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찾은
초등 저학년 필수 생활 어휘 100개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충분히 있을 법한 재미있는 생활 이야기의 그림일기다. 일기 속 색깔 글자로 표시된 ‘가져오려’와 ‘헷갈려서’의 뜻에 대해 물어본다면 아이들은 제대로 말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이 집이나 학교에서 쓰는 여러 가지 어휘를 명확히 이해하고 적재적소에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책을 읽고 나면 그림일기 속 이야기에서 뽑은 어휘와 어휘 풀이, 속담, 관용어 활용을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을 높여 준다. 어휘력과 문해력은 생활에서 어휘를 부려 쓸 수 있어야 얻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야기, 예문, 속담, 관용어, 비슷한 말, 반대말 등의 연관 낱말 속에서 어휘가 사용되는 모습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그림일기를 통해 겪은 일, 생각이나 느낀 점을 표현하는 방법, 띄어쓰기, 문장 부호 사용 방법까지를 한눈에 배울 수 있다. 또한 제대로 된 사전적 의미 파악을 할 수 있도록 어휘의 뜻풀이는 국립 국어원이 펴낸 《표준국어대사전》의 기준에 따랐다.

초등생 최애 EBS 호랑이 샘이자, 현직 초등 교사가
함께 겪은 실제 이야기를 그림일기로 구성 집필

코로나 때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학교에 가야 할 시간에 집에서 늘 만났던 EBS 호랑이 선생님! 현직 초등 교사이기도 한 이선희 선생님이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있었던 일, 함께 겪은 일, 들었던 일을 일기 형식의 글로 구성하여 만들고, 생활 어휘로 꼭 필요한 100가지를 뽑아 뜻을 설명해 준다, 특히 아이들의 그림일기를 대할 때의 부모님께 당부하는 선생님의 말을 들어 보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구입니다. 그림일기 속에 나타난 학생들의 생각과 감정도 자연스러운 모습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럴 때 이 책이 꼭 필요해!

ㆍ초등 저학년 자녀의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고 싶을 때
ㆍ일상생활에서 쓰는 풍부한 낱말 예시를 보여 주고 싶을 때
ㆍ기본적인 낱말, 어휘를 하나하나 가르쳐 주기 힘들 때
ㆍ그림일기 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할 때
ㆍ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에게 학교생활을 알려 주고 싶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