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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

[ 양장 ] 정호승 동화집-0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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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1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320g | 150*206*13mm
ISBN13 9788934909149
ISBN10 89349091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 쥐똥나무
한 나무가 ‘이름’을 갖게 되는 이야기이다.

2) 종과 종 메
커다란 소나무가 주인공으로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3) 발 없는 새
엄마를 잃은 새의 안타까운 이야기이다.

4) 하늘로 날아간 목기러기
스승의 딸을 사모하게 된 목공이 자신이 만든 목기러기를 하늘로 날려 보내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간절히 원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면 그 보은으로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교훈이 담겨 있다.

5) 대나무와 바람
굴곡 없이 죽 매끄러운 몸 대를 갖고 싶어 하는 어린 대나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6) 딱따구리
누군가를 사랑해 본 적 없는 늙은 나무. 이제 죽어 흙이 될 때가 되어서야 ‘사랑’이라는 의미를 떠올리고 실천한다.

7) 돌탑
세상에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사물이 되고 싶지만, 인내심이 부족한 작은 돌의 이야기.

8) 조약돌 이야기
오랫동안 강가에 산 조약돌은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기를 꿈꾼다. 하지만 한 건물의 소변기 변기에 놓이게 되면서 고향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

9) 남쪽 가지와 북쪽 가지
튼튼하고 열매도 잘 영근, 남쪽 가지를 질투한 북쪽 가지의 이야기. 남쪽 가지를 잃은 다음에야 그가 자신과 한몸이며 소중한 친구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10) 바다로 간 종이배
종이배는 냇가나 강이 아닌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는 게 꿈이다. 휴지 조각 신세가 되었음에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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