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재를 보았을 때 다양한 예시 및 기출 문제가 제시 되어 있고, 자세한 개념 설명이 되어 있어 수험생들을 많이 고려하고, 배려하고 있다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수능 문제에 해당 개념들을 직접 맞닥뜨렸을 때, 쉽게 풀 수 있도록 다양한 요령들을 전수해 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였습니다. 실제 수능 시험장에 가져갈 수 있는 다양한 문법 노하우들이 이 책에 많이 소개되어 있는 것 같아 단기간에 고득점을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공영민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형태론, 중세 국어 검토)
예외가 많고 어렵다는 이유로 국어 문법을 포기한 학생들이 보면 정말 좋을 책입니다. 헷갈리는 개념을 ‘더 알아보기’와 같은 코너에서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쉽게 다뤄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심화 개념을 따로 정리하여, 학생들이 평소 문법을 공부하면서 ‘이 경우는 뭐지?’하고 궁금했던 점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여 문법을 정리하기 좋은 책입니다.
- 김서희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 형태론 검토)
문법을 놓치는 부분 없이 체계적으로 보고 싶다면 선택해야 하는 책. ‘개념 정리’ 파트는 전반적인 흐름과 더불어 문제화되는 내용을 따로 다루어 공부하기에 효과적이고, ‘한 줄 N제’에서는 학습자로 하여금 잘 익혔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단원별 기출문제’ 파트에는 대상 학년과 출제기관과 상관없이 많은 문항이 실려 있습니다. 기초를 다지면서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싶은 학생에게도, 마지막으로 문법을 최종 점검하고 싶은 학생에게도 당당히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 김유정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통사론, 어문규정 검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풍부하면서도 친절한 개념 설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능 시험장에서 어떠한 문법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만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양한 기출 문제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고, 수험생들이 자주 헷갈리는 것들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것 또한 이 책이 가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공부하는 여러분들이 수능 국어 문법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현진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어문규정 검토)
문법에 대한 개념 설명이 형식적이지 않고 실전 팁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어, 학생들이 손쉽게 이해·암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사소하게 헷갈릴 만한 개념들을 비교 제시한 후 그 구별법을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어, 중하위권 학생들은 물론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적합한 교재입니다. 개념 설명에 뒤따르는 문제들 역시 실제 교육청, 평가원 기출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학생들이 실전 감각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박상아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통사론, 어문 규정 검토)
수능 국어 고득점을 위한 기본 개념은 물론, 수험생들이 헷갈릴 만한 개념들에 대해서도 쉽게 풀어내고 있는 문법 개론서이다. 각 영역별로 기출문제가 잘 정리되어 있으며, 해설 또한 상당히 자세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실전 연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박소연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의미론, 형태론 검토)
전체적으로 교재의 내용이 어렵다고 느꼈지만, 해당 내용을 잘 이해만 한다면 문법적인 내용을 단순히 암기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재에 수능 출제와의 관련성, 암기 팁 같은 것들을 함께 제시한 것이 좋았고, 특히 자음체계와 관련하여 조음위치와 조음 방법을 단순히 표로 제시한 것보다 자세히 설명해놓은 것이 좋았습니다.
- 백지윤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음운론 검토)
해당 개념 밑에 기출 문제가 붙어 있어서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오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줄 문제로 개념을 정리할 수 있어 도움이 되고, 해설이 명확하고 쉽게 적혀있습니다. 수험생들이 개념 정리 및 기출 문제 풀이용으로 이 교재를 쓰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 신정현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재학, 의미론 검토)
문법에서 헷갈리기 쉬운 개념들이 체계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 때 유용한 팁들을 많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 국어 교재보다 해설이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부를 할 때 정답을 맞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면 그 이유를 알고 넘어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교재의 답지를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교재입니다.
- 이민아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통사론 검토)
학생들이 헷갈릴만한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을 짚어줌으로써 기존의 개념 나열식 문제집보다 학생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문제집입니다. 또한 관련된 심화 개념, 논란이 되었던 수능문제, 학설 대립, 어문규정을 함께 실어 놓아 단권화 공부가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실전문제에서는 문법뿐만 아니라 비문학 기출도 함께 다루고 있어 요즘 수능 국어의 새로운 문제 유형인 영역 통합 문제에도 대비하기 좋습니다. 그러나 개념설명이나 심화설명의 수준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수능공부가 어느 정도 완성된 학생들에게 특히 더 좋은 교재가 될 것입니다.
- 장유지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음운론 검토)
수능에 출제되는 문법 내용들을 원리부터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책입니다. 과외 선생님이 옆에서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듯한 서술 방식을 취하고 있고, 학습자의 이해를 돕는 저자의 노하우가 책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저자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천천히, 꼼꼼히 읽다보면 어려운 문법지식이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공부에 조금 더 욕심을 내어 심화개념까지 읽어본다면 국어문법과 언어학에 대한 흥미까지도 얻어갈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국어문법에 자신감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 정은진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과 재학, 음운론, 중세국어 검토)
국어사를 공부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현대국어와 다른 문자, 음가, 문법 요소 등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어사를 공부할 때 체계적으로 정리된 교재를 고르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에는 중세국어와 근대국어의 문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친절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으로 개념부터 기출 문제까지 한 번에 접할 수 있으므로 국어사 단원이 어려운 학생들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 조혜선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중세국어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