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_결국 대입은 도미노! 장기적인 관점이 필요하다 PART 1. 상위 1퍼센트 고등학생을 만드는 초등 교육 초등 3학년과 5학년, 두 번의 터닝포인트초등 5~6학년, 2년이 대입을 결정한다상위 1퍼센트의 비결은 점수가 아닌 태도다 입시 관리는 곧 시간 관리다 공부법을 완성한 상위권 고교생들의 습관대입을 위한 초등 영어 제대로 이해하기 PART 2. 영어 공부, 순서만 바꿔도 길이 보인다대형 어학원의 레벨 테스트 바로 알기 레벨 테스트에도 유효 기간이 있다? 레벨 점수보다 중요한 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 10분 만에 알아보는 우리 아이 영어 실력 진단법 한국말로 질문하면 혼나는 영어 학원?영어 공부, 순서를 바꿔야 길이 보인다PART 3. 영어 공부의 승부사, 문장력이건 우리 애가 보기에 너무 쉬운데? 초등 영어는 주 3회면 충분하다단어 암기보다 문장 구조를 먼저 이해하라 문장 구조의 핵심, 어순과 시제 문장 이해도별 영어책 추천 목록 문장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영어책 읽기 PART 4. 문장력의 확장, 어휘단어, 암기보다 활용이 중요하다스펠링부터 외울까? 단어 뜻부터 외울까?초등 고학년부터 보면 좋은 추천 단어장 중고등학생이 보면 좋은 고등 단어장 인터넷 네이버 사전 활용법PART 5. 문장력의 꽃, 라이팅초등 5~6학년이 수능의 분기점매일 조금씩 반복 쓰기, 라이팅의 시작 AI의 등장, 챗GPT & DeepL 내가 쓴 글로 해보는 스피킹 & 발음 연습PART 6. 문장력의 완성, 문법 문장을 이해하는 아이는 문법을 어려워하지 않는다기초 문법 점검을 위한 필수 문제집 전 학년을 아우르는 중급 문제집 중학 문법 대비 학년별 영어 공부중학 내신 대비 최적의 교과서 공부Tip. 중등부터 준비하는 수능 영어중1부터 시작하는 고교 듣기평가 공부법중2부터 시작하는 고등 모의고사 풀이 순서수능 대비 모의고사 유형별 풀이법PART 7. 공부 효율을 완성시키는 자신감 메타인지로 발전하는 공부 자신감초등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힘 초등 5~6학년은 공부 연비를 높이는 기간공부 잘하는 아이 말고 공부 잘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나가는 말_사랑으로 상식을 깨부수는 교육부록_기초 시제로 영어 문장력 키우기 워크북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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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윤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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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 영어 공부, 대체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회화부터? 단어부터? 문법부터?’ 대입은 12년의 도미노, 초등 5~6학년 영어 공부가 관건!입시의 시작점인 초등 고학년 시기, 늦기 전에 바로 ‘이것’부터 시작하라! * EBS 영어 강사 정승익 선생님, 허준석 선생님 강력 추천 * * 대입을 위한 초중고 12년 영어 공부 로드맵 제시 * * ‘기초 시제로 영어 문장력 키우기 워크북 50’ 수록 * 대한민국처럼 영어 교육이 천차만별인 곳에서 흔들리지 않고 내 아이의 공부 방향을 명확하게 지도하기란 참 어렵다. 하지만 아이의 공부를 대신 해줄 순 없어도, 가야 할 길을 제대로 안내해주는 길잡이 역할은 부모가 해야 한다. 결국 대입은 12년이 고리처럼 연결된 도미노이기 때문이다. 대학 입시라는 목표를 가지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영어 교육을 바라보고 적용한다면, 초등학교 때부터 우리 아이를 과한 양의 숙제와 시험에 시달리도록 몰아붙이지 않고도 효율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수 있을 것이다. 입시 영어는 사실상 초등 고학년 시기부터 시작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어떻게 입시 영어를 바라보고 첫 단추를 끼우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새로운 계기와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바로 초등 5~6학년 시기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초등 5~6학년을 가장 중요한 터닝 포인트로 언급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 초등학교 5~6학년은 앞으로의 6년을 위해 알차게 써야 하는 시기다. 저자는 고등부터 초등까지 지금껏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관찰해온 결과, 바로 이 초등 고학년 시기에 잘 다듬어진 공부에 대한 마음가짐과 자신만의 공부 습관, 공부 방법들이 결국 상위권 고교생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더라고 말한다. 초등 5~6학년은 지금까지 해온 공부의 기초에 구멍 난 부분을 찾아 메우기도, 공부에 새로운 재미를 붙이는 전환점이 되기도 하는 가장 적절한 때다. 이러한 특성을 발견하지 못하고 그저 ‘남들이 다 하니까’, 또는 ‘불안하니까’라는 이유로 갑자기 입시 위주의 주입식 공부를 강요하는 학원에 보내거나 많은 양의 단어를 외우고 문법과 씨름하게 만드는 것은, 오히려 중고등 시절 공부와 멀어지게 만드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입을 바라보고, 지치지 않게 기본기를 탄탄히 쌓는 시기로 삼아야 한다. 초등 시절 부담스럽지 않게 효율적으로 쌓아온 영어 공부 1시간이, 훗날 고등학교 시절 공부량의 10시간의 효과, 또는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단축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위 1퍼센트의 고교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초중고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시행착오 없이입시 영어에 강한 아이를 만드는 ‘문장력’ 중심의 공부 노하우저자가 언급하는 초등 영어의 키는 ‘재미’와 ‘성취감’이다.