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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속 10적
중고도서

우리 마음속 10적

: 매일경제 기자들이 파헤친 한국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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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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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82g | 152*225*20mm
ISBN13 9791155425015
ISBN10 11554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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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매일경제 편집국 특별취재팀
이은아·홍장원·안정훈·홍성윤·정순우·
배미정·백상경·연규욱·홍성용·박윤구 기자

매일경제 창간 50주년 기념 ‘우리 마음속 10적’ 시리즈 취재를 위해 편집국 기자 열 명이 뭉쳤습니다. 한 달여 동고동락 기간 동안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독자들의 진의를 전달하고자 온 힘을 쏟았습니다. 특별취재팀 열 명은 편집국 각 부서 일선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자들입니다. 여러 부서를 두루 거치며 쌓은 역량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이 책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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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갑질을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는 것이다. 2015년 잡코리아가 직장인 604명을 상대로 설문한 ‘직장인 갑질 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8.6%는 직장 생활을 하며 갑질을 당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본인이 갑질을 해 봤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세 명 중 한 명인 33.3%만 ‘그렇다’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맞은 사람’은 있지만 ‘때린 사람’은 없는 형국이다. 피해자 입장에 처했을 때 당한 갑질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과 달리 가해자 상황에서는 둔감하게 생각하는 특성이 설문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다.
---「제1장. 1적_안하무인 갑질」중에서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에 이르기까지 3년 동안 끊이지 않고 매년 일어났던 대형 참사들은 부실시공이나 과잉 적재가 낳은 인재(人災)였다. 사고가 있을 때마다 정부는 관련 공무원이나 기업을 문책했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엄중한 사후평가와 관리를 하겠노라고 국민에게 약속했다. 하지만 정부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1999년 경기도 화성시 씨랜드청소년수련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유치원생들이 숨졌고 2014년에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가 폭설에 붕괴되며 수십 명의 대학생들이 사망하거나 다쳤다. 같은 해에는 사상 최악의 인재로 꼽히는 세월호 참사가 터졌다. 이듬해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한 건물 환풍구가 무너지면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올라가 있던 사람 수십 명이 사망했다.
---「제2장. 2적_부실한 사후평가」중에서

‘유전(有錢) 면제, 무전(無錢) 입대’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사회 지도층의 병역기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일부 고위 공직자 자녀들이 질병으로 병역을 면제받거나 국적을 포기하고 병역을 기피하는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고위 공직자 직계비속의 면제사유별 현황’에 따르면 병역면제자는 784명에 달했다. 면제 사유는 질병 732명(93.4%), 국적 상실 30명(3.8%), 수형 8명(1.0%) 등으로 나타났다. 질병명이 공개되지 않은 228명을 제외하고 병역면제 처분을 가장 많이 받은 질병은 ‘불안정성 대관절’이다. ‘불안정성 대관절’이란 무릎관절 등의 인대 손상·파열 질환으로 완치율 80~9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4장. 4적_실종된 노블레스 오블리주」중에서

전문가들은 아동 인권을 침해하는 모든 신체적·언어적·정서적 처벌이 아동복지법상 학대로 규정될 수 있다고 말한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훈육과 학대를 구분하는 객관적인 기준은 없다”며 “신체적 처벌 사례에서 매 한 대는 괜찮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매 한 대가 나중에 두 대, 세 대 구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혜원 교수는 “신체적 처벌은 어떠한 경우에도 학대로 규정한다”고 덧붙였다. 정서적 학대에는 잠을 재우지 않는 것, 형제나 친구 등과 비교·차별·편애하는 행위 등이 포함된다. 보호자가 아동을 학교에 보내지 않으며 적절한 의료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보호자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고 아이를 방치하는 행위도 모두 학대다.
---「제8장. 8적_아동학대·성희롱 둔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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