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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문해력 수업의 스펙트럼

교사 전문성 개발 총서-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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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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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568g | 152*225*24mm
ISBN13 97889688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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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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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개별화 수업과 교실 수업을 아울러 초기 문해력 수업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으며 이 때문에 이 책에 소개된 모든 수업이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의 전형적인 모델을 따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일반 초등학교 교실에서 담임으로서 학급의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초기 문해력 수업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이 수업들은 모두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의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읽기 따라잡기는 읽기와 쓰기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지도법이기 이전에 초기 문해력 교육에 접근하는 철학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철학은 개별화 수업이 아니더라도 유효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읽기 따라잡기의 문제의식에 바탕을 둔 다양한 초기 문해력 수업을 함께 다루었다.
---「1장 초기 문해력과 읽기 따라잡기 수업」중에서

교사라면 누구나 교실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있는지 살펴보게 된다. 보통 학습 부진 학생이라고 명명되는 아이가 1명에서 2명 정도는 교실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담임 교사를 맡으면 3월은 개별 아이들을 파악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나는 담임 교사를 맡으면 3월 첫 주부터 학급 전체를 대상으로 아침 활동 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초기 문해력 검사를 실시한다. 사실 검사를 하지 않고도 일주일 정도 관찰하다 보면 특별한 요구가 있는 아이를 알 수 있다. 국어 시간 소극적인 태도로 읽기를 주저하거나 글을 읽고 자기 생각을 써 보자는 교사의 말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이가 보일 것이다. 구어 발달에 있어서 발음이 어눌하거나 문장을 만들어 말하는 데 서툴러 의사소통이 어려운 아이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찰을 통해 판별한 그 아이만을 대상으로 초기 문해력 검사를 진행해도 좋다. 하지만 수고롭더라도 학급 전체를 대상으로 검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검사 결과로 학급 전체의 문해력 수준을 파악할 수 있어서 수업이나 학급 운영을 계획할 때 훌륭한 참고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7년 차 읽기 따라잡기 교사의 개별화 수업 나눔」중에서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것은 낱글자가 아닌 텍스트다. 따라서 되도록 이른 시기부터 텍스트를 읽어 보는 경험이 필요하다. 재희처럼 읽기와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취학 전 글자나 텍스트를 읽어 본 경험이 충분치 않았을 것이다. 나는 수업을 통해 이를 보충해 주어야 했다. 시중에는 재희가 읽을 만한 텍스트가 많지 않았다. 나는 어려운 책을 주면 재희가 다시 입을 닫을까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재희가 알고 있는 것과 관심사를 적용하여 새로운 그림책을 만들기로 했다.
---「문해력의 뿌리에 물과 거름 주기」중에서

초기 문해력 개별화 수업에서 만나는 아이들 중에는 구어 발달이 느린 경우가 꽤 있다. 어휘력이 부족하거나 발음이 부정확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내 의견을 말로 표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도 있다.

초기 문해력 발달이 느린 아동을 지도하는 교사의 입장에서 구어 발달까지도 느린 아동을 만난다면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소위 언어 치료라고 하는 언어 발달 프로그램을 통한 말하기 훈련을 하면서 초기 문해력 개별화 지도를 동시에 받아야 할까? 아니면 초기 문해력 개별화 지도 교사가 언어 치료사의 역할까지 하면서 문해력 지도를 해야 할까? 리딩 리커버리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언어를 확장하는 지름길은 없다. 하지만 리딩 리커버리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기회는 수업 시간 혹은 수업 전후에 아이와 나누는 대화에 있다. 아이를 위해 읽으려고 선택한 책들이 언어를 확장하는 다른 기회를 제공한다.”
---「읽기 따라잡기로 “말과 글” 두 마리 토끼 잡기」중에서

