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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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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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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73.4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7만자, 약 2.8만 단어, A4 약 61쪽?
ISBN13 979119859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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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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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국정책을 펼치면서도 프랑스와 미국의 침략을 막아 내며 백성을 하나로 이끈 대원군의 강력한 리더십을 보라. 그가 만약 왕권과 민생을 안정적으로 구축한 다음 개화사상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열린 군주였다면, 우리의 19세기는 분명 달리 기록될 수 있었을 것이다.
---「요즘 「대원군이 300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조선의 역사는 바뀌었다?」중에서

동학농민운동은 실패했다. 제1차 봉기 당시 동학농민군은 전주성을 점령했음에도 외국 군대의 철수를 위해 자진해산을 하는 아량을 보였다. 제2차 봉기 때는 공주 우금치에서 일본군에게 패배했다. 설령 동학농민군이 우금치를 넘어 경복궁까지 진격하여 일본군을 몰아냈다고 하더라도, 동학농민군은 어떤 국가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 그러나 동학농민운동의 반봉건 정신은 갑오개혁에 반영되어 신분제 철폐 등에 큰 영향을 끼쳤고, 동학의 반외세 정신은 이후 항일의병운동의 토대가 됐다. 동학농민운동은 일종의 쿠데타도 아니었고, 단순히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생존권 투쟁도 아니었다. 동학농민운동은 나라 사랑과 백성 사랑이라는 큰 가치를 지닌 아름다운 농민운동이었다. 그래서 내 핸드폰 번호는 30년째 갑오년(1894)이다.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중에서

을미사변은 그저 한 여인의 죽음이 아닌, 조선의 자존심에 상처를 낸 커다란 사건이었다. 당시 기개 있다던 조선의 선비들은 어째서 을미사변의 복수를 위해 일본 왕궁으로 몰래 들어가 왜왕의 부인을 죽일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일본 수도 도쿄에 있는 에도성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곳에는 왜왕 내외가 산다. 그 에도성을 넘어가는 한국인과 한국인에게 끌려 나오는 왜왕과 왜왕 부인의 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있다.
---「요즘 「민비가 우리 역사상 최악의 여인인 이유」중에서

이완용은 늘그막에 조선의 창덕궁을 일본 왕의 별궁으로 삼으려 했다. 창덕궁은 임진왜란 이후 사실상 조선의 법궁이자 왕들의 집이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재건을 시도했지만, 조선왕조의 정신은 아직도 창덕궁에 더 크게 깃들여 있었다. 창덕궁과 근접한 창경궁이 동물원이 된 것도 억울할 진데, 이완용은 비굴하게 아부를 떨며 창경궁을 왜왕의 별궁이 되도록 시도했다. 기가 찰 노릇이다. 일제강점기 35년 동안 일본 왕이란 것들은 한 번도 조선 땅을 방문하지 않았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창덕궁을 왜왕의 별궁으로 삼겠다는 말인가? 이완용은 창덕궁을 팔아서라도 왜왕을 조선땅에 오게 하여 한 번 만나보고자 했을까?
---「요즘 「이완용이 매국노 트리플크라운인 이유」중에서

비록 16세기에 들어 무능력한 왕이 연이어 등장하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큰 위기를 겪어야 했지만, 국가로부터 받은 것 하나 없어도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제일 먼저 일어나는 DNA를 가지고 있는 우리 조상들이 있어 조선왕조는 500년을 유지할 수 있었다. 과연 높은 점수를 줄 만하지 않은가?
---「요즘 「조선이 자랑스럽지 않은 자학·친일적 마인드를 벗어던져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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