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 문학부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야마나시 대학, 오오사카 대학, 츠쿠바 대학, 오비린 대학교수를 역임했고 저서로는 『근대 일본의 철학과 실존사상』, 『동양문화의 심층』, 『융과 동양』, 『일본인의 종교의식』, 『종교경험과 심층심리』, 『고대 일본의 정신세계』등 다수가 있다.
일본의 구약학자이며 윤리학자, 성서학자이다. 전공은 구약성서학, 윤리학 연구이며 독일 뮌헨대학 신학박사, 일본 교토대학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훗카이도 대학 문학부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도쿄대학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문학바 교수, 일본 윤리학회평의원, 일본기독교학회이사에 재직하고 있다. 수상 경력으로는 와츠지 테츠로 상, 와츠지 테츠로 문화상, 일본학사원상 등이 있다.
건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감리교신학대학교 석사,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교토대학 문학연구과 초빙외국인학자로 한국과 일본의 종교철학에 관해 연구 중이다. 토착화신학, 동서양의 철학과 종교에 대한 비교연구를 연구의 중심과제로 삼고 있으며, 종교와 자연과학, 종교와 심리학, 종교와 문화인류학, 종교와 신화학, 종교와 예술 등 간학문적, 학제 간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제3세대 토착화신학』, 『신학의 저항과 탈주』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