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미리보기 공유하기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 문학 작품에 숨겨진 25가지 발명품

리뷰 총점8.8 리뷰 9건 | 판매지수 115,584
베스트
인문 80위 | 국내도서 top100 12주
정가
26,800
판매가
24,120 (10% 할인)
YES포인트
소중한 당신에게 5월의 선물 - 산리오 3단 우산/디즈니 우산 파우치/간식 접시 머그/하트 이중 머그컵
[YES24 단독]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노무현입니다』종이책 오디오북 동시 출
봄에도 인문교양과 함께! 꽃병에 든 새싹펜 증정
5월 전사
5월 쇼핑혜택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696쪽 | 978g | 152*225*35mm
ISBN13 9791135472176
ISBN10 1135472173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너무 환상적이다. 이 책은 끝내주는 책이다! _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 저자

문학은 우리를 성장시키고, 회복시키는 놀라운 신경과학적 능력을 지니고 있다
문학 속에 숨어 있는 신경과학을 통해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일깨우다!


언어와 문자를 발명한 이래로 인간은 문학과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인간이 창조한 문학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문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달리 과학적 방법론이 실용적으로 적용된 테크놀로지다. 그래서 호머와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 마야 안젤루 등 우리가 존경하는 여러 작가들은 문학이라는 독특한 발명품을 통해 과학으로 풀지 못한 문제들을 해결해 냈다. 그들의 놀라운 작품을 읽다 보면 어떻게 불을 피우고 스마트폰을 제작하는지는 알 수 없어도, 어떻게 살아가고 사랑해야 하는지, 죽음 앞에서 어떻게 용기를 유지하는지, 어떻게 상실의 아픔과 실패를 극복하는지, 기쁨과 희망과 목적의식을 찾지 못할 거라는 의심을 어떻게 떨쳐내는지는 알 수 있다.

오하이오 주립대 앵거스 플레처 교수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사료와 실험실 연구를 촘촘히 엮어 독자에게 실로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고대 중국의 서정시에서 셰익스피어의 햄릿, 동화, 만화책, 사랑 노래, 시트콤, 성서에 나오는 비극, 곰돌이 푸, 고전 로맨스, 공상과학 영화, 범죄 소설, 노예 이야기까지 문학사에서 가장 강력하고 유익한 스물다섯 가지 발명품의 문학적 청사진을 제시한다. 그리고 문학이 어떻게 슬픔과 불안, 외로움과 비관적 기분을 덜어주면서도 창의성과 용기, 사랑과 공감과 치유를 안겨줄 수 있는지 문학 속에 숨어 있는 신경과학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훌륭한 교사이자 학자가 쓴 이 책은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시와 스토리가 어떻게 삶의 여러 순간을 풍요롭게 개선할 수 있는지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부터 엘레나 페란테까지 수많은 작가들이 위대한 과학 발명품에 필적하는 획기적 돌파구이자 발명품인 문학이 인간에게 미치는 심리적, 생리학적, 약리적 효과를 총체적으로 소개하며,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어떻게 향상시켰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책이나 영화와 같은 스토리의 과학을 소개하면서, 여러분이 문학 수업 시간에 배웠으면 싶었던 중요한 것들을 알려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창작의 빛나는 하늘

서론 잃어버린 테크놀로지

제1장 용기를 북돋워라

호머의 『일리아드』 | 발명품: 전능한 마음

제2장 로맨스의 불을 다시 지펴라

사포의 ‘서정시’, 동주東周의 ‘송가’ | 발명품: 비밀 공개자

제3장 분노를 떨쳐내라

〈욥기〉,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 발명품: 공감 발생기

제4장 상처를 딛고 올라서라

『이솝 우화』, 플라톤의 『메노』 | 발명품: 평정심 고양기

제5장 호기심을 자극하라

『순자타 서사시』, 현대의 스릴러 | 발명품: 미래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제6장 정신을 해방시켜라

단테의 『신곡 지옥편』, 마키아벨리의 ‘혁신가들’ | 발명품: 경계심 유발기

제7장 비관적인 생각을 버려라

조반니 스트라파롤라, 오리지널 신데렐라 | 발명품: 동화의 반전

제8장 상실의 아픔을 치유하라

셰익스피어의 『햄릿』 | 발명품: 슬픔 해결사

제9장 절망을 떨쳐내라

존 던의 ‘노래’ | 발명품: 마음의 눈을 뜨기

제10장 자아수용을 달성하라

조설근의 『홍루몽』, 장자의 〈윈툰 이야기〉 | 발명품: 나비 몰입기

제11장 실연의 아픔을 물리쳐라

제인 오스틴, 헨리 필딩 | 발명품: 밸런타인 갑옷

제12장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라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현대의 메타 호러 | 발명품: 스트레스 전환기

