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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식투자 실전

: 하루 5분 이내에 거래를 끝내는 투자법

정주업 저 / 오시연 | 지상사 | 2024년 0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101건 | 판매지수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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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402g | 153*225*16mm
ISBN13 9788965023265
ISBN10 896502326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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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를 매수한 뒤의 결과를 보면서 손절매 설정의 중요성과 손실을 작게 제한하고 이익을 크게 만들어 가는 투자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자.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아침에 장 시작하자마자 매수 주문이 체결되었다 해도 매도 주문(로스컷) 설정은 그날의 장이 완전히 끝난 뒤 한다’는 것이다. 상승 1국면의 패턴으로 75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경우에는 75일 이동평균선을 사이에 두고 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매수 직후 손절매를 설정하면 바로 매도 주문이 체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1월 18일 주문이 체결되고 4,000엔의 손실 리스크를 설정한 후에는 순조롭게 추세를 타고 주가가 상승한다. 12월 7일에는 최근의 최고점 5,310엔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의 수익은 (5310-4450)×200=17만 2,000엔이다. 최초 설정한 손절매 금액의 무려 4배의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손실은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투자의 본질’이다. 그 후에는 2주 동안 우상향했다가 75일선까지 다시 내려가 75일선을 깨고 내려간다.
--- p.48

여기서는 골든크로스의 종류가 한 가지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25일선과 75일선이 교차하는 것도 골든크로스이고 5일선과 25일이 교차하는 것도 골든크로스다. 그렇다면 어느 쪽이 진짜 골든크로스일까? 답은 ‘둘 다’이다. 요컨대 숫자가 아니라 골든크로스의 의미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골든크로스라는 지표는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을 뚫고 넘어옴으로써 ‘최근 추세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호를 알아차리는 데 이용한다. 여러분이 평소 5일선과 25일선을 기준으로 거래하고 있다면 5일선과 25일선의 골든크로스를 판단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 25일선과 75일선을 기준으로 거래한다면 그 골든크로스를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 p.63

첫 번째 단계는 추세선 전환을 확인하고 싶은 기간 내의 가장 최근 고점과 저점을 찾아낸다. 그리고 가장 최근의 고점을 나타내는 캔들의 ‘몸통’을 향해 옆으로 직선을 하나 긋고 가장 최근 저점을 나타내는 캔들의 몸통을 향해 아래로 그려준다. 선을 끌고 내려가다가 저점인 캔들에 도달하기 전에 다른 캔들의 ‘몸통’에 부딪히면 75일 이동평균선과 만나는 지점까지 길게 당겨서 그어준다. 이 선을 추세선이라고 한다. 자세한 작성 방법은 다음 쪽의 그림 또는 동영상을 참조하도록 하고 여기서는 주의할 점을 정리해 보겠다.
--- p.75

다음으로 ‘힘차게’라는 표현은 심리적인 면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추세 전환될 때는 그 종목을 지켜보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매수세가 몰려 갭상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너무 올라서 무섭다’가 아니라 ‘추세 전환으로 주목을 받아 그 기세로 상승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다. 또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추세 전환이 이루어졌다고 해서 다음날 바로 그 고점을 벗어나 매수가 체결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이다. 분명히 추세 전환은 했지만, 아직 망설임이 남아서 매도와 매수가 팽팽한 상황이 며칠간 계속되었다가 힘겹게 고점을 넘는 경우도 있다. 아래 깃코만의 차트를 봐도 추세 전환이 성립되고 나서 3일 후까지는 다시 조정을 받았다가 4일 후 크게 반전하여 상승했을 때 매매가 체결된다.
--- p.81

투자자들을 더욱 현혹시키는 것은 하락하는 도중에 나타나는 고점에 재도전하는 움직임이다. 이 종목의 경우, 이틀간 양봉이 나타나며 기세 좋게 반등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후에는 반전하면서 더 심하게 하락한다. ‘고점에 재도전하는 데 실패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즉시 손절매’라고 기억하자. 천장권에서의 손절매 포인트는 2가지 고점 재도전에 실패하고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는 움직임을 보고도 꼼짝하지 않고 있으면 끔찍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천장의 전형적인 움직임을 알게 된 시점에서 손절매 포인트에 대해 생각해보자. 첫 번째 손절매 포인트는 ‘장대음봉이 나타나고 갭하락하면서 연이어 장대음봉이 나타나는 것이 확인된 후’이다.
--- p.112

그림에서 다음 날의 움직임을 확인해보자. 강한 양봉이 75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와서 매수 주문이 체결되었다. 체결이 확인되면 가장 먼저 손절매를 설정한 다음에 ‘목표 수익을 확인’해야 한다. 손절매는 75일선을 걸쳐 체결된 그 날의 저가 ‘520엔보다 2엔 아래인 518엔 이하가 되면 매도한다’고 설저한다. 그리고 체결된 날도 주가의 +2σ의 값은 558엔이므로 ‘수익 목표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추세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수 주문이 체결된 후 실제 주가의 움직임을 검증해보자. 그림을 보면 매수 주문이 체결된 지 불과 5영업일 만에 +2σ에 도달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σ에 도달한 뒤 나서는 곧바로 안쪽으로 돌아와 조정에 들어갔다. 이 움직임이나 ‘추세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는 +2σ을 목표로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전략’이다.
--- p.155

우선 매수 타이밍을 재는 기술적 분석의 관점에서 두 종목을 분석해보자. 다음의 기술적 분석을 위한 차트를 보자. 최대 제약사인 다이이치산쿄(4568)는 오랜 상승 추세가 이어진 뒤 현재는 일시적으로 75일 이동평균선이 깨고 내려갔다. 여기서 다시 75일선으로 접근하여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고점을 이미 3회 이상 높여갔으므로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또 최근에는 고점이 꺾이면서 75일선 아래에 와 있어 앞으로 하락 추세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반면 아스테라스제약(4503)은 오랜 하락 추세가 이어지면서 저점을 낮춰왔다. 75일선은 아직 아래를 향하고 있고 주가가 75선을 한 번 돌파했다가 조정에 들어가 75일선으로 돌아온 상태다. 상승 추세가 발생했다고 단언하기보다는 조정이 끝나면 상승 2국면으로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매수 타이밍이라는 측면에서는 앞으로 추세가 발생할 수도 있는 아스테라스제약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다.’ 다음은 펀더멘탈 측면에서도 아스테라스제약이 저평가되어 있는지 검증해보자. 펀더멘탈 분석을 하려면 우선 181 이야기한 지표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187쪽의 기업 펀더멘탈 정보를 보면 예상 이익증가율과 배당수익률은 있지만 PER와 PBR이 없다.
---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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