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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음을 표현하는 80가지 단어들을 담은 감정 사전] 뿌듯하다 / 산뜻하다 / 허전하다 같은 어른들도 잘 쓰지 못했던 감정표현 단어들이 들어있습니다. 박성우 시인이 직접 골라 어린이들의 일상에서 느껴지는 마음의 움직임들을 더 잘 표현하게 합니다 - 어린이MD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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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스럽다 / 걱정스럽다 / 고맙다 / 괜찮다 / 괴롭다 / 궁금하다 / 귀엽다 / 그립다 / 기쁘다 / 나쁘다 / 놀라다 / 다행스럽다 / 달콤하다 / 답답하다 / 당황스럽다 / 두렵다 / 따분하다 / 무겁다 / 무섭다 / 미안하다 / 밉다 / 반갑다 / 벅차다 / 보고 싶다 / 부끄럽다 / 부담스럽다 / 불쌍하다 / 불안하다 / 불쾌하다 / 불편하다 / 불행하다 / 뿌듯하다 / 사랑하다 / 산뜻하다 / 상쾌하다 / 상큼하다 / 서럽다 / 설레다 / 속상하다 / 슬프다 / 신기하다 / 신나다 / 심술 나다 / 쓸쓸하다 / 아프다 / 안쓰럽다 / 안타깝다 / 야속하다 / 어이없다 / 억울하다 / 얼떨떨하다 / 예쁘다 / 외롭다 / 용감하다 / 우습다 / 울적하다 / 원망하다 / 유쾌하다 / 자랑스럽다 / 정겹다 / 조마조마하다 / 좋다 / 즐겁다 / 짜증스럽다 / 찝찝하다 / 찡하다 / 창피하다 / 철렁하다 / 초조하다 / 통쾌하다 / 편안하다 / 평화롭다 / 행복하다 / 허무하다 / 허전하다 / 허탈하다 / 화나다 / 후련하다 / 훈훈하다 /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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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城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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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말하고 싶어!”
어린이를 위한 감정 표현 사전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은 어린이에게 어려운 일이다. 최근 들어 많은 어린이가 ‘괴롭다’ ‘불쾌하다’ ‘속상하다’ ‘억울하다’ 등 다양한 표현 대신에 ‘짜증 난다’는 말을 자주 쓰는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어린이는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거나 단순한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기 쉽다. 부정확한 감정 표현은 친구나 부모 또는 교사와의 소통을 어렵게 하고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아홉 살 마음 사전』은 ‘감격스럽다’부터 ‘흐뭇하다’까지 마음을 표현하는 말 80개를 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담아낸 책으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상황을 보여 주면서 그 상황에 맞는 감정 표현을 소개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간결한 글과 사실적인 그림으로 표현된 상황에 공감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실감 나게 느끼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감정 표현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설명을 읽으며 정확한 뜻을 이해하고, 감정 표현이 활용되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구체적인 활용법을 익힐 수 있다. 『아홉 살 마음 사전』을 읽고 다양한 감정 표현을 알게 되면 어린 독자들이 자기 마음을 표현하며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내 마음을 알고 싶어! 더 많은 걸 느끼고 싶어!” 다양하고 구체적인 표현을 담은 사전 다양한 감정 표현을 익히는 것은 자기 마음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섭다’와 ‘조마조마하다’는 비슷한 의미를 지니지만 뜻에 차이가 있다. 밤에 불을 끄고 있을 때 귀신이 나타날 것만 같은 상황에서는 ‘무섭다’가 더 어울리고, 풍선이 터질 것 같을 때는 ‘조마조마하다’가 더 적절하다.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나는 표현을 많이 알고 있다면 감정을 더 섬세하게 이해할 수 있다. 『아홉 살 마음 사전』은 언뜻 보기에 비슷해 보이는 여러 감정 표현을 함께 소개하면서, 어린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감정 표현들 사이의 차이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감정 표현을 익히는 것은 감정을 더 풍성하게 느끼는 데도 도움이 된다. 즐겁고 유쾌한 상황에 마주쳤을 때, ‘좋다’라는 표현만을 알고 있는 사람과 ‘기쁘다’ ‘다행스럽다’ ‘벅차다’ ‘뿌듯하다’ ‘즐겁다’ ‘통쾌하다’ ‘후련하다’ 등 다채로운 표현을 알고 있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다를 수밖에 없다. 『아홉 살 마음 사전』에는 ‘좋다’ ‘나쁘다’ ‘기쁘다’ ‘슬프다’ 등 기초적인 표현부터 ‘산뜻하다’ ‘서럽다’ ‘안쓰럽다’ ‘정겹다’ 등 좀 더 구체적인 표현까지 포함되어 있다. 어린이 독자들은 다양하고 구체적인 감정 표현을 익히는 과정을 통해서 더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어린이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