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본교(창의인재열매학교)에서 영중일 다문화 국제신문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외국어 역량을 극대화해주시는 선생님입니다. 더불어 대전광역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정책연구학교 컨설턴트 및 중등 다문화·세계시민 교육연구회에서 다음 세대 교육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는 전문가입니다. 본서를 통해 미래 한국의 다음세대를 위해 비전을 품는 모든 선생님들의 소중한 꿈이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 이윤기 (대전갑천중학교 교장)
다문화사회의 모든 학생은 누구나 차별없이 교육받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등한 교육기회를 제공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서상윤 선생님께서는 학교다문화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책을 활용하여 교실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수업사례를 제시함으로서 우리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맞춤형 다문화교육의 근간을 마련하셨습니다. 본서를 활용하여 시대적 변화와 교육현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융복합적 다문화교육의 수업 전문성이 확대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특히 본서를 기반으로 상호문화이해와 다문화 감수성의 향상과 더불어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다문화교육의 현장 이해도를 높인 다문화교육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해 봅니다.
- 송진숙 (배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및 대전서부다문화교육센터 센터장)
선생님은 다문화교육 현장지원단, 다문화교육 교사학습공동체, 다문화교육 교원연수 강의 등 다문화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본서의 수업 적용 코너에서는 선생님이 평소 중도입국 다문화학생의 담임교사로서 다문화학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의 행복한 어울림과 성장을 위해 수업을 고민했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바람대로 본서가 다문화 그림책 활용 수업을 고민하시는 모든 선생님께 디딤돌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하며, 다문화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교실에서 학생의 행복한 배움에 힘쓰시는 모든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김귀영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 다문화교육 담당 장학사)
현재 ‘다문화 사회’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는 많은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한국과 한국의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더 나아가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연구와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어린 학생들이 문화 간의 차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가지고 다양한 문화를 함께 공존하며 새로운 문화에 적응한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거나 금방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본서의 저자이신 서상윤 선생님께서는 실제 다문화 교육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학문적 분석과 실용화 할 수 있는 교육이론을 결합하여 다문화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지침서를 저술하셨습니다. 본서를 통하여 다문화 교사들이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활용하여 지식 전달과 함께 올바른 문화적 정체성과 건전한 가치관을 교육하는 것에 도움을 받고, 다문화 교육의 전문적 연구를 한 걸음 더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 김보경 (서울 지구촌학교 사립다문화학교 교감)
서상윤 선생님은 교회에서 15년간 꾸준하게 미국, 캐나다,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영어권 외국인들과 학생들을 도와주신 분입니다. 선생님의 수고와 열정이 다문화 그림책 서사 책자에 고스란히 녹아져 있음을 보게됩니다. 다문화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기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도서를 추천합니다.
- 김동현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감독 및 제자들교회 담임목사)
'다누리 MIRAE 프로그램을 활용한 미래K핵심역량 기르기' 프로젝트로 중등 수업 혁신사례 연구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있는 선생님은 늘 학생들을 위해 다문화 영어 그림책 도서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배움과 열정을 보여주었어요. 이 책은 영어 도서에 담긴 깊은 서사와 메시지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지침서로 영어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 강미선 (대전둔산중학교 영어교과 수석교사)
선생님은 전 세계 다문화권 누구라도 친숙하게 책과 교감할 수 있는 그림책을 선택하여, 글과 그림의 상호 역동성에 주목하여 미학적 서사를 심도가 있게 분석하였습니다. 본서는 그림책 활용 다문화 교사 및 학부모를 위한 지침서가 필요한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는 도서입니다. 그림책 문학 이론과 교실수업 사례가 함께 제시되어 독자들을 쉼과 지혜의 숲으로 인도할 것을 소망해 봅니다.
- 강정미 (대전갑천중학교 수석교사)
선생님은 중등교사이시지만 교회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5년간 영어도서와 노래를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는 자상한 분이십니다. 본서는 초등학생 또는 예비 초등학생들이 쉽게 접하는 칼테콧 수상 다문화 그림책만을 선별하게 깊이 있는 설명과 실제 수업사례 예시 및 학생들의 반응을 섬세하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활용 수업을 하는 교사 그리고 가정에서 그림책을 읽어주는 학부모들에게도 글과 그림 문법의 역동적 미학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 최이슬 (대전중원초등학교 교사)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 대한 열정을 원동력으로 교실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의 모습과 다음 세대를 향한 진심 어린 고민을 엿볼 수 있습니다. 본서에서 다룬 다양한 다문화적 접근이 내포된 그림책들과 교실수업 사례들은 미래 다문화 세대들과 교사들에게 넓은 시야를 열어 줄 것입니다. 나아가 다양한 모습으로 급변하는 대한민국의 교실 현장에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력과 통찰력 제공해 줄 것이라 기대해봅니다.
- 조은별 (대전관저초등학교 교사)
급변하는 다문화 사회 시대에 어려움을 겪게 될 다문화 가정 학생들,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전하는 희망의 다문화 교육 서적입니다. 아동문학과 예술을 사랑하는 저자의 글은 학부모나 선생님들에게 문학예술교육의 새로운 창을 열어줄 것입니다. 단순한 이론서를 떠나서 자녀나 학생들에게 읽어주는 그림책 속에 숨겨진 미학적 서사를 볼 수 있는 시야를 열어 주는 심리치유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응원합니다.
- 채송화 (융합예술교육치유 & 예술심리치유 연구소 ㈜M아트플라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