미소는 유난히 그림 살펴보기를 거부했다. 그냥 글만 읽고 싶다는 것이다. 미소가 말하는 “잘 읽어요”는 자신이 읽을 수 있는 글자에 집중하며 해독에만 치중하는 것이었다. 읽어도 뜻을 모른다면 잘 읽는 것이 아니다. 미소는 의미적 단서와 시각적 단서의 교차 점검을 경험하고 텍스트의 내용을 맥락적으로 추론하여 읽는 것을 학습할 필요가 있었다. 특히 음절 단위로 읽어 의미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미소는 그림을 보고 맥락을 이해하는 활동이 더욱 필요했다. 기본적인 어휘 획득이 되어 있지 않아 미소를 지도할 때 그림 읽기나 배경지식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싶었다. “미소야. 글을 잘 읽는다는 것은 글자를 정확하게 읽고 의미를 아는 거야. 책을 읽기 전에 그림과 글을 미리 살펴보면 더 잘 읽을 수 있어.”
---「베트남에서 온 미소와 떠나는 읽기 따라잡기 여행」중에서

소리 나누기를 잘했지만 맞춤법이 틀린 경우, 그 자리에서 교정을 해 주어야 하나 나중에 해 주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다. 이때까지는 별 고민 없이 정확한 맞춤법을 지도하느라 또 시간을 할애하고, 학생에게 부정적 피드백을 줬었다. 그러나 맞춤법 교정이 지금 이 아이의 학습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학습 요소일까 고민이 되었다. 산이는 마치 막 소리 나는 대로 쓰기 시작한 유치원생 아이의 발달 단계와 비슷한 상황에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입말이 그대로 글이 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그걸 읽고 이해한다는 데에 재미를 느끼는 시기. 맞춤법에는 맞지 않지만 “엄마 노트 사조서 고마워요.”와 같은 편지를 써 오는 유치원생과 같은 시기 말이다.

그렇게 쓰기에 재미를 들인 아이에게, “‘사조서’가 아니라 ‘사 줘서’야”라고 알려 주는 것이 지금 가장 급한 일일까? 나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지금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고 있는 아이에게 내가 교사로서 줘야 할 가장 중요한 도움은, 산이가 도움을 요청할 때 소리를 듣고 쓰는 법을 알려 주거나 소리를 들어도 못 쓰는 글자는 알려 주는 것이었다. 맞춤법은 소리-글자 대응이 더 유창해진 다음에 지도해도 늦지 않을 일이었다. 이 시기에 맞춤법을 강조한다면 아이는 ‘소리 들리는 대로 쓰래서 썼는데도 왜 틀리지? 난 선생님 없이는 혼자서 못 써’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고 자신감도 하락할 것이다.
---「듣는 만큼 보인다, 산이의 듣기 계발기」중에서

책을 읽으며 지금까지의 교사로서 진행했던 상담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요즘 많은 교사가 그러하듯, 학부모의 민원으로 괴로운 한 해를 보냈던 때가 떠올랐다. 그때를 돌이켜 보니, 라포르도 형성하지 않은 채 아이의 행동 문제를 상담의 시작점으로 잡았던 것이 문제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나서 깨달았다. 입장을 바꿔 보니, 자녀의 문제 행동으로만 교사의 전화를 받을 경우 충분히 부모로서의 방어나 회피 기제가 발동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하하의 아버지와는 천천히 라포르를 형성하기로 했다. 그 이후 머로우의 책에 나온 것처럼 아이의 성장과 발전에 대해 자주 연락을 취했다. 하하가 수준 평정 그림책을 읽는 영상이나 즐겁게 활동하는 사진을 첨부하고, 그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여 보냈다. 그랬더니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처음으로 아버지가 과제 사진을 보내 준 것이었다. 뛸 듯이 기뻐서 바로 답장을 보냈다. 그 이후로부터는 자주 과제 사진과 아이의 발달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읽기 따라잡기, 가정과 함께 걸어가기」중에서

읽기는 다양한 정보(의미적, 통사적, 시각적 단서)를 활용하는 복잡한 과정이다. 토끼는 책의 그림을 비롯한 맥락을 통해 단어를 유추하고, 자신이 앞선 경험에서 익힌 단어와 문장 구조를 머릿속에서 꺼내어 추측하여 읽는 아이이다. 그러나 자소-음소 대응 규칙을 사용하는 데 능숙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시각적 단서 활용에는 미숙하다. 따라서 의미적 단서와 통사적 단서를 활용하여 읽더라도 어느 정도 추측하여 읽기가 가능한 그림책은 토끼의 정확한 읽기 양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반면 토끼가 주로 활용하는 의미적 단서와 통사적 단서를 배제하고, 읽기 과정에서 오직 시각적 단서만을 활용하도록 무의미 단어를 제공하였더니 토끼의 읽기 단계가 여실히 드러났다. 얼핏 보면 아는 단어처럼 보이지만 의미가 없는 단어를 읽기 위해서는 오직 자소-음소 대응 규칙을 활용하여 ‘해독(decoding)’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토끼, 개별화 수업 후에도 추측하여 읽는 아이」중에서

