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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 2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 2

: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이동
이광표 | 더숲 | 2024년 03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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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1쪽 | 378g | 145*210*19mm
ISBN13 9791192444864
ISBN10 119244486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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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과 미술품 도난 사건은 외국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문화유산과 미술품 도난 사건은 매달 약 1,200건이라는 통계도 있다. 도난 문화
유산과 미술품의 불법 거래 규모는 매년 약 170억~200억 달러에 이른다고 한다.
--- 「해외 유명 박물관도 안전하지 않다?」 중에서

일제는 우리나라를 식민 지배하면서 도처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파괴하고 약탈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해외로 불법 유출된 문화유산의 상당수가 아직도 귀향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문화유산 약탈은 20세기 후반 이후 국제사회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면서 유네스코 등을 중심으로 약탈국과 피탈국 사이의 문화유산 반환 협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약탈 문화유산 반환 논의는 아직까지 두드러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 「우리 문화유산이 나라 밖에 있게 된 까닭은?」 중에서

불법적으로 유출된 것이든 정상적으로 반출된 것이든, 해외로 유출된 문화유산을 국내로 다시 들여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해외의 현 소장자(소장 기관)가 마음을 열어야 하는
데, 협상이라는 절차만으로 해외 소장자의 마음을 움직여 반환을 이끌어낸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 「유출 문화유산 반환을 둘러싼 갈등과 노력」 중에서

외규장각 도서는 2011년 네 차례에 걸쳐 우리 땅으로 돌아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외규장각 도서 반환은 약탈당한 문화유산이 정부 간 협상을 거쳐 고국 땅에 돌아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 약탈당한 우리 문화유산의 반환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과정을 거쳤다.
--- 「145년 만에 돌아온 외규장각 도서」 중에서

1972년 5월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지정 ‘세계 도서의 해’ 기념 특별전에 《직지심체요절》이 출품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인쇄된 금속활자본이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이 놀라움과 함께 경의를 표했다. 그러곤 곧바로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으로 공인받았다. 그리고 30년 가까이 흐른 2001년, 《직지심체요절》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국내에 《직지심체요절》은 남아 있지 않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 중에서

1946년 이희섭의 첫 기증 이후 1950년대 12건, 1960년대 26건, 1970년대 37건으로 늘어났다. 1974년 4월, 의사 컬렉터인 박병래는 362점의 백자를 국립중앙 박물관에 기증했다. 국내 최초의 대량 기증이었다. 1980년대 들어 문화유산 기증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2000년대부터는 눈에 띌 정도로 확산되면서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문화로 정착했다.
---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에 가면」 중에서

문화유산을 기억하고 감상하고 향유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기증은 사적(私的)인 영역에서 공적(公的)인 영역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기증은 문화유산이나 미술품을 이해하고 기억하고 향유하는 과정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 「수집가들은 왜 문화유산을 기증할까?」 중에서

손기정은 투구를 기증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투구는 내 개인의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것입니다.” 청동 투구는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의 독립된 공간에 멋지게 전시되어 있다. 다양한 설명도 함께 소개해놓았고 모형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했다.
--- 「올림픽 우승 청동 투구까지 조국에 바친 마라토너 손기정」 중에서

이건희 컬렉션 기증작들은 그 시공(時空)의 폭이 매우 넓다. 그동안 국내에서 문화유산과 근현대미술, 한국미술과 서양미술을 망라해 기증이 이뤄진 경우는 없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기증받은 문화유산은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토기, 도자기, 금속기, 조각, 서화, 목가구 등 거의 모든 장르를 망라한다.
--- 「세기의 기증, 이건희 컬렉션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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