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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성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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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153*224*20mm
ISBN13 9791165120825
ISBN10 1165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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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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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자식 이름이 당연시되던 때에 역학자들이 한자의 획수에 음양오행을 대입하여 이름을 분석하는 ‘소리성명학’이란 장르가 있었지만 여러 한계가 있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에 한글 이름이 점점 늘어나면서 역학자 이우람 선생의 ‘자음파동소리성명학’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현재의 한글파동성명학은 이우람 선생의 분석원리를 근간으로 하여 체계화되었다. 30년 가까이 작명사로 살면서 많은 이들의 이름을 작명·개명해주었다. 요즘 태어나는 아이들은 대부분 한글식 이름을 사용하기에 한글 이름으로 주로 작명해준다. 그리고 그에 맞는 한문도 같이 조합해주곤 한다. 신생아 작명을 해주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한글세대인 21세기 아이들의 출생신고서에 굳이 한문을 쓰는 칸이 필요할까 싶다. 개명신고서에도 마찬가지이다. 시대가 바뀌었으니 낡은 행정도 바뀌어야 한다. 사실 한자식 이름은 그 사람의 성격이나 직업, 배우자의 성향, 자녀운, 재물운 등 길흉화복에 대한 섬세한 해석이 불가능하다. 한문으로 이름을 감명했을 때 100점짜리 이름이라도 현실적으로 그 사람의 운명에 반영되는 건 이름이 불리면서 퍼지는 기운이다. 당신 이름에 당신의 미래가 있다. 그래서 이름을 지을 때 섬세한 해석과 적용이 필요하다. 결국 실력 있는 성명학자란, 실제로 작명과 개명을 많이 해본 사람이다.
--- 「21세기 성명학」 중에서

개명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름이 너무 흔한 이름이라 흔하지 않고 세련된 이름으로 바꾸고 싶어서, 사업·취업·연애 등 중대사가 잘 풀리지 않아서, 더 좋은 에너지를 받고 싶어서 등등 이유는 많다. 그런데 개명 의도와 그 결과에 있어서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지곤 한다. 이름이 그 사람의 운명에 미치는 영향을 수긍해서 개명하는 건데 처음보다 나쁜 이름을 갖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당사자로선 몹시 억울한 일이지만 전문가가 아니고선 그걸 구분할 도리가 없다. 작명가를 판단할 안목이 없는데 내가 받은 이름이 나에게 득이 될 이름인지 해가 될 이름인지 어찌 알겠는가. 작명가가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겁니다” 하고 호언장담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나오는 수밖에. 그런데 운이 나빠서 실력이 형편없는 작명가를 만난 거라면 개명하는 원래 취지가 퇴색하게 마련이다. 늘 하는 말이지만 개명이 반드시 긍정적인 효과만을 가져오는 건 아니다. 개명하고 나서 더 안 좋아졌다고 불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이름을 괜히 바꿨어요. 이번엔 실수하지 않으려고 선생님을 찾아온 거에요” 한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이름’을 중요하게 여기는 생각을 버리지 않으니 그 또한 희망이라고 본다.
--- 「개명 트렌드」 중에서

작명은 어려운 학문일까? 성명학은 종류도 많고 이론도 다양하다. 한글성명학은 사주 원리를 깊이 파고 들면 들수록. 임상과 경험을 하면 할수록 이름의 좋은 소리 에너지가 그 사람의 무의식, 성격, 심리를 크게 좌우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상식으로 알아두고자 한다면 어려울 건 없다. 하지만 성명학을 배워서 나와 내 지인의 작명에 실제 활용하고 나아가 업으로 삼을 거라면 전문적인 과정이 될 수 있다. 내 경우, 27년 전에 두 딸의 이름을 성명학의 원리와 이치를 제대로 배워서 직접 지어주려고 발을 들였다가 직업이 되었으며, 지금은 박사 과정까지 밟고 있다. 성명학을 알수록 그 절묘한 이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어설프게 배운 지식으로 딸들 이름을 짓는 어리석은 실수는 저지르고 싶지 않았다. 이게 성명학 공부를 제대로 하게 된 이유이다. 이처럼 성명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과 작명사가 되는 것의 간은 크다. 그리하여 앞에서 언급한 분도 그렇거니와 작명사가 되고 싶은 분이라면 자신의 적합성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검토하면 시간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작명사가 되려는 분들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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