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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해방 일지

나이 해방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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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00g | 148*210*14mm
ISBN13 9791198623607
ISBN10 119862360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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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취업 준비를 할 때부터 회사원으로 살아온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입사 후 줄곧 '○○회사 ○○○'로 나를 소개해 왔는데, 회사 이름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닐 이름이었다. 나는 회사의 네임밸류에 기대어 나 자신을 숨기고 있었다. 회사와 나를 분리해서 생각하니 나를 소개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 목적 없이 앞만 보고 달려 온 느낌이었다 그저 주어진 상황에 충실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는데 이룬 것은 없었다.
--- pp.20-21쪽 「김모모_ 직장인이 될 것이냐, 직업인이 될 것이냐」중에서

브랜드명을 지을 때가 가장 오래 걸렸다. 보석 공부할 때 존경하는 박사님이 "외국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주얼리 회사가 많은데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하신 적이 있다. 그래서 브랜드명을 짓는다면 내 이름을 걸고 만들어 보자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이름이 걸린 순간 책임감도 커지기 때문이다. 6개월을 생각한 끝에 '킨쉘(kinshell)'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킨'은 일본어로 '금'이라는 뜻이고 '쉘(셸)'은 영어로 '소라'라는 뜻이다.
--- p.28쪽 「정소라_ 나는 아웃사이더가 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누군가 나에게 묻는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느냐고 말이다.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나는 늘 배움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평생교육원 원장으로서 명강사를 육성하고 강단에서 강의하는 사람이니 더욱 그랬다. 미래 직업에 필요한 것들, 다양한 변화에 대응할 것들을 빠르게 배워서 교육해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나는 본래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는 데 두려움이 없다. 아무리 먼 곳이라도 나에게 필요한 교육이라면 어디든 달려갔다. 강의로 빡빡한 일정을 피해 시간만 허락되면 말이다.
--- p.83 「이미소_ 배움은 자기의 이름 찾기다」중에서

자격증 중독일 수도 있다.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공부할 때는 밥 먹는 것도 잠자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열심히 한다. 30~40대에는 그냥 좋아서 했다. 자격증을 따서 어떻게 해야지, 하고 계획을 세우기는 했지만, 직업으로 연결해서 끝까지 간 자격증은 없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에너지를 다 소비해서인지, 현실에서 자격증을 직업으로 연결하기가 녹록지 않은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 자격증들은 장롱면허처럼 파일에 정리되어 있다. 그래서 지인들은 나를 '이론으로는 척척박사'라고 한다.
--- pp.86-87 「김세연_ 게임의 규칙 만들기라고 생각해」중에서

사업 초창기에 나는 당장 내 앞에 펼쳐진 결정권을 어떻게 어디에서부터 사용해야 할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마냥 자유가 주어진 탈옥수처럼, 당장 자유가 주어졌지만 갈피를 모르는 사람처럼 말이다. 개인 사업을 하면 매일 스스로 결정하고 밀고 가야 할 상황들이 많이 만들어진다. 여기에는 책임이 많이 따랐다. 내가 결정했으니 그 책임은 회사를 운영하는 나에게 비로소 돌아왔다. 실패하더라도, 무엇이라도 만들어내 봐야 할 때는 무식한 열정이 나에게 지식으로 되돌아오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은 나를 끈기 있는 사업가로 만들어 놓았다. 내가 결정한 일에 의해서 만들어진 끈기가 '진짜 끈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 p.140쪽 「김유성_ 냉정함을 유지하는 나만의 끈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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