제13장 온갖 미스터리를 해결하라

프랜시스 베이컨, 에드거 앨런 포 | 발명품: 가상 과학자

제14장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하라

프레더릭 더글러스, 성 아우구스티누스, 장 자크 루소 | 발명품: 갈수록 진화하는 삶

제15장 실패를 딛고 일어서라

조지 엘리엇의 『미들마치』 | 발명품: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

제16장 머리를 맑게 하라

『라쇼몽』, 줄리어스 시저 | 발명품: 다시 살펴보기

제17장 마음의 평화를 찾아라

버지니아 울프, 마르셀 프루스트, 제임스 조이스 | 발명품: 의식의 강둑

제18장 창의성을 길러라

『곰돌이 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발명품: 무질서한 엉터리 시인

제19장 구원의 자물쇠를 풀어라

『앵무새 죽이기』, 셰익스피어의 독백 돌파구 | 발명품: 인간성 연결기

제20장 미래를 쇄신하라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의 고독』,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 발명품: 혁명 재발견

제21장 더 현명하게 결정하라

어슐러 르 귄의 『어둠의 왼손』,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 | 발명품: 이중 이방인

제22장 자신을 믿어라

마야 안젤루의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 발명품: 자기가치 확인

제23장 얼었던 마음을 녹여라

엘리슨 벡델, 에우리피데스, 사뮈엘 베케트, T. S. 엘리엇 | 발명품: 임상적 기쁨

제24장 꿈을 펼쳐라

티나 페이의 ‘30록’, 기분이 좋아지는 환상적 마법 | 발명품: 소원 성취

제25장 외로움을 달래라

엘레나 페란테의 『나의 눈부신 친구』, 마리오 푸조의 『대부』 | 발명품: 유년기 오페라

결론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

코다 이 책의 은밀한 역사
감사의 글
번역, 출처, 더 읽을거리에 대한 주석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문학은 단순히 재미를 위한 읽을거리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한 ‘발명품’이다
우리가 문학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에 관하여 인문학과 신경과학으로 풀어내다


인간이 언어와 문자를 발명하면서 함께 탄생한 최고의 발명품이 있다. 바로 문학이다. 문학은 우리에게 수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 문학이 주는 재미 덕분에 지긋지긋한 지루함을 떨쳐낼 수도 있고, 문학 속 인물에 스스로를 투영하여 간접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사고와 관점을 배워갈 수도 있다. 문학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문학은 우리의 인생 자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 바로 문학에 숨겨 있는 신경과학적 효과 덕분에 말이다.

오하이오 주립대 앵거스 플레처 교수는 이 획기적인 책을 통해 문학이 우리에게 주는 커다란 혜택을 소개한다. 문학은 용기를 북돋고, 참을 수 없을 만큼 격렬한 분노를 진정시킨다. 문학을 읽으면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지, 또한 자기 자신 혹은 누군가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 것인지 깨달을 수 있다. 심지어 상실과 실패 그리고 모든 공포의 근원인 죽음에 맞서서 용기를 내고 극복해나가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앵거스 플레처는 문학이 발명한 25가지 발명품을 통해 이 모든 문학이 주는 효능 기저에 신경과학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다.

이 책은 명작이라 불리는 문학 작품에 사용된 기법이나 장치에 대해 이 책은 왜 그런 기법과 장치가 사용되었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단순히 문학이 주는 심리적, 생리학적, 약리적 효과를 밝히는 것을 넘어 문학 작품을 읽거나 쓸 때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글쓰기 방법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문학의 역사가 대서사시처럼 펼쳐져 있어 매우 흥미진진한 문학사의 여정을 따라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우리의 뇌와 감정만이 아니라 문학 그 자체에 대해 총체적으로 파고든 이 책은 문학을 왜 읽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부터 문학을 사랑하는 애호가까지 모두에게 문학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명저라 할 수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너무 환상적이다. 이 책은 끝내주는 책이다!
-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아웃라이어』 저자)

이 책은 나를 사로잡았다. 그 안에서 도저히 헤어 나올 수가 없다.
- 브레네 브라운(Brene Brown)(심리 전문가, 휴스턴 대학교 연구 교수, 『리더의 용기』 저자)

