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삼국지 경영학 수업

: 하루 10분 삼국지에서 배우는 리더십의 100가지 지혜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 판매지수 981
베스트
경영 top100 1주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52*225*30mm
ISBN13 9791193217351
ISBN10 11932173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조조나 나폴레옹처럼 싸워서 패배하지 않는다는 것은 목숨을 건 승부를 전쟁터에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미 이길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만들어놓은 후 마지막에 병사들을 움직이니까 이기는 것이지 전쟁터에서 형세 역전을 노리는 운명을 건 싸움으로는 기껏해야 승률이 30퍼센트 정도일 것이다. 조직의 대표는 승리하기 위해서, 위기를 예측하고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훌륭한 인재에게 끊임없이 대책을 세우도록 장려해야 한다.
--- p.83, 「어떻게 필승 패턴을 만들어놓을 것인가」중에서

228년 제갈량이 첫 ‘북벌’을 일으켰을 때 명제 조예는 낙양에서 장안으로 친히 정벌하러 나갔고 ‘가정 전투’에서는 전선에서 끊임없이 들어오는 보고를 들으며 촉에서 산을 넘어 겨우 빠져나온 제갈량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지진이부지퇴(知進而不知退,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고 물러날 줄은 모른다.) - 이처럼 조예는 상대방을 조금만 꾀어내면 함정에 빠뜨릴 수 있다고 단언했고 위는 촉을 격퇴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제갈량의 다섯 번에 걸친 ‘북벌’을 막은 것은 명제 조예가 부친과 조부 이래의 선임 장군을 신뢰하며 성공적으로 기용한 성과이기도 하다. 234년에 사마의가 제갈량과 오장원에서 대치했을 때 등 정확한 명령을 편지에 써서 전선에 있는 사마의에게 주기도 했다.
--- p.95, 「승리를 계속 추구한다」중에서

서주에서 여포의 참모가 된 진등은 여포가 용맹하기만 하고 술책이 허술하며 판단이 경솔했다고 지적했다. 강하기만 한 리더는 공격할 때는 매력적이지만 수비에 들어갔을 때는 난국을 극복할 구 심력이 의외로 약하다. 수세일 때 여포를 따르는 모든 장군은 자신의 의견만 주장할 뿐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못해 서로 불신감만 더욱 키웠다고 한다. 그러므로 조조에게 공격당하기 전부터 와해 직전의 조직이었을 것이다. 전란 시대는 오합지졸 집단이 일반적이며 현대의 비정규직 사원만 있는 기업과 똑같다. 한때의 이익을 위해서 이합집산이 당연해지며 조직 전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 공헌하려는 사람이 드물므로 시의심을 얼마나 참고 능력 있는 사람을 신뢰해서 이용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갈고닦는 것이 난세에 요구되는 리더십과 경영의 핵심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그 누구도 여포를 비웃을 수 없다.
--- p.134, 「리더가 구심력을 잃는 위험」중에서

《삼국지연의》에서 유비는 인덕이 넘치는 인물로 묘사되는데 실제로는 칭찬이나 비방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행동이 지나친 의리와 인정이 두터운 인격자인 유비가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며 후대해준 여포, 조조, 원소, 유장 등 많은 사람을 쉽게 배신하지 않았는가? 정말로 유비가 인정미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을 갖췄을까? 조금 의심스러워지는데 유비의 의연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기술이 《삼국지 위서》에 나와 있다.
--- p.137, 「인물을 판별하는 날카로운 시선」중에서

유비는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고 청년 시절에 품은 뜻을 새롭게 해서 208년 ‘적벽대전’을 거쳐 210년 형주를 장악한다. 212년에는 익주로 침공하고 그 다다음 해 익주 전역을 정복했을 때가 53세였으며 219년에는 업계 최고인 위군을 거느리는 하후연을 격퇴해 한중왕, 221년 60세의 나이에 마침내 황제 자리에 오른다. 업계 3위였지만 맨몸으로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기업의 사장이 된 것이나 다름없는 유비는 확실히 대기만성형으로 세상의 단맛 쓴맛을 다 본 리더의 본보기다.
--- p.274, 「일생을 바쳐서 그 길을 깊이 연구한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2,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