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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4월 01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40쪽 | 356g | 210*277*8mm |
| ISBN13 | 9791158362249 |
| ISBN10 | 1158362242 |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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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모두 다르고 모두 특별한 우리 아이들 이야기! 오늘은 별빛 캠프가 있는 날, 친구들은 잔뜩 들떠 있지만 겁쟁이 비닐장갑은 걱정만 가득합니다. 그런데 그만 어두운 산길에서 사고가 났어요. 친구들과 선생님을 구할 수 있는 건 비닐장갑뿐인데 어떡하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 『슈퍼 거북』과 『슈퍼 토끼』 유설화 신작. - 유아 MD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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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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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 이야기를 담은 《잘했어, 쌍둥이 장갑!》에 이어 겁쟁이 비닐장갑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어요. 비닐장갑은 얇고 투명한 생김새만큼이나 겁도 많고 마음도 여린 친구예요. 하지만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답니다. 늘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기만 했던 비닐장갑이 이번만큼은 친구들을 위해 용기를 내기로 마음먹었어요. 누구에게나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 있어요. 그럴 때 나를 믿어 주는 친구들이 있다면 훨씬 더 용감해질 수 있지요. 비닐장갑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해 주세요!
겁쟁이라도 할 때는 해!
아직 여물지 않은 몸과 마음으로 세상을 알아 가자면 걱정과 두려움에 발이 묶일 때가 많습니다. 온몸이 얇고 투명한 비닐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겠지요. 비닐장갑은 장갑 초등학교에서 제일가는 겁쟁이입니다. 오늘은 한 학기에 한 번 별빛 캠프가 열리는 날이라, 장갑 친구들은 다들 장갑산에 올라가 별을 볼 생각에 잔뜩 들떠 있습니다. 하지만 비닐장갑의 머릿속에는 온통 걱정뿐입니다. ‘바람에 날려 가면 어쩌지? 산에 불이라도 나면….’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그런데 정말 걱정하던 일이 일어나고 맙니다.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이 하나밖에 없는 손전등을 망가뜨린 것이지요. 어두운 산길을 더듬더듬 내려가던 선생님과 장갑 친구들은 그만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지고 맙니다. 몸이 가벼운 비닐장갑만 팔랑팔랑 날려가 무사할 수 있었지요. “비닐장갑아, 아무래도 네가 가서 어른들을 불러와야 할 것 같아!” 선생님이 애타게 소리치지만, 비닐장갑은 더럭 겁부터 납니다. 어두운 숲속에서 금방이라도 무언가 튀어나올 것만 같았거든요. 하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건 비닐장갑뿐인 걸요. 겁쟁이 비닐장갑은 혼자 산을 내려가 구조대를 불러올 수 있을까요?
《용기를 내, 비닐장갑!》은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 좀처럼 행동하지 못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환한 빛으로 채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니, 나 혼자만을 위해서라면 결코 해내지 못했을 일을 선생님과 친구들을 위해 기어이 해내고야 마는 비닐장갑의 마음이 이미 세상을 밝히는 빛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다르고 모두 특별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는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져 온 유설화 작가가 처음으로 오롯이 어린이만을 바라보며 쓰고 그린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강연장에서 만난 한 어린이의 요청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제 이야기도 그림책으로 만들어 주세요!” 하는 요청을 받고 보니, 그동안 만났던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림책에 담아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지요.
이 책의 등장하는 어린이들은 모두 장갑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가죽 장갑, 야무진 고무장갑, 우직한 권투 장갑, 성실한 때밀이 장갑, 멋쟁이 레이스 장갑, 씩씩한 야구장갑, 먹보 주방 장갑,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 그리고 몸도 마음도 여린 비닐장갑까지…. 저마다 다른 개성과 재능을 지닌 어린이의 모습을 저마다 다른 쓰임새를 지닌 장갑에 담아 보여 주고 있지요.
