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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기독교와 자유주의 (양장)
정통 기독교의 본질을 말하다
복있는사람 2013.10.08.
판매자
작은 청지기
판매자 평가 5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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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해설의 글
서문
감사의 글
머리말

1장 서론
2장 교리
3장 하나님과 인간
4장 성경
5장 그리스도
6장 구원
7장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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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0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83g | 125*196*20mm
ISBN13
9788963601199

책 속으로

만약 우리가 예수의 인격에만 집중하고 그가 이룬 것을 무시하거나, 그 인물에만 집중하고 그의 메시지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암울함 속에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슬픔 대신 기쁨을, 연약함 대신 능력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손쉬운 타협에 의해서나, 논쟁을 회피함에 의해서나, 예수는 붙잡고 복음은 거부하면서 그것을 얻을 수는 없다. 슬퍼하던 한 무리의 사람들이 불과 며칠 사이에 영적으로 세상을 정복하게 된 자들로 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의 생애에 대한 기억이 아니었다. 그것은 과거에 그와 가졌던 접촉이 가져다준 영감이 아니었다. 도리어 그것은 “그가 부활했다”는 메시지였다. 오직 그 메시지가 그들에게 살아 있는 구주를 줄 수 있었다. 오직 그 메시지만이 오늘날 우리에게 살아 있는 구주를 줄 수 있다.---‘2장. 교리’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기독교는 더 높은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되기를 거절해 왔다는 사실이다. (…) 기독교는 건강한 공동체를 이룰 것이다. 그러나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서 기독교를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국제 평화를 증진시킬 것이다. 그러나 국제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기독교를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이미 기독교가 아니다. 우리 주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했다. 그러나 다른 모든 것들을 더하기 위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한다면,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잃고 하나님의 나라까지 잃을 것이다.

---‘6장. 구원’

출판사 리뷰

특징
- 약 1세기 동안 꾸준히 영향력을 발휘해 온 정통 기독교 변증의 고전.
- 천 년 동안의 100권의 책(월드 매거진), 20세기 위대한 100권의 책(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인 칼 트루먼의 서문이 추가되어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깊이를 더함.
- 한국 독자들을 위한 해설의 글 및 찾아보기가 실려 있어 독자의 이해와 편의를 도움.

독자 대상
- 기독교의 본질을 올바로 앎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기독교의 근본적인 교리를 기준으로 삼아 자신이 믿고 있는 기독교가 올바른 것인지 점검하기 원하는 독자.
- 구 프린스턴 학파 신학자이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설립자인 J. G. 메이첸의 사상을 이해하기 원하는 독자.

추천평

20세기 초 미국에서 기독교의 본질에 관한 ‘신학 논쟁’이 소용돌이칠 때, 역사적 기독교회의 신앙을 명쾌하게 제시하면서 성경적 복음의 깃발을 높이 올렸던 메이첸의 저서가 새롭게 번역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본서 「기독교와 자유주의」를 통해, 자유주의는 기독교의 한 분파가 아니며 성경에 기초한 기독교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종교임을 확실하게 가르쳐 주는 메이첸 박사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백 년 가까운 세월 동안, 본서는 성경의 복음이 단순히 사람들을 감화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초자연적인 진리임을 선포해 왔으며, 따라서 자유주의의 가르침이 왜 문제가 되는지를 잘 제시해 주었다. 계속되는 현대주의와 포스트모던 시대의 혼돈 속에 살아가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여전히 유익한 내용이 될 줄로 믿기에, 본서를 적극 추천한다.
김광열(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사도 바울은 유대인을 향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마틴 루터는 중세인을 향해 십자가의 복음을, J. G. 메이첸은 계몽주의의 후예들을 향해 성경의 복음을 선포했다. 이들은 모두 세상을 향해 무엇이 기독교이고, 무엇이 기독교가 아닌지를 밝히 드러냈다. 특히 메이첸의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지난 한 세기에 이르도록 현대인을 일깨우는 진리의 경종이 되어 왔다.
안상혁(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첨예한 신학 논쟁의 전쟁터 한가운데서 터진 폭발력 있는 저술이다. 메이첸이 죽기까지 수호하고자 했던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자유주의 신학에 대응하는 그의 학문적 엄밀성 및 신앙적 열정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이 책을 통해 매우 “생생하게” 경험할 것이다!
이상웅(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J. G. 메이첸은 현대 자유주의에 맞선 정통 기독교의 수호자였다. 이 책 「기독교와 자유주의」에서, 그는 ‘영광’을 강조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이야기와 ‘십자가’를 강조하는 기독교의 이야기는 그저 강조점이 다른 정도가 아니며, 서로 완전히 다른 종교라는 것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다.
마이클 호튼(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오늘날 우리는, 많은 신학자들이 교회는 이제 자유주의 신학 대 근본주의라는 과거의 이분법을 넘어서야 한다고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메이첸의 이 책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하게 적용된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신념이다. 특히 메이첸의 분명한 생각과 명료한 문장, 그리고 열정은 그 중심 주제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신념을 반성하게 한다.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자유주의 신학이 성경의 하나님이나 실제 삶과는 아무 관계도 없음을 깨닫게 해준, 글로 된 기독교의 귀중한 유산 가운데 하나다.
칼 트루먼(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역사신학 교수)
1923년, J. G. 메이첸은 그의 고전 「기독교와 자유주의」를 통해 본연의 전통을 잃어버린 프린스턴 신학교에 경종을 울렸다. 이 책에서 그는 자유주의 신학이 역사적 기독교와 조금도 합치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정통 기독교에) 스며들어 오던 자유주의 신학을 대담하게 비판했다.
더글러스 스위니(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역사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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