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로 촉발되는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고찰해야 하는 내용을 때로는 환경과 때로는 교육 현장과 부드럽게 연결하며 아들을 생각하는 따뜻함까지 느껴져 어른을 위한 책인데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책이다. 나 같은 노인 세대는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일독을 강추한다.
- 유기풍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총장, 전 서강대학교 총장)
이 책은 우리가 주도권에 몰두하는 사이에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갈 길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 된다는 경고를 매우 따뜻한 어조로 전하고 있다.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뿐 아니라 인공지능의 미래를 설계하는 모든 사람이 꼭 한번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 임인배 (15~17대 국회의원, 전 국회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인문학서를 읽는 느낌으로 한번에 읽을 수밖에 없었다. 챗GPT에 관해 가장 쉬운 표현으로 쓰여서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도 술술 읽힌다. 무엇보다 챗GPT를 활용한 경험담이 실질적이어서 챗GPT를 삶과 업무에 적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이다.
-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 19대 국회의원, 전 한글과컴퓨터 사장)
이 책은 챗GPT로 기회와 혁신을 말하는 사이 간과하면 안 되는 우리의 진정한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부드러운 어투로 공감을 이끌어내면서도 동시에 어른들이 귀 기울여야 하는 부분을 잘 결합한 것이 흥미롭다.
- 김영택 (TSID 서비스센터 수석고문, 전 김영편입학원 회장)
챗GPT의 출현은 대한민국의 모든 교육시스템과 전통적 교육의 3요소인 교사, 교재, 교실의 역할을 완전히 바꾸어놓을 것이다. 이 책은 이들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와 주의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균형 있게 제시하고 있다. 전국의 교육과 인력개발 분야 현장에 있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적극 권한다.
- 엄준하 (한국HRD협회 회장, 월간HRD 발행인, HRD포럼 대표)
이 책의 흥미로운 점은 챗GPT 이야기를 산업, 기술 현장의 전문가들 외에 저자 자신의 아들, 즉 미래세대와 함께 체험하고 고민한 에세이 형태로 전개된다는 것이다. … 이 책이 나에게 더욱 반가운 이유는 이런 생각으로 가득찬 나에게 많은 고민과 함께 혜안 그리고 챗GPT가 인간만의 고유한 창의적 산물을 더욱 꽃피울 수 있게 하는 훌륭한 도구로써 기능, 가능성과 기대까지 엿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 김일동 (미디어아티스트, 소설가, 『NFT는 처음입니다』 저자)
마지막 장까지 인문학 책을 읽듯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이 챗GPT 열풍으로 혼란에 빠진 모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거라 믿기에 이 책을 내 아이에게도 선물하려고 한다.
- 심예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 한국회장, ㈜코리아에듀아크 이사)
이 책은 챗GPT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예시로 가장 쉽고 일반적으로 접근하도록 쓰였으며 단순히 지식이 아니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알려주었다. 더 나아가 인문학적 관점으로 챗GPT에 대한 나만의 관점과 시각을 갖추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자식들에게, 제자들에게 챗GPT뿐 아니라 미래사회의 모습과 방향을 쉽게 가르쳐줄 길잡이가 필요한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선희 (소요초등학교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