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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꺼내 읽는 뉴턴

: 우리가 미처 몰랐던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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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38g | 148*205*20mm
ISBN13 97911597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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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의 운동과 물체의 낙하, 빛의 구성 요소, 조석 현상의 원인 등을 밝혀낸 뉴턴이 과학계의 거목으로 불리는 것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가 이런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은 물리학의 기본 개념인 에너지와 운동량의 밀접한 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영리하게 이용했기 때문이다.
--- p.9

양자 물리학이 등장한 20세기에는 결정론적 사고방식을 능가하고자 하는 새로운 희망의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었다. 그에 발맞춰 양자 물리학의 새로운 법칙들은 기본 입자 차원의 고전적 틀에서 완전히 벗어나 우리에게 새롭고 자유로운 공간을 선사했다.
--- p.63

뉴턴의 운동 법칙들이 지니는 간결함과 정확성은 물리학자들의 연구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져왔다. 자연의 섭리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 그것을 수학적으로 적용 가능한 법칙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말이다. 또 그가 필요한 수학적 도구들을 직접 고안해 자신이 만든 방정식의 해를 찾아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모든 움직임을 셀 수 없이 작은 움직임들로 세분화할 수 있게 도와준 미분이 있었기에 오늘날 물리학자들이 연구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다.
--- p.68

뉴턴은 빛이 아주 작은 빛 알갱이들로 이루어진 다발, 즉 입자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전히 빛의 파동성으로 설명해야 할 빛의 간섭 현상이나 회절 현상에 대한 만족스러운 답은 찾지 못했다. 1905년, 광전 효과에 대한 답을 찾던 아인슈타인은 빛의 진정한 성질을 파악하고, 빛의 파동설과 입자설을 융합하기에 이른다. 양자역학적 시각에서 본 빛은 파동 또는 입자가 아니라 파동이면서 입자였던 것이다. 이 같은 새로운 해석에 힘입어 빛은 시공간을 잇는 교량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또 그 교량이 어찌나 견고했던지 이제는 시간마저 상대적인 개념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 p.70

만유인력의 법칙이 뉴턴이 이룩한 업적 중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사과를 땅에 떨어뜨리는 그 힘이 행성의 움직임을 관장하는 힘과 동일하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뉴턴은 우주에 존재하는 네 가지 힘 가운데 첫 번째를 발견했다.
--- p.107

은하의 내외부를 막론하고 뉴턴의 법칙을 조금이라도 변형시켰을 때 뒤따를 수많은 이론과 출판물을 비롯한 여러 파급 효과를 충분히 알기에, 전 세계 과학자들은 지금 강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연구 체계를 정립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과학자들의 시도가 쌓여 언젠가 이 신비로운 입자의 정체가 밝혀지겠지만, 여기서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그 노력만큼은 노벨상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 p.156

태양계에 존재하는 별들의 움직임은 뉴턴 역학에 등장하는 힘으로, 은하와 은하단의 역학은 암흑 물질의 중력으로, 은하단 사이에서 작용하는 척력은 암흑 에너지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우주의 에너지 가운데 67%가 이 우주 상수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은 최근 25년간 이룩한 수많은 천문학적 발견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사실이다.
--- p.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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