내 아들이 어렸을 때, 역사와 문학의 심리학을 총체적으로 탐구한 앵거스 플레처의 이 책이 있었더라면 한 글자도 빼놓지 않고 읽어줬을 텐데…. 우리는 독특한 가치를 지닌 문학 작품에서 엄청난 혜택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제인 스마일리(퓰리처상 수상작 『천 에이커의 땅에서』 저자)

앵거스 플레쳐 교수는 스토리가 우리 마음에 미치는 놀라운 효과를 발견했다. 플레처는 신경과학자이자 예일 대학에서 문학 박사학위까지 받은 폴리매스이다. 그는 두 분야의 열정을 결합하여 문학이 인간에게 미치는 심리적, 생리학적, 약리적 효과를 총체적으로 파헤쳤다.
- 닐 메케이(『늑대 재판The Wolf Trial』 저자)

이 작품은 일부 추상적이고 단순화된 ‘스토리’뿐만 아니라 『일리아드』에서 『홍루몽』까지, 디즈니 영화 『업Up』에서 엘레나 페란테의 소설까지 세계 최고의 서술 기법을 신경과학적으로 두루 분석해 놓았다. 우리 내면의 독자뿐만 아니라 내면의 신경과학자에게도 깊은 감명을 준다.
- 사이먼 잉스(소설가, 과학 작가, 『스탈린과 과학자들Stalin and the Scientists』 저자)

스토리 사이언스라는 새로운 분야를 ‘놀라울 정도로 새롭게’ 탐구한 이 책은 문학 수업 시간에 여러분이 배웠으면 싶었던 것을 모두 알려줄 것이다. 그의 날카로운 통찰력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다. 이 설명서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상상적인 표현을 테크놀로지로 이해한다는 점이다.
- 소피 지(프린스턴 대학교 문학 교수)

글쓰기와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은 놓치면 안 될 작품이다.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는 책이다.
- 브라이언 클레그(Brian Clegg)(과학 작가, 『괴짜 생태학』 저자)

지난 몇 주 동안 이 책에 푹 빠져 지냈다. 이 책의 혁신적 내용과 과감한 추정, 뛰어난 통찰, 뜻밖의 자료, 무엇보다도 영감을 불어넣는 힘에 압도당했다. 앵거스 플레처는 값진 얘깃거리를 가진 작가이자, 우리의 멱살을 부여잡고 낡은 생각을 바꾸라고 흔들어도 될 만큼 훌륭한 비평가이다. 이 작품은 지난 10년 동안 출시된 문학 관련 책들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유용한 책인 것 같다. 글쓰기를 인간공학과 사회공학에서 일종의 지속적 실험으로 간주하면서, 읽을거리에 대한 새 지평을 열어준다. 그 참신한 시각과 접근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 제이 파리니(Jay Parini)(미들버리 대학 문학 교수, 『보르헤스와 나의 만남Borges and Me: An Encounter』 저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은 새롭고 과감했지만 불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었는데, 앵거스 플레처가 현대 과학의 도움을 살짝 받고 날카로운 분석력을 총동원하여 그 불완전함을 싹 거둬냈다. 플레처는 스토리텔링을 기본 테크놀로지로 홍보하지만, 그 수준을 넘어 문화적 발명품의 치유 가치와 중요성까지 확실히 보여준다. 이 책은 지옥 같은 계절을 버티게 할 완벽한 대비책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Antonio Damasio)(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신경과학과 교수, 뇌와 창의성 연구소 소장, 『느낌의 진화』 저자)

박식한 사람을 한 명 구하라. 세계 문학의 방대한 지식을 취하라. 현대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심오한 지식을 추가하라. 세속적인 지혜도 한 컵 가득 추가하라. 매혹적인 산문체로 휘저어라. 거품이 생길 때까지 가열하라. 그 결과,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요리가 탄생했다. 바로 이 책이다.
- 마틴 셀리그먼(Martin Seligman)(펜실베이니아 대학 심리학과 교수, 긍정 심리학 센터 소장, 『학습된 낙관주의』 저자)

대서사시이자 걸작이다. 앵거스 플레처는 머나먼 역사와 현대의 신경과학까지 총동원하여 인간이 문학을 왜 만들었는지, 더 나아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어떻게 활용하는지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 블레이키 버뮬(Blakey Vermeule)(스탠퍼드 대학교 앨버트 게라드 문학 교수, 『왜 우리는 문학 속 인물에 관심을 갖는가?Why Do We Care About Literary Characters?』 저자)

스토리텔링 기술 전문가가 신경과학과 진화생물학 지식을 바탕으로 문학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면서, 문학의 여러 기법이 우리 마음에 작동하는 수많은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명쾌하게 제시했다. 문학과의 만남에서 경이를 경험했던 사람이라면 이 현명한 책에서 이득을 취할 것이다.
- 로렌스 맨리(Lawrence Manley)(예일 대학교 윌리엄 R. 케난 주니어 영문학 교수)