전작 《잘했어, 쌍둥이 장갑》에서 아직 자기표현이 거칠고 서툰 어린이의 모습을 네 손가락이 붙은 엄지 장갑에 담았다면, 이번에는 겁도 많고 걱정도 많은 어린이의 모습을 얇고 투명한 비닐장갑에 담았습니다. 비닐장갑은 얇디얇아 상처 입기도 쉽지만, 그 투명함 때문에 오히려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그 안을 환한 빛으로 가득 채우면 세상의 어둠을 밝힐 수도 있지요. 《용기를 내, 비닐장갑》에는 어린이의 마음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작가의 신뢰와 응원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비닐장갑이 환한 빛으로 제 몸을 채우고 두둥실 날아올라 친구들의 앞길을 밝혀 주었듯, 이 책이 겁먹고 주눅 든 어린이들의 마음을 환히 밝혀 주기를 바라 봅니다.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 이야기를 담은 《잘했어, 쌍둥이 장갑!》에 이어 겁쟁이 비닐장갑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어요. 비닐장갑은 얇고 투명한 생김새만큼이나 겁도 많고 마음도 여린 친구예요. 하지만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답니다. 늘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기만 했던 비닐장갑이 이번만큼은 친구들을 위해 용기를 내기로 마음먹었어요. 누구에게나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 있어요. 그럴 때 나를 믿어 주는 친구들이 있다면 훨씬 더 용감해질 수 있지요. 비닐장갑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해 주세요!
겁쟁이라도 할 때는 해!
아직 여물지 않은 몸과 마음으로 세상을 알아 가자면 걱정과 두려움에 발이 묶일 때가 많습니다. 온몸이 얇고 투명한 비닐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겠지요. 비닐장갑은 장갑 초등학교에서 제일가는 겁쟁이입니다. 오늘은 한 학기에 한 번 별빛 캠프가 열리는 날이라, 장갑 친구들은 다들 장갑산에 올라가 별을 볼 생각에 잔뜩 들떠 있습니다. 하지만 비닐장갑의 머릿속에는 온통 걱정뿐입니다. ‘바람에 날려 가면 어쩌지? 산에 불이라도 나면….’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그런데 정말 걱정하던 일이 일어나고 맙니다.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이 하나밖에 없는 손전등을 망가뜨린 것이지요. 어두운 산길을 더듬더듬 내려가던 선생님과 장갑 친구들은 그만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지고 맙니다. 몸이 가벼운 비닐장갑만 팔랑팔랑 날려가 무사할 수 있었지요. “비닐장갑아, 아무래도 네가 가서 어른들을 불러와야 할 것 같아!” 선생님이 애타게 소리치지만, 비닐장갑은 더럭 겁부터 납니다. 어두운 숲속에서 금방이라도 무언가 튀어나올 것만 같았거든요. 하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을 도울 수 있는 건 비닐장갑뿐인 걸요. 겁쟁이 비닐장갑은 혼자 산을 내려가 구조대를 불러올 수 있을까요?
《용기를 내, 비닐장갑!》은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 좀처럼 행동하지 못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환한 빛으로 채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니, 나 혼자만을 위해서라면 결코 해내지 못했을 일을 선생님과 친구들을 위해 기어이 해내고야 마는 비닐장갑의 마음이 이미 세상을 밝히는 빛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 다르고 모두 특별한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
〈장갑 초등학교〉 시리즈는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져 온 유설화 작가가 처음으로 오롯이 어린이만을 바라보며 쓰고 그린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강연장에서 만난 한 어린이의 요청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제 이야기도 그림책으로 만들어 주세요!” 하는 요청을 받고 보니, 그동안 만났던 어린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그림책에 담아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지요.
