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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자유주의

기독교와 자유주의

: 정통 기독교의 본질을 말하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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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0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83g | 125*196*20mm
ISBN13 9788963601199
ISBN10 896360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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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J. G. 메이첸 John Gresham Machen(1881-1937)
1881년 7월 28일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태어났다. 장로교 출신인 어머니의 지도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배우며 정통 장로교 신앙 안에서 성장했다. 존스홉킨스 대학과 프린스턴 신학교를 거쳐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 괴팅겐 대학에서 공부했다. 당시 유명한 신학자였던 빌헬름 헤르만의 자유주의 신학에 영향을 받아 신학적 정체성에 혼동을 겪었지만, 결국 프린스턴의 정통 신학으로 되돌아왔다. 메이첸은 1906년부터 23년간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며 여러 신약학 관련 저술을 남겼으나, 무엇보다 당시 교계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던 자유주의 신학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발하는 데 힘을 쏟았다. 1929년 프린스턴 신학교가 기존의 전통에서 이탈하자 교수직을 사임하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설립했으며, 1936년 자유주의적 인사들에 의해 주도되던 미국북장로교회(PCUSA)를 떠나 정통장로교회(OPC)를 설립했다. 그러던 중 설교를 위해 미국 노스다코타에 갔다가 폐렴을 얻어, 1937년 1월 1일 5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그는 이 책 「기독교와 자유주의」(1923)를 출간하면서, 미국장로교회의 ‘신학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자유주의 신학에 맞서 정통 기독교를 수호하려던 그의 노력이 ‘편협한 근본주의’로 오해되거나 폄하되어 왔지만, 그는 “고백적 장로교인”이자 미국장로교 신학의 정통적인 계승자였다. 그의 다른 저서로는 「바울 종교의 기원」(1921), 「신약 헬라어」(1923), 「믿음이란 무엇인가?」(1925),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1930), 「기독교와 현대신앙」(1936), 「기독교 인간관」(1937) 등이 있다.
역자 : 황영철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협동 총무와 번역가로 활동해 왔으며, 선실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구원과 윤리」(대장간), 「이 비밀이 크도다」「겸손」(IVP)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그리스도인의 비전」「교회」(IVP), 「메시아」(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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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가 예수의 인격에만 집중하고 그가 이룬 것을 무시하거나, 그 인물에만 집중하고 그의 메시지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암울함 속에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슬픔 대신 기쁨을, 연약함 대신 능력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손쉬운 타협에 의해서나, 논쟁을 회피함에 의해서나, 예수는 붙잡고 복음은 거부하면서 그것을 얻을 수는 없다. 슬퍼하던 한 무리의 사람들이 불과 며칠 사이에 영적으로 세상을 정복하게 된 자들로 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의 생애에 대한 기억이 아니었다. 그것은 과거에 그와 가졌던 접촉이 가져다준 영감이 아니었다. 도리어 그것은 “그가 부활했다”는 메시지였다. 오직 그 메시지가 그들에게 살아 있는 구주를 줄 수 있었다. 오직 그 메시지만이 오늘날 우리에게 살아 있는 구주를 줄 수 있다.---‘2장. 교리’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기독교는 더 높은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취급되기를 거절해 왔다는 사실이다. (…) 기독교는 건강한 공동체를 이룰 것이다. 그러나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서 기독교를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국제 평화를 증진시킬 것이다. 그러나 국제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기독교를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이미 기독교가 아니다. 우리 주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했다. 그러나 다른 모든 것들을 더하기 위해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한다면, 당신은 그 모든 것을 잃고 하나님의 나라까지 잃을 것이다.
---‘6장.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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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미국에서 기독교의 본질에 관한 ‘신학 논쟁’이 소용돌이칠 때, 역사적 기독교회의 신앙을 명쾌하게 제시하면서 성경적 복음의 깃발을 높이 올렸던 메이첸의 저서가 새롭게 번역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본서 「기독교와 자유주의」를 통해, 자유주의는 기독교의 한 분파가 아니며 성경에 기초한 기독교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종교임을 확실하게 가르쳐 주는 메이첸 박사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 백 년 가까운 세월 동안, 본서는 성경의 복음이 단순히 사람들을 감화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초자연적인 진리임을 선포해 왔으며, 따라서 자유주의의 가르침이 왜 문제가 되는지를 잘 제시해 주었다. 계속되는 현대주의와 포스트모던 시대의 혼돈 속에 살아가는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여전히 유익한 내용이 될 줄로 믿기에, 본서를 적극 추천한다.
김광열(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사도 바울은 유대인을 향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마틴 루터는 중세인을 향해 십자가의 복음을, J. G. 메이첸은 계몽주의의 후예들을 향해 성경의 복음을 선포했다. 이들은 모두 세상을 향해 무엇이 기독교이고, 무엇이 기독교가 아닌지를 밝히 드러냈다. 특히 메이첸의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지난 한 세기에 이르도록 현대인을 일깨우는 진리의 경종이 되어 왔다.
안상혁(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첨예한 신학 논쟁의 전쟁터 한가운데서 터진 폭발력 있는 저술이다. 메이첸이 죽기까지 수호하고자 했던 기독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자유주의 신학에 대응하는 그의 학문적 엄밀성 및 신앙적 열정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이 책을 통해 매우 “생생하게” 경험할 것이다!
이상웅(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J. G. 메이첸은 현대 자유주의에 맞선 정통 기독교의 수호자였다. 이 책 「기독교와 자유주의」에서, 그는 ‘영광’을 강조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이야기와 ‘십자가’를 강조하는 기독교의 이야기는 그저 강조점이 다른 정도가 아니며, 서로 완전히 다른 종교라는 것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다.
마이클 호튼(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오늘날 우리는, 많은 신학자들이 교회는 이제 자유주의 신학 대 근본주의라는 과거의 이분법을 넘어서야 한다고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메이첸의 이 책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하게 적용된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신념이다. 특히 메이첸의 분명한 생각과 명료한 문장, 그리고 열정은 그 중심 주제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신념을 반성하게 한다.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자유주의 신학이 성경의 하나님이나 실제 삶과는 아무 관계도 없음을 깨닫게 해준, 글로 된 기독교의 귀중한 유산 가운데 하나다.
칼 트루먼(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역사신학 교수)
1923년, J. G. 메이첸은 그의 고전 「기독교와 자유주의」를 통해 본연의 전통을 잃어버린 프린스턴 신학교에 경종을 울렸다. 이 책에서 그는 자유주의 신학이 역사적 기독교와 조금도 합치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정통 기독교에) 스며들어 오던 자유주의 신학을 대담하게 비판했다.
더글러스 스위니(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역사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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