‘오늘 지낸 이야기’는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를 활용하여 약 1주에서 2주 동안 말하기 방식으로 지도하였다. 아이들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발달 수준에 따라 지도 시간은 증감이 가능하다. 감정을 나타내는 자석 카드 등을 활용하여 말하기에 필요한 어휘와 표현 패턴을 익힐 수 있게 지도했다. 교사의 모델링 단계를 거쳐 짝 활동을 통한 모델링 단계로 진행해 아이들에게 책임을 이양하는 읽기 따라잡기의 원리를 적용하여 지도하였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아직 모르는 아이들의 경우 친구 따라 말하기의 방법으로 또래 학습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다. ‘오늘 지낸 이야기’의 말하기 패턴인 ‘행복했다’, ‘눈물이 났다’ 등의 기분을 나타내는 단어에 밑줄을 그어 다른 표현으로 말할 수 있게 지도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기분과 상황 표현에 어려움이 있던 아이들도 나름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혀 말이 글이 되기 위한 1단계 과정을 마칠 수 있었다.
---「초기 문해력이 완성되는 2학년 교실에서의 문해력 향상 지도기」중에서

초기 문해력 수업은 한글 해득을 넘어 평생 독자를 기르는 출발점으로서의 의의를 지니며, 초기 문해력 개별화 수업은 우리 사회 전반의 지적 수준을 끌어올리는 밑바탕이 될 것이다. 모든 학생이 존중받으면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학습하고 자기 주도성을 가지고 그러한 학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려면 초기 문해력은 탄탄히 다져져야 하며 개별화 교실의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전문성을 갖춘 교사와의 수업이 보장되어야 한다. 읽기 따라잡기 프로그램은 초기 문해력 개별화 수업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과 교사를 위해 만들어졌고, 현재 우리의 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출발선 평등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
---「5장 초기 문해력 수업의 전망」중에서

우리는 이 책에서 초기 문해력 수업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고, 그 수업들은 모두 읽기 따라잡기의 철학 위에서 설계되고 실행되었다. 그러나 이 수업들이 모두 읽기 따라잡기 수업은 아니었을 것이다. 어떤 독자에게는 이 모든 수업이 읽기 따라잡기 수업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어떤 독자에게는 읽기 따라잡기 수업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책을 쓰면서 필자들 또한 계속해서 같은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독자들에게 돌리기로 했다. ‘개별화 수업 밖에서 읽기 따라잡기 교사는 어떻게 초기 문해력 수업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은 현재 진행형이고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이 책은 그 고민의 시작점에 놓여 있다.
---「5장 초기 문해력 수업의 전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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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문해력과 기초학력, 한글 교육이라는 제목을 단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책처럼 이론에 기반한 실천 경험, 철학과 원칙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따로 또 같이 실천하고 성찰한 경험을 담은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은 열정 있는 교사의 특별한 경험 사례도 아니고, 맞는 말이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책도 아니다. 평범한 교사-독자에게도 이론에 기반하여 실천을 상상하게 하는 책이다.
- 염은열 (청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이 책은 읽기 교육 문제 해결의 여정에서 교사 전문성의 길을 찾은 교사 연구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과 좌절, 성찰을 통해 실행한 연구의 결실이다. 개별화 수업과 교실 수업을 아울러 초기 문해력 수업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읽기 따라잡기의 원칙에 바탕을 두고 있다. 저자들은 “아이로부터 출발하라, 그리고 교사를 세워라” 원칙에 따라 학생에 대한 상세한 지식과 존중에 기반을 둔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학생은 더 깊은 사고와 학습을 접할 수 있는 읽기 능력을 필요로 하기에, 저자들의 이야기가 이정표가 되어 한국 공교육에서 교사들이 만들어 내는 초기 문해력 교육 전문성의 숲이 우거지기를 기대한다.
- 백지아 (읽기 따라잡기 교사 리더, 목포산정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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