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하며 재미를 느끼고 스스로 실력이 는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과감하게 지금까지 진행해온 영어 공부 순서를 재고하고 뒤집어서 생각해볼 것을 제안한다.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파닉스 과정 이후에 공부 순서를 바꿔서 바로 영어 문장 만들기부터 해보라는 것. 아이들이 영어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려면 기초 문장을 만드는 연습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하며, 영어의 문장이 왜 이런 순서로 되어 있는지부터 알아가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영어의 기초를 구축하는 단계에서는 영어 회화도, 단어 암기도, 문법 시험도 미뤄두고 단어 서너 개로 구성된 문장을 여러 번 써보며 틀려야 한다고 말한다. 서서히 영어의 어순을 먼저 체득하는 것. 중등 문법도, 고등 독해도, 영어 회화도, 모두 그 어순이 완성된 문장력 위에 단어, 문법, 발음 등을 고명처럼 얹어주면 된다. 말하기는 스스로 어느 정도 문장을 구성할 수 있을 때부터 늘기 시작하는 것이지, 무작정 원어민 앞에 아이를 데려다 놓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듣기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구성하고 말할 수 있는 문장이어야 들린다. 읽기는 또 어떤가? 문장력을 어느 정도 갖춘 아이가 원서를 읽기 시작하면 영어 실력에 날개를 다는 것과 같다. 파닉스가 끝난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원어민 교사가 아니라 바로 ‘문장력’이다. 초등학교 시기 처음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울 때 문장력부터 키울 수만 있다면, 영어 공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사실상 영어 문장 안에는 문법도, 단어도 모두 들어 있기에, 고학년 시기에 다시 문법을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문장을 쓰면서 기본적인 문법을 체득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파닉스 이후에 영어를 이 방식으로 학습해온 아이는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가 모두 가능한 실력을 갖춘 채 중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아이는 중학교 때 배우는 문법만으로도 이미 고등학교에서 필요한 기본기를 모두 갖추고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저자는 이렇게 초등 영어의 공부 순서를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입을 준비할 수 있으며, 나아가 대학 진학 이후에 다시 학원에 다니면서 배우는 영어 회화까지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고 전한다. 자녀교육서 + 학습서: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학습 코칭북단지 공부하는 순서만 바꿨을 뿐인데,저절로 단어가 외워지고 문법이 이해되며 글쓰기가 가능한놀라운 영어 공부의 마법이 시작된다! 무작정 하루에 단어만 50~100개씩 외워왔던 아이들은 영어책 읽기를 아무리 잘해도 훗날 독해를 할 때 아는 단어만을 찾아 띄엄띄엄 읽는 징검다리 해석을 한다. 문장 안에서 단어를 알맞은 위치에 넣어서 활용하는 방법을 전혀 모른 채, 그저 외우기만 하는 단어 공부는 그래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는 문법도 마찬가지다. 우리 말과는 확연히 다른 영어 문장 구조와 어순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갑자기 한글로도 이해가 안 되는 한자식의 문법 용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아이들은 금세 흥미를 잃고 만다. 가뜩이나 점점 어려워지는 영어가 갑자기 모르는 용어로만 가득한 지루한 공부가 되어버리는 셈이다. 저자는 한국인의 평생 족쇄와도 같은 영어 공부의 첫 단추를 어떻게 끼워야 덜 고생하는지, 나아가 중학교 고등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 영어까지 어떻게 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지, 자신만의 ‘문장력 키우기’ 노하우를 통해 기본기를 탄탄히 만드는 구체적인 공부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영어 공부 방법과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실전에서 엄마가 아이와 함께 직접 해볼 수 있는 ‘기초 시제로 만드는 영어 문장력 키우기 워크북 50’을 별도로 수록했다. 책에서 제안하는 대로 그대로 활용하기만 하면, 아이를 영어 학원에 따로 보내지 않아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매우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단지 공부하는 순서만 바꿨을 뿐인데 저절로 단어가 외워지고 문법이 이해되며 술술 글쓰기가 가능한, 어렵지 않게 입시 영어의 흐름에 안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영어 공부를 시작해볼 수 있다. 이 책은 초등 아이들이 영어에 시달리는 시간을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하며, 진정한 언어로서의 영어를 익히는 동시에 수능 영어까지 자연스럽게 도달할 수 있는 똑똑한 방법을 매우 설득력 있게 안내한다. 실용 영어와 입시 영어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을 학부모들에게,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대입을 위한 영어 공부의 방향성을 제대로 설정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과 학년별 맞춤 공부법을 상세히 가이드한다. 중간에 TIP 파트를 구성하여 중학교에 가서도 미리 수능 대비를 할 수 있는 알찬 정보들도 담아냈다. 이 책 한 권이면 초등 때부터 시행착오를 줄이고 상위권 고교생으로 직행하는 쉽고 빠른 영어 공부 전략을 세울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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