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COM

확장메뉴
주요메뉴


에덴 동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중고도서

에덴 동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10,030 (16%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2500원(선불) ?
  • 리틀북스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260g | 148*210*10mm
ISBN13 9788987977522
ISBN10 8987977528

업체 공지사항

***구매전 필독 사항***
*초판 및 한정판은 재고가 없습니다. / *케이스 포장 및 랩핑도서 제거 시 반품 불가입니다../ *수험서,문제집 및 대학교재 반품 불가입니다. / *복수 구매시 재고있는 상품만 발송 미발송 도서는 품절통보./ *환불이 불가 하니, 구매시 "꼭" 확인해 주세요.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나님께서는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 그리고 생기를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즉, 사람과 생령이 된 사람을 구별하여 기록하였다. 그렇다면 모든 산 자의 어머니는 모든 사람의 어머니일 수도 있겠지만 생령이 된 모든 사람의 어머니라고 해석할 여지도 있다.
게다가, 조금 다른 접근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과연 사람이라는 것은 얼마나 동일한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다.
개를 예로 들어 보자. 개는 한 종류가 아니며 약 400여 품종이 있다고 한다. 진돗개나 치와와, 푸들 등은 모두 개이지만 동일하지는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은 얼마나 많은 종류가 있을까? 현재 우리는 호모 사피엔스(현세 인류)를 제외한 사람속의 다른 종들이 멸종한 시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라고 하면 모두 같은 호모 사피엔스를 뜻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현대 고고학에서는 사람 종에 호모 사피엔스 외에도 다른 종들이 있었다고 한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나, 호모 에렉투스, 호모 에르가스테르, 호모 헤이델베르겐시스,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등 고대 인류들이 바로 그들이다. 이들이 창세기 1장 27절에 기록된 남자와 여자일 가능성은 없을까?
--- p.36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고 아벨은 양을 치는 자였다. 농사하는 기술과 양을 치는 기술을 부모인 아담과 하와에게서 배웠을 수도 있고 가인과 아벨이 스스로 터득하였을 수도 있다. 이 부분을 한정적으로 생각해서 아담, 하와, 가인, 아벨의 4인 가족 중 가인은 농사를 짓고 아벨은 양을 쳤을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4인 가족 외에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고 가정하면 농사를 짓는 기술과 양을 치는 기술은 해당 그룹의 지도자가 되기에 충분한 조건이었을 것이다. 아담은 에덴 동산에 있을 때에도 에덴 동산을 경작하며 지키는 자였다. 요즘말로 하자면 관리자이며 지도자 같은 느낌이다. 그렇다면 에덴 동산을 나온 후에도 자기가 거하는 지역을 경작하며 지켰을 것이며 그 지역의 지도자 역할을 했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아담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도 아버지를 뒤이어 특정 그룹의 지도자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가인과 아벨은 창세기 4장 3절에 ‘세월이 지난 후에’ 라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제사를 드렸을 것인데, 그렇다면 아버지 아담의 역할이 두 아들에게 나뉘어 계승된 것은 아닐까?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던 자이고 무리를 (매우 한정적으로 아담의 4인 가족만을 의미한다 할지라도) 지도하는 자이며 제사를 드리는 자였을 것이다.
--- p.49

뱀의 크기는 어떠했을까? 실뱀 정도였을까, 사람만한 크기였을까, 아니면 동화 속의 용과 같은 정도의 크기였을까? 뱀의 생김새는 어떠했을까? 보기에 화려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귀여운 모습일 수도 있다. 짐작컨대 사탄은 하와에게 접근하기 가장 용이한 모습을 취했을 것이다. 뱀의 크기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생각해 보자.
우선적으로 생각할 것은 하와가 아담과 같이 있었을 때를 뱀이 골랐을 것인가 아닌 가이다. 하와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 주었다고만 서술되어 있어서, 뱀에게 유혹 받았을 때 아담도 같이 있었는지, 아니면 유혹을 받을 때는 같이 있지 않았는데 열매를 딸 때는 같이 있었는지, 이도 아니면 열매를 따 먹을 때까지는 같이 있지 않았는데 따 먹은 후 아담에게 주었는지 특정할 수는 없다.
--- p.95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뱀에게 유혹 받기 전에는 본 적이 없었을까? 아담이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고 주의시키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어디에 있는 어떤 나무인지 알려주지 않았을 가능성은 적다. 더욱이 생명 나무와 혼동하지 않으려면 정확히 어떤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알려주어야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뱀에게 유혹을 받기 전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하와에게 어떻게 보였을까? 뱀에게 유혹을 받기 전 후로 나무의 생김새가 달라 보이게 된 것일까? 아니면 아담은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근처에 가는 것 자체를 막아서 그 나무를 가까이서 본 적은 없었을까? 만약 그랬다면 하와는 (아담이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했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근처로 가면서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 어쩌면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그 나무에 가까이 가게 되었고 그 때를 노리고 있던 뱀이 하와를 유혹하기 시작한 것일까? 모두 가능성이 있는 상상이다.
--- p.108

하와는 자기를 유혹한 존재의 이름이 뱀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뱀은 하와에게 자신이 뱀이라고 소개한 적이 없는데도 말이다. 뱀에게 뱀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은 아담일 것이므로 뱀의 이름에 관한 지식은 아담이 하와에게 알려준 것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뱀이 하와에게 자기소개를 했는데 그 부분은 생략되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아담은 하와에게 다른 동물들의 이름 같은 것도 알려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그러한 행위들이 매우 짧은 시간 안에도 가능하기야 하겠지만 아담과 하와가 상당 시간 같이 살았을 가능성 또한 높아 보인다.
--- p.143

하나님께서 만약 양의 가죽을 벗겨내신 것이라면 어떤 심정이셨을까? 가죽을 벗겨내기 위해서는 도축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한다. 즉, 대상물을 죽여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것은 현재로부터 약 2000년 전의 일이며 아담으로부터 계산하면 약 4000년 후의 일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양을 잡아 가죽옷을 만드시는 것에 예수님의 죽음과 관련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면 에덴 동산에서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이미 보여주신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 p.15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진철
  •  사업자 종목 : 전자상거래(서적)
  •  업체명 : 김진철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16-1 2동,3동
  •  사업자 등록번호 : 141-04-24655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70-4242-3050
  •  고객 상담 이메일 : skybooks2@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4,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03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