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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을 생각한다

: 위험과 그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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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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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86g | 148*210*20mm
ISBN13 9788970446486
ISBN10 897044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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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을 보아도 안전은 결코 수동적이면 안 된다. 원자로에서 나오는 방사성 폐기물은 이미 그의 아주 적은 일부가 확산해서 대참사를 일으키기도 하고, 또 미·러가 소유한 핵폭발물은 전 세계를 파괴하고도 남을 정도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전 인류의 안전은 생각지도 않게 변하고 말았다. 위험이 가까이 오면 그만큼 그것에 대한 대비책을 생각해 두어야만 한다. 병기나 원자로도 인간이 생각해 낸 것이므로 안전 측면에서도 잘 생각해 병행시켜 나가야한다.
--- p.35

퀴리 부인은 67세에 전형적인 방사성 장해인 무형성빈혈로 사망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형의 빈혈증은 라듐의 체내 축적보다도 오히려 오랫동안 체외로부터의 조사에 의해 일어나게 된다. 당시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때의 일이므로 체외피폭은 당연하리라고 생각되나, 이만큼 대량(야광 시계의 수억 배의 양)의 라듐을 취급하고 있으면서 위험량(근소량)의 라듐도 섭취하지 않았던 것은, 그녀가 얼마나 주의 깊고 훌륭한 과학자였나를 나타내는 하나의 증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 p.44

예를 들어 어느 집단 중에서 100명이 10rem의 피폭을 받거나 1만 명이 0.1rem씩 피폭을 받더라도 그 집단의 자손에 대한 영향은 같다. 이러한 생각에서 보면, 인간의 자연 방사능 중에서 유전, 진화, 도태 등 환경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자연의 집단 피폭량이 많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요구된다.
--- p.77

방사선이 가까이 있음을 알았을 때는 차폐 노력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세슘 γ선은 시멘트 10㎝를 통과하며 거의 반감한다. 또 β선은 대게 손에 닿을 정도로 가깝지 않으면 대단히 위험한 정도는 아니다. 여하튼 넓은 들판의 중간에 있지 않는 한 어디인가 숨을 곳이 있을 것이고,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측정기가 절대 필요하다. 공기에 의한 차폐도 무시해서는 안된다. 공기층의 두께는 물 10m에 상당하니까 수 ㎞의 버섯구름이 오르더라도 그 방사능에서 나오는 방사선은 거의 오지 않는다. 차라리 그것 다음의 강하물과의 접촉이 염려되는 것이다. 원자로 사고의 경우도 같다. 즉각 경보가 나와서 충분한 수의 측정기가 있으면 안전한 피난 장소는 반드시 찾게 될 것이다.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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