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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영업 트렌드 2024

금융 영업 트렌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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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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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5*212*19mm
ISBN13 9791198637703
ISBN10 119863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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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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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24년 초에는 보험 시장에서 고객을 만나기 위한 DB 생성과 구입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보험설계사가 영업을 위해 구입하는 DB의 90% 이상은 불법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금감원은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문제도 인식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되지 않으려면 개인정보 수집 목적은 물론 개인정보 보관·관리 기한, 개인정보 제공 범위 등을 구체적으로 약관에 적어야 한다. 그러나 이런 것을 제대로 진행하면 DB를 만드는 회사의 수익성이 낮아질 수밖에 없다. DB를 만들려면 이벤트를 진행해 모객하거나 상품 등을 제공해야 한다. DB 생성에도 비용이 발생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설계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원칙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다. 기존 고객에게 소개를 받고, 새로운 고객을 개척하는 방식이다. 구매한 DB로 빠르게 판매하는 방식 대신, 전통적인 영업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물론 전통적인 영업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확실하게 설계사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다.
---「1장 2부 1. DB가 사라진다… 설계사 각개전투에 나서라」중에서

보험사들은 상조 시장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상조업계는 코로나19에도 꾸준히 규모가 커져서 연간 8조 원에 이르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보험사들은 이미 보험업 운영으로 생애 전반에 걸친 위험 보장 노하우를 갖춰 상조업을 포함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일부 대형 생보사는 금융당국의 금산분리 규제완화에 발맞춰 상조 시장 진출을 위한 자회사 설립·기존 회사 인수 등을 준비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도 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요양·상조 등 시니어케어(노인 돌봄) 서비스 진출을 제시했다. 양질의 시니어 서비스 공급망 확대 차원에서 생보사의 요양·상조업 진출과 보험업 연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상조 시장을 다음 먹거리로 꼽은 이유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상조업체 가입자는 5년 만에 약 50% 늘어 지난해 말 기준 750만 명을 돌파했다. 올해 1분기 선수금 규모도 8조 3,890억 원으로 지난해 9월 대비 4,916억 원 증가했다. 보람상조·프리드라이프 등 각 기업의 선수금도 1조 원을 넘어선 지 오래다.
---「2장 2부 5. 헬스케어를 넘어, 상조 시장으로」중에서

2023년을 뜨겁게 달궜던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단연 압도적인 것은 인공지능 심심이, Chat-GPT의 등장이었다. Open AI에서 만든 이 인공지능은 그간 시장에 존재하던 ‘챗봇’과는 결이 달랐다. 얼토당토않은 질문을 던져도 그럴듯한 답을 해냈고, 꽤 큰 노력을 들여 검색해야 찾을 수 있는 답을 손쉽게 내놓곤 했다. 짓궂은 요구도 흔쾌히 받아들인다. 상황을 설정해 주면 롤플레잉도 가능하고, 혼내면 사과를, 오류를 지적하면 피드백까지 내놓는다. 매우 빠른 노력형 도구인 챗GPT와 플러그인의 결합은 시장을 빠른 속도로 바꿔 나갈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두물머리와 손잡고 AI 애널리스트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 주식을 검색하면 차트가 아니라, 인공지능이 그 주식을 분석해 주는 화면이 먼저 나오는 세상이 곧 다가올 것이다.
---「3장 2부 2. 내 손안의 애널리스트, 챗GPT」중에서

근로조건의 법정화로 노동 관계 법령에 편입된 주요 사항에 대해 법적 제재가 예정되어 있다. 단순히 법 위반의 적발에서만 그치는 게 아니다. 위법 내역이 고용노동부 전산에 몇 년간 축적되어 사업장 관할 노동청의 지속 관리 및 집중 조사 대상으로 지목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반드시 인력 현황에 맞는 인사노무 제도 설계가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최근 인사노무 컨설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기업 입장에서는 인사노무 컨설팅 비용이 부담스럽고, 최신 트렌드 반영 여부가 불명확하기 때문에 망설여지는 측면이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검증된 컨설턴트에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사노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마련해 두었다. 컨설팅을 수행하는 관할 부처는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정부 지원 인사노무 컨설팅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금전적 이점이 있다. 노무사를 통해 사업장 진단 및 맞춤 컨설팅을 받는다면 실제로 사업장에서 원하는 부분이 많을수록 컨설팅 비용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특히 중소기업은 인사노무 컨설팅이 절실하지만, 비용 때문에 컨설팅을 주저하는 경향이 크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정부에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한 중소기업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해 줌으로써 사업장 맞춤 인사노무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4장 2부 3. 정부 지원 컨설팅의 알짜 활용」중에서

매일경제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등 60세 이상 고령층 순자산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500조 원을 돌파했다고 한다. 고령층 순자산은 관련 통계가 있는 2011년엔 1,172조 원 수준이었지만,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11년 새 3배 이상 급증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령대별 자산 추이를 보면 고령층이 자산을 축적하는 속도도 눈에 띄게 빨라졌다. 전체 자산을 100%로 봤을 때 이 기간 2~30대가 보유한 순자산 비중은 15%에서 12%로 줄었다. 경제 주축인 4~50대는 57%에서 49%로 더 크게 감소했다. 반면 60세 이상 고령층 자산은 1,172조 원에서 3,600조 원 넘게 불며 28%에서 39%로 뛰었다. 시니어 세대에게 자산이 몰리는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고, 결국 상속 증여 문제로 귀결될 것이다. 현명한 FP라면 지금부터라도 상속 증여 컨설팅을 학습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상속 증여 빅뱅’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5장 2부 4. 상속·증여 시장의 니즈는 충분하지만 해결사가 없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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