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작가 특유의 현란하면서도 가슴 아픈 유머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 작품은 연민의 정을 자아내는 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다. 모성애와 재물과 우정을 어두우면서도 사람을 푹 빠져들게 하는 풍자는 물론, 소셜미디어가 지배하는 시대에 대한 통찰력으로 가득하다. 한 자리에 앉아서 끝까지 읽었다.
- 스테파니 댄러 (Stray and Sweetbitter 작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이 소설에는 오랜 경험에서 끌어낸 환희와 통찰력 그리고 책장을 끊임없이 넘기게 하는 솔직함이 가득하다. 신나서 재미있게 읽다보면 핸드폰을 손에서 내려놓고 책을 들게 될 것이다.
- 레베카 설레 (One Italian Summer 작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
이 소설은 모성애와 소셜미디어, 강박관념, 그리고 우리가 서로를 잃어버릴 수 있는 위험을 소재로 한 강력한 이야기다. 사회 비평과 블랙 유머, 고전적인 재미가 있는 서스펜스를 화려하게 뒤섞어, 이틀 만에 다 읽었다.
- 에밀리 헨리 (We Meet on Vacation 작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
이 소설은 소셜미디어에 흠뻑 빠져든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를 재미있게 묘사한다. 소셜미디어를 읽는 사이에도 소셜미디어에서 탈출하도록 만드니, 놀라운 자각으로 머리를 깨끗하게 하고 중독에서 벗어나게 된다. 재미도 있다. ‘좋아요’를 더 받으려는 탐욕과 거짓말과 끝없는 욕망은 순진무구한 사람을 섬뜩한 인간으로 탈바꿈시킨다. 한 번 잡은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 첼시 핸들러 (Life Will Be the Death of Me 작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
무엇보다 먼저, 충분한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작가와 카운터에 앉아서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흥미진진한 분석을 듣고 싶다. 감히 맹세하건대, 이 소설을 읽으면 여러분도 똑같은 마음이 들 것이다. 코미디와 사회 풍자를 뒤섞은 작가의 데뷔 소설은 인스타그램이 지배하는 시대를 완벽하게 묘사했다. 더없이 재미있고, 더없이 감동적이다.
- 그랜트 긴더 (Let's Not Do That Again과 The People We Hate at the Wedding 작가)
날카로운 유머와 놀라울 정도로 깊은 감성이 드러나서 재미있게 읽었다. 소셜미디어가 우리 모두한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흥미롭게 그려냈다. 이 소설은 꼭 읽어야 할 소설이다.
- 제시 Q 수탄토 (The Obsession and Dial A for Aunties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