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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100년 전통 감성 수업

: 하버드는 왜 감성에 주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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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34g | 147*215*30mm
ISBN13 9788972773917
ISBN10 897277391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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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학생들이 문턱이 닳도록 드나드는 곳이 있다. 바로 ‘심리센터’다. 세계 최고의 두뇌들이 학습센터를 찾지 않고 심리센터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분은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 중압감, 압박감, 심리불안 등을 떠올리겠지만 아쉽게도 정답은 아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맞다. 똑똑한 동기들과 경쟁해야 하니 공부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은 직접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 표정과 언어는 감정과 기분을 직접 표현한다. 표정은 직관적이고 언어는 정확하다. 그러나 동작은 감정과 기분을 전달하는 보조수단이다. 동작만으로는 감정을 정확하게 추단하기 어렵다. 사람의 감정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려면 표정이나 몸동작을 살펴보고 언어를 분석해서 판단해야 한다. 감성지수를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는 감정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 우리는 타인의 결점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완벽하지 않은 상대의 일 처리를 이해하지도 못한다. 장미에게 가시가 있다는 사실만 부각하고 아름다움을 무시하는 것처럼, 전갈이 독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해충으로 분류해버리는 꼴이 되고 만다. 전갈의 약효를 사장시켜버리는 것이다.

*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기회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스스로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가지면 일이 발생할 때마다 ‘내가 어떻게 이 일을 감당해. 안 될 일이야.’라고 판결을 내린다. 그렇게 타인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결과만 초래한다. 그러면 누가 그런 사람의 말과 행동을 믿겠는가.

* 즐거움은 아주 간단한 일이다. 매일 조금 더 만족하고 조금 덜 불평하면 된다. 얻은 것에 감사하자. 소원을 빈다고 해서 항상 선물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얻은 모든 것에 감사해야만 즐거움이 손님처럼 찾아온다.
* 듣기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귀는 언제나 열려 있어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항상 소리를 받아들인다. 그런데도 우리는 “너 내 말을 듣고 있는 거야.”라며 확인한다. “단순히 귀로만 듣지 말고, 내 마음속의 뜻을 이해해줘.”라는 뜻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듣기다.

* 조급할수록 성공에 이르지 못한다. 이는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불안과 경솔함으로 인해 맑은 정신을 잃는다. 조급해해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일단 멈추고 무엇이 문제인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높은 산 정상에 오른 사람도 한 걸음씩 내딛었기에 가능했다.

* 화를 잘 내는 사람은 결코 참아낼 수 없는 도화선을 하나씩 갖고 있다. 언제든 화에 불을 당길 준비가 된 상태이다. 그로서는 발끈한 이유가 분명하지만 일반적으로 볼 때 설득력이 없는 경우가 많다. 냉정하게 보면 화낼 가치가 없는 일에 화를 내는 것이다.

* 억지로 감정을 억누르는 행위는 감정의 퇴화를 가져온다. 겉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감정을 내면으로 옮긴 것뿐이다. 차라리 배출구를 찾아 바로 털어놓아라. 그래야 감정의 제방이 터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날카롭고 신랄한 것은 어렵다. 날카롭되 찔러서 뚫지 못하고, 시큼하지만 쓰지 않고, 새기되 흔적을 남기지 않고, 신랄하되 위험하지 않아야 한다. 공격하고 상대에게 물러날 공간을 주는 관대함도 있어야 한다. 쏘아붙이기만 하고 받아줄 능력이 없다면 수양을 더 쌓길 권한다.

* 잘못을 인정하는 자에게 베푸는 관용은 겸손함의 미덕이자 현명한 처세의 원칙이다. 관용은 대인관계의 윤활제다. 관용은 행복이고 삶에 따스한 햇볕 한 줄기를 더하는 격이다. 관용이 삶의 행복과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 부부는 결혼이라는 배의 조타수다. 한 사람에게만 의지해선 안 된다. 두 조타수의 협력이 중요하다. 상대를 무너뜨리려는 조타수는 언제든지 배를 전복시킬 위험이 있다. 동행하는 조타수는 최대한 낙관적으로 서로의 감정을 인지해야 한다. 비관적인 생각을 자주 가지면 감정조절의 실패를 초래한다. 정상적인 행동이 속수무책의 결말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 직장에서 뭇매를 맞지 않으려면 타인의 자아를 보호해주어야 한다. 극적인 타이밍에 당신의 기지를 발휘하고 성취하더라도 조심스럽게 행동하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이는 스스로 뽐내지 않는다. 자기 자아와 타인의 자아가 공생하는 법이다.

* 우리가 마주하는 조건의 한계는 자기 한계이다. 학습된 무기력으로 생성된 자기 한계는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런 부정적인 관념의 진정한 위험은 자기에 대한 기대를 스스로 저지하는 데 있다. 그 어떤 것에도 도전하지 않고 갖가지 핑계를 찾는다. 핑계는 심리에서 악랄하게 작동한다. 어떻게든 후퇴하도록 끌어당기는 것이다.

* 나를 바꾸려면 먼저 자신의 독립성과 독특성을 인정한다. 그것으로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피할 수 있다. 타인과의 거리감이나 차이점을 인지해야 나쁜 감정의 굴레에서 벗어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신을 바꾸려면 습관적인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 외에 자신의 관심을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관심이 한곳에 집중되어 있으면 다른 것을 볼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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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역에서 감성지수의 중요성은 지능지수의 2배다. 성공에서 감성지수는 지능지수보다 몇 배는 더 중요하다.
- 리카이푸 (시노베이션 벤처스 회장)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은 사업에서 성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반면 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은 반드시 남다른 두각을 드러낸다. 가정은 감성을 키우는 제1의 학교다. 부모의 감성지수가 높아야 자녀의 감성도 높다.
- 대니얼 골먼 (심리학자이자 《EQ 감성지능》 저자 )
감성을 모른다면 당신은 ‘뒤처진’ 사람이다.
- 타임 (미국 시사주간지)
성공한 인생 공식에서 감성은 반드시 일정 비율을 차지한다.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 위민홍 (신동방그룹 회장)
미래는 노력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고 지식보다 능력이 더 중요하며 성과보다 건강이 더 중요하다. 자격증보다 실력이 더 중요하고, 지능지수보다 감성지수가 더 중요하다.
- 구빙린 (칭화대학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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