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울’은 아호로 ‘유리와 거울’의 준말이다. 1965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하였으며, 2003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오월문학상, 『문학과의식』 신인 문예상, 교단문예상, 창조문예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시뿐만 아니라 소설, 수필, 희곡, 동화, 신문기사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글을 쓰는 문인이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 재단비리에 맞서 해직되었으나 2010년 6·2 지방선거를 통해 서울시 교육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친환경무상급식, 교육비리 척결, 혁신학교 추진, 학생인권 및 교권보호 조례 제정, 교복나눔운동활성화 조례, 서울시 인권기본 조례와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인권 조례, 공익제보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 다문화교육진흥 조례, 사립학교 투명한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서울교육 혁신과 서울시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11년 12월, 2012년 6월, 2013년 9월, 2014년 1월 네 번에 걸쳐 교육시민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밖에도 2009년 제9회 투명사회상(한국투명성기구), 2010년 의인상(참여연대), 2010년 의정대상(시민일보), 201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한국매니페스토본부), 2012년 우리말 사랑꾼 선정(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2013년 올해의 호루라기 특별상(호루라기재단), 2013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한국매니페스토본부), 2014년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월간지방자치)을 수상하였다.
시집『사랑일기』『아부지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물빛 안경처럼 나는 너의 창이고 싶다』『아버지의 빈 지게』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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