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W. 오커의 『사물 괴담』에 푹 빠져버렸다! 저주받은 진귀한 물건들로 빼곡이 들어찬 이 보관함은 미친 듯이 재미있고 위험할 정도로 유익하다. 단, 미리 경고하건대, 일단 이 책을 펼쳤다가는 밤늦게까지 읽어야만 하는 저주에 씌게 되리라!
- 리사 모튼 (『혼을 부르며(Calling the Spirits)』의 작가)
도저히 내려놓을 수 없을 만큼 재미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생은 짧고, 죽음은 가까이에 있으며, 가벼운 유머는 우리가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는 의미의 라틴어)’뿐 아니라 이 순간에 충실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떠올렸다.
- 뉴욕타임스
눈이 호강하는 책!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을 소재들로 이뤄진 이 책은, 기묘한 상식들로 가득 찬 보물상자를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에게 딱이다.
- 버슬
귀신이 튀어나올 것 같은 악몽을 맛깔나게 무섭고 즐겁게 들여다볼 수 있다. 풍성한 역사, 앙증맞게 소름 끼치는 삽화들 사이로 약간의 유머가 곁들여진 이 책은 마지막 한 페이지까지 독자들의 넋을 쏙 빼놓을 것이다. 단, 그때까지 여러분이 살아남았다면 말이다!
- 리디아 강 (『돌팔이 의학의 역사』의 작가)
그냥 즐겁게 책을 읽고 싶은 사람, 심도 깊이 파고들 새로운 뭔가를 발견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출발점이 되어줄 유쾌한 책!
- 팬 걸 네이션
탄탄한 조사를 바탕으로 쓰인 책...메릴랜드 주 파익스빌의 드루이드 리지 공동묘지의 블랙 애기 동상에 관한 도입부는 특히나 으스스하다...이제 남은 질문은 단 하나, 그 누가 감히 그 안에 담긴 무궁무진한 괴담(이자 실화)을 감히 읽어볼 만큼 용기 있는 가다.
- 멤피스 프라이어
꼭 마법을 믿어야만 이 저주 받은 물건들에 얽힌 괴담들을 좋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양 인간부터 얼어붙은 미라,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한, 저주 받지 ‘아니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물건들에 관한 내용들까지, J. W. 오커의 『사물괴담』은 저주 받은 물건들을 몹시도 유쾌하게 훑는다.
- 딜런 투라스 (미스터리 여행전문 온라인 미디어 ‘아틀라스 옵스큐라’의 공동창업자)
오커는 캠프파이어 주변에서 나누는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글로 엮어낸 훌륭한 작가다.
- 헐리우드 솝박스
기묘한 것들을 향한 오커의 열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스스로를 위해 한 권,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기 위해 또 한 권 사고 싶어질 것이다.
- 뉴 햄프셔 매거진
앞표지부터 뒤표지까지, 그 자체로 흥미롭고 유익하며 곰곰이 생각하게 만드는 책.
- 미드웨스트 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