정신과 마음을 드러내 보이는 표상이다’라고 확언하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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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먼저다 인성을 길러야 한다.”
글씨를 바르게 잘 쓰면 인성이 좋아 진다
남들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때 개개인의 창의력도 배가된다. 국가 경쟁력은 ‘인성교육’에 달려있다.

정병국, 국회인성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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