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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설문해자주 5

역주 설문해자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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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784g | 188*257*18mm
ISBN13 9791157945665
ISBN10 11579456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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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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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譯文〉
05-056-1451 誥(誥)[아뢸/고]【重文1】
‘아뢰다’이다. 言을 따르고 ?(고)가 소리이다. (??)는 誥의 古文이다.
?也.① ?言, ?聲. , 古文誥.
①≪爾雅≫ 〈釋? 上〉에 보인다. 살펴보건대 말로써 남에게 아뢸 때 옛날에는 이 글자(誥)를 썼는데 지금은 ‘告’자를 쓴다. 이 때문에 誥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고하는 글자가 되었다. 또 秦나라는 ‘詔’자를 만들어 天子만이 일컬을 수 있었다. ≪文選≫ 注에서는 35차례나 ≪獨斷≫을 인용하여 “詔는 ‘?’와 같다.”라고 하였는데, 三代에는 ‘詔’자가 없었고 秦漢 시기에는 있었다.
이것에 의거할 때 秦나라 이전에는 ‘詔’자가 없음을 증명할 수 있다. ≪倉?篇≫에 와서야 마침내 “아이들이 가르침을 이어받아[幼子承詔]”라는 말이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허신의 ≪說文解字≫에 ‘詔’자가 수록되지 않은 것이다. 徐鉉이 보충한 것은 잘못이다.
見釋?. 按以言?人, 古用此字, 今則用?字. 以此誥爲上?下之字. 又秦造詔字, 惟天子獨稱之. 文選注?五引獨??曰, “詔猶?也.” 三代無其文, 秦漢有也. 據此可證秦已前無詔字. 至倉?篇乃有幼子承詔之語, 故許書不錄詔字. 鉉補之, 非也.

〈補註〉
誥(05-056-1451)
‘誥’는 ‘言’과 聲符 ‘告’로 구성된 자형이다. 본래 이 자형은 ‘言’과 ‘?’으로 구성되었다. 西周 靑銅器 ≪何尊≫ ‘’(集成 6014), 春秋 靑銅器 ≪王孫誥戟≫ ‘’(新收 466)가 그 예이다. 戰國時代 또한 이와 동일한 자형들이 출현하는데 上博楚簡 ≪緇衣≫ 15호간 ‘’, 燕 陶文 ‘’(≪陶錄≫ 4.40.1) 역시 ‘言’과 ‘?’으로 구성된 자형이다. 한편 ‘?’ 대신 ‘告’로 구성된 자형도 출현하였다. 包山楚簡 133호간 ‘’는 小篆과 동일하다. 이 형태가 지금까지 계승되어 楷書로 변화하였다.

〈譯文〉
06-070-1719 ?(?)[칼집/병]
‘칼집’이다. 革을 따르고 卑(비)가 소리이다.
刀室也.① ?革, 卑聲.②
①刀部에 “削은 ‘칼집’이다.”라고 하였다. 削과 ?는 古今字이다. 音이 肖이다. ≪詩經≫ 〈小雅〉와 〈大雅〉의 毛亨 傳은 같지 않다. ≪說文解字≫ 玉部 ‘琫’자에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刀部曰, “削, ?也.” 削?古今字. 音肖. 小雅, 大雅毛傳不同. 說詳玉部.
②幷과 頂의 반절이다. 古音은 마땅히 제16部에 있어야 한다. 支와 淸은 合?이 많다. 그러므로 지금 音은 ??으로 들어갔다.
幷頂切. 古音當在十六部. 支淸多合?. 故今音入??.

〈補註〉
?(06-070-1719)
‘?’은 ‘革’과 聲符 ‘卑’로 구성된 자형이다. ‘?’의 가장 오래된 고문자인 西周 靑銅器 ≪靜?≫ ‘’(集成 4273), ≪番生??≫ ‘’(集成 4326)도 小篆과 마찬가지로 ‘革’과 ‘卑’로 구성되었다. 戰國時代는 몇 가지 異體字가 출현한다. 睡虎地秦簡 ≪日書甲≫ 77호간 ‘’은 小篆과 마찬가지로 좌측에 ‘革’, 우측에 ‘卑’로 구성되었다. 岳麓秦簡 157호간 ‘’은 ‘革’ 대신 ‘革’과 유사한 의미를 표시하는 ‘韋’로 구성된 이체자이다. 楚文字 역시 小篆 구조와 동일하지만 ‘革’의 형태가 원형과 유사하다. 天星觀楚簡 遣策 ‘’이 그 예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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