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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의 대화

두려움과의 대화

: 돈만 외치는 망가진 세상에서 두려움 없이 ‘나’로 사는 법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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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55g | 150*210*20mm
ISBN13 9788991075887
ISBN10 89910758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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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흐르는데 억지로 강기슭에 붙어 있고 싶을 때, 성과를 내고 결과를 따지고 나아가 삶을 통제하고 싶을 때 두려움이 찾아온다. 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싶을 때 두려움이 찾아온다. 부여잡은 것을 풀어주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으며 삶이 제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믿을 때 진리가 찾아온다.(16p)

진리: 네가 애쓰지 않아도 주어지는 것들을 좀 봐. 수정된 난자는 자궁 속에서 아홉 달을 지내면서 완벽하게 자라나지. 그게 걱정 덕분일까? 혈액은 혈관 속을 거침없이 흐르며 몸 구석구석에 생명력을 불어넣지. 이게 걱정 덕분일까? 태양은 매일 아침 떠오른 다음 하늘에서 호를 그리며 모든 존재들에 생명력을 선사하지. 그게 걱정 때문일까?(61p)

진리: 내 말의 요지는 대체 어디까지가 가족이고 어디서부터가 돈벌이에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의 범주가 시작되느냐 하는 거야.
두려움: 지금, 세상이 문제투성이인 것이 서로에게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진리: 세상의 문제는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에게서 이득을 취하라고 부추기는 ‘사고방식’ 때문이야.(75p)

한때 북미에 거주했던 원주민들은 과도한 물질주의를 하나의 질병으로 봤다. 그들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취하는 사람을 잘못된 생각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으로 여겼다.(84p)

진리: 부자들을 부러워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마찬가지로 문제야. 그런 점에서 가난한 사람들도 그 독을 퍼뜨리고 현 상태를 유지하는 데 일조하고 있지.(121p)

진리: 변화는 일어났고, 계속 일어나고 있어.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질문은 “왜 다른 사람들이 변하지 않지?”가 아니라 “나는 변했나?”야.(140p)

내 자신도 예상하지 못했던 가장 놀라운 점은 내가 벌어들인 대단히 파격적인 돈에 대한 나의 느낌이었다. 나는 기분이 좋지도 않았고 옳다고 느껴지지도 않았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는 내 인생이 균형을 잃었고 내가 받을 돈을 과도하게 요구하는 행위가 내 주변 사람들의 결핍과 불공정과 관련되며 심지어 그 원인임을 잘 알고 있었다.(144p)

“여기서 얼마나 얻어갈 수 있지?”라고 묻는 대신 “얼마나 필요하지?”라고 묻기 시작했다. 단지 생존을 위해 얼마나 필요하느냐가 아니라 번영을 위해 얼마나 필요하느냐고 물은 것이다. 어쨌든 자연은 본성상 금욕이 아니라 풍성함이라는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다. 그 후 나는 몇 년 동안 내 삶의 흐름을 바꿔놓을 질문에 대한 답을 구했다. 그 질문은 다름 아니라 “뜻 깊고 즐거운 삶을 사는 데 나는 얼마나 필요한가?”였다.(152p)

폐와 심장에게 그것들이 배분하는 생산품, 즉 산소와 혈액에 대한 ‘소유권’을 주자고. 그리고 우리가 폐와 심장이 가치 있음을 알고 있으니까 그것들은 자신의 생산품과 일에 더 큰 돈을 요구할 수도 있어. 이제 심장이 자신이 요구한 돈을 지불할 수 있는 기관들에만 피를 공급한다면? 혹은 폐가 제대로 돈을 지불하지 않은 곳에 산소 공급을 중단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아?(162p)

나는 내 그림자가 짙고 내 어둠이 진정으로 어둡기를 바란다. 긍정만 말하는 것은 동전의 한 면만 취하는 것이다. 빛은 늘 그늘과 함께 온다. 여기 바닷가가 만조라면 저기 바닷가는 간조라는 뜻이다. 양극성은 분명 존재하고 사라질 수 없다. 위가 있으면 아래가 있고, 북쪽이 있으면 남쪽이 있다. 에머슨의 말처럼 “우리는 사물을 둘로 나눠 그 중에서 느낌이 좋은 쪽만 가질 수는 없다. 그것은 바깥이 없는 안을 갖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행복의 경우도 마찬가지다.―더 크게 전체를 놓고 보아야 한다.―눈물과 웃음 둘 다를 봐야 한다.…… 사실 최고의 행운은 부정적인 일, 질병, 결핍, 손실 등일지도 모른다. 나로 하여금 죽음까지 직면하게 했던 뇌진탕은 딱 맞은는 시기에 내려진 완벽한 축복이었다.(226p)

나는 행복해지겠다는 의도로 내 삶을 바꾸지는 않았지만 정말이지 행복해졌다. 나는 매 순간 선택했고 그 선택이 옳고 좋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 선택에 따라 행동했다. 나는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옳다고 느꼈기 때문에 기부했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소박한 삶이 옳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동식 주택으로 이사했다. 옳고 좋은 것으로 한 발자국씩 움직일 때마다 행복은 불가피한 결과로 따라왔다.(231p)

두려움: 미래는 생각 안 해? 이대로라면 굶어죽을 거야!
진리: 다른 사람들은 이미 굶고 있어.
두려움: 몇 년 못 가서 돈이 필요할지도 몰라! 병이라도 걸리면 어쩔 거야? 죽을 수도 있어!
진리: 지금 옳은 일을 하지 않으면 나는 지금 이미 죽은 거야.
두려움: 가진 돈을 다 줘버릴 거야?!
진리: 처음부터 우리 돈이었던 적은 한 번도 없어.
두려움: 백만장자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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