이 책의 등장하는 어린이들은 모두 장갑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은 가죽 장갑, 야무진 고무장갑, 우직한 권투 장갑, 성실한 때밀이 장갑, 멋쟁이 레이스 장갑, 씩씩한 야구장갑, 먹보 주방 장갑, 말썽꾸러기 쌍둥이 장갑, 그리고 몸도 마음도 여린 비닐장갑까지…. 저마다 다른 개성과 재능을 지닌 어린이의 모습을 저마다 다른 쓰임새를 지닌 장갑에 담아 보여 주고 있지요.
전작 《잘했어, 쌍둥이 장갑》에서 아직 자기표현이 거칠고 서툰 어린이의 모습을 네 손가락이 붙은 엄지 장갑에 담았다면, 이번에는 겁도 많고 걱정도 많은 어린이의 모습을 얇고 투명한 비닐장갑에 담았습니다. 비닐장갑은 얇디얇아 상처 입기도 쉽지만, 그 투명함 때문에 오히려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그 안을 환한 빛으로 가득 채우면 세상의 어둠을 밝힐 수도 있지요. 《용기를 내, 비닐장갑》에는 어린이의 마음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작가의 신뢰와 응원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비닐장갑이 환한 빛으로 제 몸을 채우고 두둥실 날아올라 친구들의 앞길을 밝혀 주었듯, 이 책이 겁먹고 주눅 든 어린이들의 마음을 환히 밝혀 주기를 바라 봅니다.
회원리뷰 (26건)
혜택 및 유의사항?
.#용기를내비닐장갑 .걱정이 많은 만큼 겁도 많은 비닐장갑이용기를 내어봅니다.영화 속 영웅처럼 목숨을 걸고 희생하는그런 대단한..!!용기는 아니지만,친구들과 선생님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작은 용기를 내었지요??.그 결과 모두를 도와줄 수 있었어요.최고의 영웅이 되었지요..우리가 아이들에게 말 할 수있는 용기는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친구에게 수줍게나마 인사를 내밀;
리뷰제목
.
#용기를내비닐장갑
.
걱정이 많은 만큼 겁도 많은 비닐장갑이
용기를 내어봅니다.
영화 속 영웅처럼 목숨을 걸고 희생하는
그런 대단한..!!용기는 아니지만,
친구들과 선생님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작은 용기를 내었지요??
.
그 결과 모두를 도와줄 수 있었어요.
최고의 영웅이 되었지요.
.
우리가 아이들에게 말 할 수있는 용기는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친구에게 수줍게나마 인사를 내밀 수 있는 용기
무섭고 두렵지만 그래도 한 걸음 내 딛을 수 있는 용기^^
.
유설화작가님의 "용기를 내 비닐장갑"은
그런 용기를 재미난 그림과 글로 표현해주었어요.
겁먹은 비닐장갑을 보고 킥킥거리며 웃기도하고
나중에 모두를 도와줄 수 있게되었을땐
빨개진 얼굴로 멋있다며 칭찬해주기도 했지요.
.
책을 읽고 비닐장갑이 빛나던 순간을 아이랑 표현해 보았어요.
그리고 딸아이는 이렇게 이야기 했지요.
"나의 용기는 벌레가 와도 그냥 지나갈 수 있는거야.
할 수 있을것 같아!"
.
비닐장갑 덕에 용기를 얻은 아이는 오늘의 산책길에서 날벌레를 마주쳤지만 울지않고 재빠르게 지나갔답니다^^
고마워 비닐장갑!!
.
.
#유설화#그림책#용기를내비닐장갑
#용기#두려움#우정#초등학교
#서포터즈#서평단#책읽는곰
#용기를내비닐장갑
.
걱정이 많은 만큼 겁도 많은 비닐장갑이
용기를 내어봅니다.
영화 속 영웅처럼 목숨을 걸고 희생하는
그런 대단한..!!용기는 아니지만,
친구들과 선생님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작은 용기를 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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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모두를 도와줄 수 있었어요.
최고의 영웅이 되었지요.
.
