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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125*188*20mm
ISBN13 9791171174690
ISBN10 1171174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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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廣州)라는 명칭은 고려 태조 23년에 처음 붙여졌다. 넓은 지역을 갖고 있었다는 뜻이다. 조선에 들어와 수차례 전쟁을 치르면서 광주의 남한산성은 중요한 역할을 했고, 왕실 도자기를 생산하는 관요가 광주에 만들어졌다. 또한 일제강점기 때에는 남한산성이 의병항쟁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 p.18, 「광주의 짧은 역사」중에서

“남한산성 옛길은 조선 후기 열 개 대로(大路) 중 하나인 봉화로의 일부 구간으로 서울과 지방을 연결하는 길이었다. 이 옛길은 조선의 임금이 여주에 있는 영릉으로 행차할 때 이용했고, 보부상들이 전국을 떠돌며 장터를 찾아가거나 지방에서 올라온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갈 때 이용한 길이다.”
--- p.62, 「남한산성 옛길」중에서

“한국 천주교의 최초 발생은 선교사나 성직자에 의해서가 아니라 학문을 통해 종교로 전파되었다. 세계 유일하게 자발적으로 ‘천학(天學)’이 신앙으로 발전하여 자리 잡게 된 곳이 바로 천진암이다. 유교의 교육을 받은 젊은 선비들이 불교의 암자에서 천주교 교리를 연구하였고, 이를 실천에 옮기면서 천주교가 탄생한 것이다. 이는 천주교회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다”
- p.125, 「천진암」중에서

“경기 광주는 굉장히 넓었다. 수로와 육로가 발달하여 전국 어디든 갈 수 있었다. 이런 지리적 요건으로 자연스레 시장이 형성되었고 발달되었다. 광주 관내에 있던 장터 중 한때 전국 15대 장터로 꼽힐 정도로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것이 송파장이었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했고 거래 액수도 만만치 않았다.”
--- p.165, 「경안시장」중에서

“초서롱에 담아 둔 자료들을 모아 집대성한 것이 그 유명한 『동사강목(東史綱目)』이다. 고조선부터 고려 말까지 우리 역사를 편년체로 저술한 역사서이다. 그가 45세 때 집필하기 시작하여 3년 만에 초고를 완성하였고, 20여 년 동안 고증과 퇴고를 통해 최종 완성되었다.”
--- p.184, 「이택재」중에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마당에는 평화의 소녀상(못다 핀 꽃)을 중심으로 피해자 할머니들의 흉상이 있다. 흉상마다 생몰 연대와 피해를 입었던 곳, 그리고 일본의 만행을 알리려고 노력했던 활동 등이 영문과 함께 새겨져 있다.”
--- p.231,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중에서

“남한산성의 사찰들은 한마디로 군막이었고, 전쟁이 발발하면 언제든 무기를 들고 전쟁에 참전할 수 있도록 승군들은 훈련을 받았다. 남한산성으로 침입하기에 가파른 북문과 서문보다는 통행이 잦은 남문과 동문이 수월했다. 그래서 동문과 인접해 있는 장경사는 중요한 요지 중에 하나였다.”
--- p.242, 「장경사」중에서

“무엇 하나를 그렇게 집념을 가지고 모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이 그렇게 애착을 갖게 하는 것일까. 재미있는 다른 사립박물관도 소개해 달라고 부탁하니, 어느 관장님이 한 곳을 추천하면서 덧붙인 말이 생각난다. ‘거기도 미친놈, 하나 있지요. 하하하.’”
--- p.261, 「얼굴박물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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