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환상적이다. 이 책은 끝내주는 책이다!
- 말콤 글래드웰 (Malcolm Gladwell, 『아웃라이어』 저자)
이 책은 나를 사로잡았다. 그 안에서 도저히 헤어 나올 수가 없다.
- 브레네 브라운 (Brene Brown, 심리 전문가, 휴스턴 대학교 연구 교수, 『리더의 용기』 저자)
내 아들이 어렸을 때, 역사와 문학의 심리학을 총체적으로 탐구한 앵거스 플레처의 이 책이 있었더라면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읽어줬을 텐데…. 우리는 독특한 가치를 지닌 문학 작품에서 엄청난 혜택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제인 스마일리 (퓰리처상 수상작 『천 에이커의 땅에서』 저자)
앵거스 플레쳐 교수는 스토리가 우리 마음에 미치는 놀라운 효과를 발견했다. 플레처는 신경과학자이자 예일 대학에서 문학 박사학위까지 받은 폴리매스이다. 그는 두 분야의 열정을 결합하여 문학이 인간에게 미치는 심리적, 생리학적, 약리적 효과를 총체적으로 파헤쳤다.
- 닐 메케이 (『늑대 재판The Wolf Trial』 저자)
이 작품은 일부 추상적이고 단순화된 ‘스토리’뿐만 아니라 『일리아드』에서 『홍루몽』까지, 디즈니 영화 『업Up』에서 엘레나 페란테의 소설까지 세계 최고의 서술 기법을 신경과학적으로 두루 분석해 놓았다. 우리 내면의 독자뿐만 아니라 내면의 신경과학자에게도 깊은 감명을 준다.
- 사이먼 잉스 (소설가, 과학 작가, 『스탈린과 과학자들Stalin and the Scientists』 저자)
스토리 사이언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놀라울 정도로 새롭게’ 탐구한 이 책은 문학 수업 시간에 여러분이 배웠으면 싶었던 것을 모두 알려줄 것이다.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다. 이 설명서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상상적인 표현을 테크놀로지로 이해한다는 점이다.
- 소피 지 (프린스턴 대학교 문학 교수)
글쓰기와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놓치면 안 될 작품이다.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는 책이다.
- 브라이언 클레그 (Brian Clegg, 과학 작가, 『괴짜 생태학』 저자)
지난 몇 주 동안 이 책에 푹 빠져 지냈다. 이 책의 혁신적 내용과 과감한 추정, 뛰어난 통찰, 뜻밖의 자료, 무엇보다도 영감을 불어넣는 힘에 압도당했다. 앵거스 플레처는 값진 얘깃거리를 가진 작가이자, 우리의 멱살을 부여잡고 낡은 생각을 바꾸라고 흔들어도 될 만큼 훌륭한 비평가이다. 이 작품은 지난 10년 동안 출시된 문학 관련 책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유용한 책인 것 같다. 글쓰기를 인간공학과 사회공학에서 일종의 지속적 실험으로 간주하면서, 읽을거리에 대한 새 지평을 열어준다. 그 참신한 시각과 접근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 제이 파리니 (Jay Parini, 미들버리 대학 문학 교수, 『보르헤스와 나의 만남Borges and Me: An Encounter』 저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은 새롭고 과감했지만 불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었는데, 앵거스 플레처가 현대 과학의 도움을 살짝 받고 날카로운 분석력을 총동원하여 그 불완전함을 싹 거둬냈다. 플레처는 스토리텔링을 기본 테크놀로지로 홍보하지만, 그 수준을 넘어 문화적 발명품의 치유 가치와 중요성까지 확실히 보여준다. 이 책은 지옥 같은 계절을 버티게 할 완벽한 대비책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Antonio Damasio,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신경과학과 교수, 뇌와 창의성 연구소 소장, 『느낌의 진화』 저자)
박식한 사람을 한 명 구하라. 세계 문학의 방대한 지식을 취하라. 현대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심오한 지식을 추가하라. 세속적인 지혜도 한 컵 가득 추가하라. 매혹적인 산문체로 휘저어라. 거품이 생길 때까지 가열하라. 그 결과,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요리가 탄생했다. 바로 이 책이다.
- 마틴 셀리그먼 (Martin Seligman 펜실베이니아 대학 심리학과 교수, 긍정 심리학 센터 소장, 『학습된 낙관주의』 저자)
대서사시이자 걸작이다. 앵거스 플레처는 머나먼 역사와 현대의 신경과학까지 총동원하여 인간이 문학을 왜 만들었는지, 더 나아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어떻게 활용하는지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 블레이키 버뮬 (Blakey Vermeule, 스탠퍼드 대학교 앨버트 게라드 문학 교수, 『왜 우리는 문학 속 인물에 관심을 갖는가?Why Do We Care About Literary Characters?』 저자)
스토리텔링 기술 전문가가 신경과학과 진화생물학 지식을 바탕으로 문학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면서, 문학의 여러 기법이 우리 마음에 작동하는 수많은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명쾌하게 제시했다. 문학과의 만남에서 경이를 경험했던 사람이라면 이 현명한 책에서 이득을 취할 것이다.
- 로렌스 맨리 (Lawrence Manley, 예일 대학교 윌리엄 R. 케난 주니어 영문학 교수)
탁월하다. 앵거스 플레처는 우리를 돕는 테크놀로지로서 문학에 대한 혁신적 비전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방대한 독서 목록까지 자세히 소개했다. 이 책은 영감과 흥미로운 도전을 제시하면서 문학을 더 깊이 읽고 생각하도록 유도한다.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 라파엘 라인 (Raphael Lyne, 케임브리지 대학교 영문학부 르네상스 문학 교수)
이 책은 스토리의 황홀감과 서스펜스, 역설과 힘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아리스토텔레스와 셰익스피어에서 현대 신경과학에 이르기까지, 책의 여러 주제를 구성하는 문학 발명품을 제시하면서 지식과 환상과 힐링 욕구까지 한꺼번에 해소해주는 역작이다.
- 리타 샤론 (Rita Charon, 컬럼비아 바젤로스 의과대학 서사의학 프로그램 설립자이자 상임 이사)
좋은 책은 우리를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 뇌와 감정을 더 잘 활용할 방법도 알려준다. 그 확실한 증거가 바로 이 작품이다. 문학을 읽는 방법과 이유를 다시 생각하도록 초대하는 독특하면서도 멋진 작품이다.
- [커커스 리뷰]
문학을 발명품의 영역에 포함시킨 플레처의 발상이 무척 참신하다. 이 책은 문학의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사용된 문학 장치들의 기술적 측면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굉장히 유용하다.
- [라이브러리 저널]
혁신적이다. 문학의 역사에 대한 참신한 해석이자 독서의 끈질긴 힘에 대한 확실한 증거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