우리가 아이들에게 말 할 수있는 용기는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친구에게 수줍게나마 인사를 내밀 수 있는 용기
무섭고 두렵지만 그래도 한 걸음 내 딛을 수 있는 용기^^
.
유설화작가님의 "용기를 내 비닐장갑"은
그런 용기를 재미난 그림과 글로 표현해주었어요.
겁먹은 비닐장갑을 보고 킥킥거리며 웃기도하고
나중에 모두를 도와줄 수 있게되었을땐
빨개진 얼굴로 멋있다며 칭찬해주기도 했지요.
.
책을 읽고 비닐장갑이 빛나던 순간을 아이랑 표현해 보았어요.
그리고 딸아이는 이렇게 이야기 했지요.
"나의 용기는 벌레가 와도 그냥 지나갈 수 있는거야.
할 수 있을것 같아!"
.
비닐장갑 덕에 용기를 얻은 아이는 오늘의 산책길에서 날벌레를 마주쳤지만 울지않고 재빠르게 지나갔답니다^^
고마워 비닐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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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화#그림책#용기를내비닐장갑
#용기#두려움#우정#초등학교
#서포터즈#서평단#책읽는곰
유설화 작가님 책은 슈퍼거북이랑 으리으리한개집이 있는데 이책 모두 아이가 좋아해서 신작이 나왔길래 구매했는데, 아이가 요새 무서운걸 알아서 첨에는 조금 무서워했어요ㅋㅋ 아이가 하도 소심해서 선택했는데 좋아해요. 그래서 쌍둥이장갑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쌍둥이장갑도 엄청 좋아하네요. 유설화 작가님책도 믿고보는 책이예요. 아직 실패는 없었네요;
리뷰제목
유설화 작가님 책은 슈퍼거북이랑 으리으리한개집이 있는데 이책 모두 아이가 좋아해서 신작이 나왔길래 구매했는데, 아이가 요새 무서운걸 알아서 첨에는 조금 무서워했어요ㅋㅋ 아이가 하도 소심해서 선택했는데 좋아해요. 그래서 쌍둥이장갑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쌍둥이장갑도 엄청 좋아하네요. 유설화 작가님책도 믿고보는 책이예요. 아직 실패는 없었네요
장갑에 사람처럼 생각도 하고 아픔과 즐거움 슬픔 그리고 화를 내기도 하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이야기하면서 정말 아주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당분간은 일상 생활을 하면서 장갑 뿐만 아니라 다른 물건들 한테도 이야기를 하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장갑이 아주 다양하다는 걸 생각나게 하는데요? 비닐장갑은 다른 장갑들보다도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었;
리뷰제목
장갑에 사람처럼 생각도 하고 아픔과 즐거움 슬픔 그리고 화를 내기도 하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이야기하면서 정말 아주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당분간은 일상 생활을 하면서 장갑 뿐만 아니라 다른 물건들 한테도 이야기를 하고 싶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장갑이 아주 다양하다는 걸 생각나게 하는데요? 비닐장갑은 다른 장갑들보다도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었었지만, 친구들과 선생님이 위험에 처해지고 이런 위기를 헤쳐나가는 건 오로지 비닐장갑 뿐이었습니다. 어두컴컴한 산속에서 길을 걷다가 여기저기 불빛이 나타나자 더욱더 겁이 나서 발이 움직거리지 않았었는데 알고 보니 반딧불이 비닐장갑을 감싸면서 아주 다른 예전의 형편없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읽기에도 어른들이 읽어도 부담스럽지가 않네요
한줄평 (42건)
혜택 및 유의사항
?
비닐장갑으로 간단하게 독후활동 하기 좋고 아이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술술 읽어집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YES마니아 : 플래티넘
i****i
|
2021.04.07
재밌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r*******d
|
2021.05.26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e*****s
|
2021.04.26
올해의 책 추천평 (6건) 올해의 책 추천평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