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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꺼내 읽는 피타고라스

: 우리가 미처 몰랐던 수학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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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24g | 148*205*17mm
ISBN13 97911597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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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6세기 피타고라스는 수란 어디에나 있고 우리에게 우주의 실마리를 준다고 믿는 학파의 스승이었다. 아마도 그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공식화한 최초의 인물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그의 이름으로 명명된 이 정리는 수와 기하학 사이의 깊은 관계를 보여준다. 그런데 이 정리를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 이 정리는 어떤 기하학적 공간에서도 참인가? 그리고 우리가 사는 물리적 공간에서도 참인가?
--- p.9

피타고라스는 짝수와 홀수를 구별할 뿐 아니라 또 다른 범주도 구분해 모듈로modulo 계산을 통해 그 정수들의 관계와 특성을 찾아낸다. 도형수는 기하학에 관한 것으로, 삼각수, 사각수, 입방수, 오각수 또는 육각수 등으로 불린다.
--- p.35

소수가 끼어들면 모든 것이 더 심각해진다. 소수를 얻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공식도 없고 소수의 분포는 수수께끼처럼 불규칙성을 띠기 때문이다. 정수를 열거할 때 소수가 얼마나 드물게 나오는지 계산하고 증명하는 데만 2,000년이 걸렸다.
--- p.57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관련된 세 수를 피타고라스 삼조Pythagorean triple라고 한다. 이것은 기하학과 수 이론을 이어준다. 이 수는 잘 정리된 구조를 이루지만 처음 보면 우연히 생긴 듯 복잡한 모습을 보인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이 수를 계산하는 방법과 이것을 규칙적인 트리 구조로 정리하거나 기하학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
--- p.81

신화 속에 등장했던 그 유명한 ‘황금수(또는 황금비)’는 고대 그리스에서 이미 알려져 있었다. 이것은 유클리드의 『원론』에 ‘극대와 극대가 아닌 비의 분할’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피타고라스도 이것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13세기에 놀라운 수열 하나가 레오나르도 피보나치에 의해 정의되었고, 기하학의 개입 없이 정수 간의 순수한 게임으로부터 이 황금비를 탄생시킨다. 오늘날 이 수열을 통해 드러난 경이로움은 널리 알려졌고, 전 세계 연구자들을 통해 주의 깊게 연구되고 있다.
--- p.103

일상 속의 수는 때로 상식과 어긋나 보이는 규칙성을 나타낸다. 벤포드의 법칙은 수열이 가진 뜻밖의 속성 중 하나다. 처음에 이 법칙은 모순적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이 법칙이 참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명확히 구별한 후, 수열을 점점 더 잘 설명하고 심지어 수학적으로 정당화하기에 이르렀다.
--- p.127

누구나 π를 알고, 초등학교 때부터 사용법을 배운다. 그 유명한 ‘원적圓積 문제’가 보여주듯, 수학자들은 2,000년 넘게 파이의 성질을 이해하려 애쓰고 있다. 마침내 수학자들은 실수를 여러 범주로 분류했고, π는 가장 흥미롭고 신비로운 범주인 ‘초월수’에 속한다.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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