탁월하다. 앵거스 플레처는 우리를 돕는 테크놀로지로서 문학에 대한 혁신적 비전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방대한 독서 목록까지 자세히 소개했다. 이 책은 영감과 흥미로운 도전을 제시하면서 문학을 더 깊이 읽고 생각하도록 유도한다.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 라파엘 라인(Raphael Lyne)(케임브리지 대학교 영문학부 르네상스 문학 교수)

이 책은 스토리의 황홀감과 서스펜스, 역설과 힘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아리스토텔레스와 셰익스피어에서 현대 신경과학에 이르기까지, 책의 여러 주제를 구성하는 문학 발명품을 제시하면서 지식과 환상과 힐링 욕구까지 한꺼번에 해소해주는 역작이다.
- 리타 샤론(Rita Charon)(컬럼비아 바젤로스 의과대학 서사의학 프로그램 설립자이자 상임 이사)

좋은 책은 우리를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 뇌와 감정을 더 잘 활용할 방법도 알려준다. 그 확실한 증거가 바로 이 작품이다. 문학을 읽는 방법과 이유를 다시 생각하도록 초대하는 독특하면서도 멋진 작품이다.
- [커커스 리뷰]

문학을 발명품의 영역에 포함시킨 플레처의 발상이 무척 참신하다. 이 책은 문학의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사용된 문학 장치들의 기술적 측면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굉장히 유용하다.
- [라이브러리 저널]

혁신적이다. 문학의 역사에 대한 참신한 해석이자 독서의 끈질긴 힘에 대한 확실한 증거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회원리뷰 (9건) 리뷰 총점8.8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포토리뷰 내 마음을 알아가는 작은 Tips -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k***i | 2022.05.15 | 추천4 | 댓글2 리뷰제목
   나에게 문학이란 흥미진진함과 진부함이 함께 있다. 소설류를 읽다 상상해 본 결론과 일치할 때의 허망함을 자주 느낀다. 나도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차라리 엉뚱하게 동양 고전을 보며 소설보다 훨씬 흥미롭고;
리뷰제목


 

 나에게 문학이란 흥미진진함과 진부함이 함께 있다. 소설류를 읽다 상상해 본 결론과 일치할 때의 허망함을 자주 느낀다. 나도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차라리 엉뚱하게 동양 고전을 보며 소설보다 훨씬 흥미롭고 재미있고 이해가 쏙쏙 되는 때가 있다. 신기한 일이다. 그러다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라는 책을 만났다.

 

 솔직하게 아주 재미있다고 말하기 어렵다. 책이 왜 이렇게 두꺼워야 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마음에 관한 말과 정신에 관한 의미를 조금 더 유연하게 알아듣게 된다. 재미있는 현상을 읽어가며 깨닫게 된다.

 

 오래전 '회사 다니며 이해한 단어'(https://brunch.co.kr/@khorikim/71)를 정리해 본 적이 있다. 그런데 돌아보면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과 해석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쓰면 살아온 듯하다. 이 책을 읽으며 내 마음을 더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란 생각이 들었다. 

 

온갖 어려운 말보다(내겐 구구절절 장황한 설명이 조금 혼란스럽다) 그가 하고자 하는 말들의 핵심을 통해서 나를 돌아보려는 노력이 더해졌다. 그래도 각 편의 마지막엔 간략한 설명과 함께 볼만한 책과 영화도 빠지지 않고 더해두었다. 한편으로 그가 구구절절 설명하고 은유하는 이유는 말과 글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아마 자신이 이해한 세부적인 것들과 심리적, 정신적 현상을 세밀하게 쓰려다 보니 그런 것은 아닐까 한다.

 

 25장의 내용들은 한 단어로 정리될 수 있는 주제다. 그 주제는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감정과 이해라고 생각된다. 그 감정과 이해가 삶에 작용하는 방향을 잘 이해한다면, 충분히 안정적이고 평온하며 지혜로운 삶에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가 생긴다. 책을 읽고 다시 각 챕터의 주제를 읽어보면, 스스로를 이해하고, 세상의 변화 속에서 절망과 슬픔, 기쁨과 희망을 어떻게 대할지, 그것을 통해서 어떤 삶을 살아갈지 그런 의미였을까?라는 의문을 갖는다.

