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꼬마 흡혈귀 18
뤼디거의 생일 양장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시리즈 22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뷰타입 변경

이 상품의 태그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상세 이미지

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잘 자, 내 꿈 꿔! ∥ 친구끼리는 서로 돕는 거야! ∥ 소개팅 ∥ 정말 낭만적이네 ∥ 어쩜 이런 우연이! ∥ 아침형이 아니거든요! ∥ 시커먼 거짓말 ∥ 직업과 소명 ∥ 아주 골치가 아팠어 ∥ 벌 받아 마땅해 ∥ 생일을 맞은 아이 ∥ 룸피의 방주 ∥ 뛰어라, 내 벼룩아 ∥ 감자 결투 ∥ 심심할 틈이 없을 거야 ∥ 도와주러 온나 ∥ 네페르티티 ∥ 뭐? 누가? 어디에? ∥ 잠깐 춤만 춰 주신다면 ∥ 거짓말을 해 ∥ 진실, 오직 진실만 ∥ 위험한 고모 ∥ 너무 평범해 ∥ 영원한 밤의 아이들 ∥ 꾸밈없는 진실 ∥ 뭐든지 바뀔 수 있어

저자 소개3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

관심작가 알림신청
1948년에 독일의 라인벡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교육학과 사회학,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함부르크에서 12년 동안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꼬마 흡혈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미국 뉴멕시코의 실버시티에서 지내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꼬마 흡혈귀」 시리즈는 전 세계 30여 개 언어로 출간되었고, 연극과 뮤지컬, TV와 극장용 영화, 애니메이션 [리틀 뱀파이어]로도 만들어졌습니다.

앙겔라 좀머-보덴부르크의 다른 상품

그림파키나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하루’라는 필명으로 『우당탕탕 동물 가족』, 『현도일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내 꿈은 달라!』 등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배낭자’라는 필명으로 제주 여행 웹툰 「제주 날라리 배낭자」를 그리고 책도 냈습니다. ’파키나미’라는 필명으로 『꼬마 흡혈귀』, 『운동장 아래 100층 학교』 그림 작업을 했다. 만화살롱 유어마나에서 『파키나미 인형의 집』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시골에서 동물들과 살면서 좋아하는 것들을 그리고 만들며 지내고 있습니다.

파키나미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쳤으며, 현재는 영어와 독일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독일 이야기』를 집필하였고, 옮긴 책으로는 『오늘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입니다』, 『우린 널 사랑해』, 『성탄절 이야기』, 『페르디와 작은 별』, 『꼬마 흡혈귀 1~20』, 『루카스의 긴 여행 1, 2』, 『가이아의 정원』 등이 있다.

이은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530g | 160*211*20mm
ISBN13
978896607479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꼬마 흡혈귀는 다음 주 토요일인 10월 15일이 생일이었다. 흡혈귀들은 본래 자기들이 흡혈귀가 된 날인 ‘흡혈귀의 날’만 축하하는데, 뤼디거가 1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자기 생일 파티를 할 거라고 했다.
--- p.14

“짝사랑하는 여자아이에게 표를 보내기만 하고, 나중에 극장에서 서로 만난다는 말이지? 그거 정말 낭만적이네!”
--- p.42

“매우 존경하는 슈바넨할스 씨, 토요일 〈박쥐〉 공연 때 만나서 제 고독한 영혼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D., 당신의 무용 예술을 찬미하는 여인 드림!”
--- p.66

“우리 흡혈귀들은 그렇게 방심할 여유가 없어. 망토는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 중 가장 중요하고 귀한 거야. 망토를 만드는 특별한 옷감은 150년 전부터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단 말이야. 망토를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으면, 우리는…… 음…… 타의에 의해 죽은 다른 흡혈귀의 망토를 물려받는 거 말고는 다른 도리가 없어!”
--- p.91

뤼디거가 갈색 포장지와 끈을 벗겼다. 또 포장된 상자가 나왔다. 이번엔 신문지였다. “이건 속임수 꾸러미잖아!”
--- p.137

“어차피 난 영원히 죽지 않는데! 난 아무것도 서두를 필요가 없어.”
--- p.183

“넌 안톤도 흡혈귀가 되었으면 좋겠니?” 뤼디거가 물었다. “아니.” 안나가 대답했다. “그건 거짓말이잖아!” 뤼디거가 바로 받아쳤다.
--- p.197

“그녀는 완전히 케케묵은 벨벳 드레스에 좀이 쓸어서 구멍이 숭숭 난 숄을 두르고 있었어. 게다가 마치 좀약이 든 고물 상자 속에 족히 150년은 넣어 놨던 것 같은 냄새가 났어.”
--- p.209

“안나는 내 반만큼도 매력적이지 않아. 안나는 내 반만큼도 사랑스럽지 않아. 그리고 안나는 내 반만큼도 똑똑하지 않아. 그런데도 그 애가 네 마음에 더 든단 말이지. 왜?”
--- p.217

‘올가는 뤼디거로부터 얻을 수 없는 무언가를 단지 인간인 내가 갖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내 환심을 사려고 애를 쓰는 거로구나. 올가는 나에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게 절대 아니야. 나를 오로지 영양 공급원으로만 여기는 거지!’

--- p.226

출판사 리뷰

《꼬마 흡혈귀 18 뤼디거의 생일》에서 안톤은 꼬마 흡혈귀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습니다. 그러나 안톤은 절대 참석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의 생일 파티라도 무시무시한 흡혈귀 가족 모두가 참석한다면 등골이 오싹해질 수밖에요! 하지만 뤼디거가 150년도 넘게 고대했다는 말에 안톤은 어쩔 수 없이 여러 가지 일을 꾸밉니다.

생일을 맞은 뤼디거는 어쩐지 흥분되고 초조해 보입니다.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좋지만, 뤼디거가 가장 기다린 건 바로 선물을 확인하는 시간이겠지요? 잔뜩 쌓인 선물에 무척 상기된 뤼디거는 상자를 하나씩 풀어 보는데요. 이런, 상자 속에 또 상자가 들어 있네요?! 누가 이런 장난을 친 건지 지켜보고 있던 안톤은 화가 치밉니다. 울고 웃고 싸우다 엉망진창이 되어 가는 파티! 과연 뤼디거의 생일 파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한편 안톤의 무용 선생님인 슈바넨할스 씨는 가장 위험하고 가장 피에 굶주린 도로테 고모와 극장 데이트를 합니다. 그런데 데이트 이후로 무용 학원을 닫고 자취를 감춰 버린 선생님! 정말 도로테 고모와 사랑에 빠지기라도 한 걸까요? 혹시… 안톤이 걱정하는 그런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야 만 건 아니겠죠? 머리카락이 쭈뼛, 상상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삽화를 그린 파키나미 작가는 통통 튀는 색감으로 생기를 불어넣으며 생일 파티의 즐겁고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돋웁니다. 또한 뤼디거의 생일을 준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뤼디거의 복잡한 마음까지 헤아리는 안톤을 행동과 표정으로 생생하게 묘사하여 감동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늘 서로에게 투덜거리지만 역시 믿고 의지하는 가장 친한 친구임에 틀림없네요. 온갖 사건이 쉬지 않고 벌어지는 혼돈의 생일 파티에서 안톤과 꼬마 흡혈귀의 눈물겨운 우정을 확인하세요.

울고 웃고 싸우다 춤추고 노래하는 엉망진창 환장 파티!
《꼬마 흡혈귀》 18권에서 만나세요!

리뷰/한줄평6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선택한 상품
14,400
1 1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