 

 문학이란 수단이 기원전부터 현재까지 인간의 문명 속에서 존재의 의미를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알 수가 없다. 인간이 떠드는 것은 우리나라 말로 맺힌 것, 한(恨)을 품기 때문일까? 기억하는 것이라고는 저 좋은 것과 저 억울한 것만 오랫동안 기억하는 특성을 보면 말도 그 범주를 넘지 않을 텐데. 어쨌든 철학과 고전은 인간의 정신과 감정의 세계에 골격을 강화해 준다. 현실과 달리 이 부분도 유연 해지는 것이 가능하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문학은 이 뼈를 감싸는 살과 같다. 뼈의 울퉁불퉁한 간격을 메우듯 인간이 살아가면 느끼는 더 다양한 변화를 품고 있다. 이것이 항상 옳고 그름의 문제로만 다가설 수 없는 이유다. 아마도 시, 음악, 그림과 같은 예술은 어떤 신경조직과 같은 것일까?

 

 책을 통해서 올바름이 항상 중요한 것인가에 관해 여러 번 생각하게 된다. 정의란 용서를 품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되새긴다. 가끔 세상을 살다 보면 인의예지는 고사하고 배은망덕한 일을 보고 겪는다. 까만 머리 짐승 키우지 말라는 말이 훨씬 다가올 때가 있지만 이런 마음을 품고 사는 것은 나를 갉아먹는다. 현재 숨 쉬고 살아가며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을 더 갖아 보려고 한다. 가끔 욱하는 것이야 사람이라면 인지상정이지만. ㅎㅎ  스스로 마음의 평온과 정진이 중요하다. 내 마음이 보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너무 깊은 늪에 오래 빠져서도 안되고, 너무 허공을 맴돌아도 안되며, 사람의 온기를 기억하고 자연의 순리를 벗어나지 않으며 살아야 한다는 일.. 어쩌면 인생의 아주 큰 과업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는_지금_문학이_필요하다 #마음 #정신 #문학 #독서 #심리 #인문 #khori

댓글 2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구매 우리는 지믁 문학이 필요하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대**성 | 2022.05.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우연이 유투브을 통하여 알게 된 책이다 책 소개를 받고 바로 구매하여 읽고 읽었다 처음에는 좀 진도가 안나갔다 독서는 일처럼 하여야 한다는 생각과 추천인이 추천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에 참고 참고 읽어 나갔다 3분의 1을 지나가면서 이 책의 진가를 알게 되었고 일주일만에 1독을 하고 바로 다시한번 읽자는 생각에 다시 읽어나가는데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었고 나의;
리뷰제목

우연이 유투브을 통하여 알게 된 책이다 책 소개를 받고 바로 구매하여 읽고 읽었다 처음에는 좀 진도가 안나갔다 독서는 일처럼 하여야 한다는 생각과 추천인이 추천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에 참고 참고 읽어 나갔다 3분의 1을 지나가면서 이 책의 진가를 알게 되었고 일주일만에 1독을 하고 바로 다시한번 읽자는 생각에 다시 읽어나가는데 이 책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었고 나의 정신적 성장에 만흥 도움이 되었다 저같이 독서가 미천한 분들은 참고 읽어보시기를 ....돈과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겁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구매 우리는 지금 문학이 필요하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란* | 2022.04.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동생이 읽고 싶다고 해서 선물해준 책이다.그리고 다시 동생에게 빌려와 읽어봤는데 영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글을 이해하는데 좀 힘들었다.머리속으로 쏙쏙 들어오지 않아 애를 먹었으나 심오한 책이라는 느낌은 든다. 저자 앵거스 플래처 교수는 문학의 탄생부터 문학속에 숨어 있는 신경과학을 통해 우리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25가지 발명품으로 설명하고 있;
리뷰제목
동생이 읽고 싶다고 해서 선물해준 책이다.
그리고 다시 동생에게 빌려와 읽어봤는데 영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글을 이해하는데 좀 힘들었다.
머리속으로 쏙쏙 들어오지 않아 애를 먹었으나 심오한 책이라는 느낌은 든다.
저자 앵거스 플래처 교수는 문학의 탄생부터 문학속에 숨어 있는 신경과학을 통해 우리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25가지 발명품으로 설명하고 있어 흥미로웠다.
나에게 문학은 외로움을 달래주는 발명품이란 말에 동감했다.
문학이란 장르를 새롭게 조명하고 좀 더 알아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며....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31건) 한줄평 총점 8.4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잘 받았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m****3 | 2022.05.23
구매 평점4점
심오한 책이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란* | 2022.04.24
구매 평점5점
어렵지만 도전하고파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라***이 | 2022.04.19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4,1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