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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큰글자도서)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큰글자도서)

: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필사 문장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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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198*291*20mm
ISBN13 9791193639061
ISBN10 119363906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들은 왜 필사를 하려고 할까. 책을 읽다가 발견한 좋은 문장을 기록해두고 싶어서, 훌륭한 문장을 베껴 쓰다 보면 내 문장도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작가의 정신을 닮고 싶어서 등 이유는 달라도 목적은 같다. ‘나도 잘 쓰고 싶다’는 바람 때문이다.
--- p.13

글이 안 써진다고 하면, 글쓰기 선생들은 ‘너무 잘 쓰려는 마음을 버려라’ ‘부담을 내려놓고 시작하라’라고 조언한다. 머리로는 알지만 쓰다 보면 자꾸 욕심이 난다. 그럴 땐 서랍 속에 넣어둔 가면을 꺼내 쓰면 어떨까? 얼굴에 가면을 착용하는 순간, 아무도 나를 알아볼 수 없고 나는 뻔뻔해진다.
--- p.34

글을 쓸때는 좀 뻔뻔해도 괜찮다. 다만 뻔뻔함에는 내 글에 책임을 지겠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그것은 수없이 반복하는 퇴고로 해결해야 한다.
--- p.38

글을 쓴다는 것은 머릿속에서 길어 올린 생각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행위다. (중략) 쓰는 방식에 따라 움직이는 근육이 다르다. 글자가 구현되는 과정이나 속도에서도 차이가 난다. 그것이 저마다의 사고방식이나 표현법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손으로 쓰게 되면 글자를 구현하는 과정이 아무래도 느려질 수밖에 없다. 그러면 생각하는 속도도 느려지고 신중해질까.
--- p.45

오해를 줄이는 또 다른 방법은 철저하게 어휘를 고르는 일이다. 글은 단어의 조합이다. 단어와 단어가 만나 문장을 이루고 문장과 문장이 만나 단락을 이룬다. 단락이 모여 한 편의 글이 되고 글이 모여 책이 된다. 이 단순한 연결 관계를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어휘력이란 꼭짓점에 도달한다.
--- p.53

산책은 글쓰기 촉매제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도 글의 재료가 될 수 있다. 걷기는 ‘가없이 넓은 도서관’이라고 했으니 말이다.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산책은 두 발만 준비하면 되는 간편한 운동이다. 육체에 갇혀 옴짝달싹 못 하는 정신을 잠시나마 해방시켜 준다.
--- p.62

역할에 파묻혀서 점점 소멸하는 ‘나’를 지상 위로 끌어올리는 일로 누군가는 글쓰기를 선택한다.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하며 매일 인증을 하고, 글쓰기 전용 의자에 앉는다. ‘꺾이지 않는 시스템’은 세상이 나를 꺾지 않게 도와준다.
--- p.71

책은 책장 속에 고이 모실 것이 아니라 자꾸만 말로 꺼내 보아야 한다. 입술로 소리 내어 책에 대해 말하면, 책을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내용에 더 잘 몰입하고 오래 기억한다. 책이 삶 속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온다. 삶으로 들어온 책은 나를 구성하는 생각 세포가 되어 결국에는 글로 표현된다.
--- p.79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아야 기꺼이 쓸 수 있다. 글이 안 나오는 이유는 너무 잘 쓰고 싶은 욕심 때문이다. 남들의 평가를 지나치게 신경 쓰는 자의식 과잉 때문이다. 써보면 안다. 서운할 정도로 남들은 내 글에 관심이 없다. 남의 시선이 두려울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면 오히려 쓰는 사람에게는 축복과 같은 일이다.
--- p.86

글을 쓰려면 어떻게든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앉아야 한다. 글쓰기 전 과정을 통틀어 가장 힘든 일이라는 것을 글 좀 써본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다. 아늑한 이불 속에서 빠져나와야 하고, 재미있는 영상을 끊임없이 추천하는 스마트폰도 뿌리쳐야 한다. 모든 걸 물리치고 책상 앞에 앉아 ‘쓰기 모드’에 시동을 걸어야 서서히 예열되며 글쓰기 엔진이 돌아간다.
--- p.92

글을 쓰게 하는 힘은 글을 쓰는 행위에서 나온다. 은유 작가의 말처럼 어느 정도 불어난 원고는 쓰기를 밀고 나가는 원동력을 갖고 있다. 엉망이고 말고를 신경 쓰지 않고 초고를 거침없이 써야 하는 까닭이다.
--- p.94

헤밍웨이는 자신의 초고를 걸레나 쓰레기에 비유했다. 하물며 내 초고가 보송보송한 호텔 수건일 리 없다. 첫 문장은 언제나 형편없고 초고는 폐기물 수준이다. 하지만 걸레든 쓰레기든 잘 펼쳐서 다시 살피면 살려낼 구석이 보인다. 빈손의 나와 걸레 짝이라도 들고 있는 나는 든든함부터 다르다.
--- p.94

글을 쓰다 보면 ‘이런 것까지 글로 써도 되나’ 싶을 만큼 개인적이라 고민에 빠질 때가 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내용이 아니라면 써도 된다고, 아니, 써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야 하나마나 한 소리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 p.102

나이가 어려서 쓰는 글은 또 그대로의 매력이 있다. 싸이월드가 다시 열리고,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보는 것처럼 스무 살 무렵 자신이 쓴 글을 읽어 본 사람이라면 무슨 뜻인지 이해한다. 그때의 글은 사진 속 촌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내 모습처럼 풋풋하고 어색하다.
--- p.107

어떤 글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되는 날이면 밤하늘의 별처럼 무수한 지난날의 흑역사를 헤아려보자. 누군가는 내 흑역사를 읽고 용기를 얻을지 모른다. 어설펐던 과거의 나를 조롱해도 좋다. 과거의 나를 가소로운 듯 웃으며 바라보는 내 모습은 또 얼마나 여유롭고 멋져 보이겠는가.
--- p.117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이지만 오늘의 필사 문장을 쓴 김이나 작사가는 누구보다 예민한 촉각으로 감정의 속성을 파악한다. 사랑, 행복, 슬픔을 두고 폭우처럼 그리고 가랑 비처럼 ‘젖어든다’는 유사성을 추출해 능수능란하게 묶어낸다.
--- p.125

잘 쪼개고 분석하고 합성하는 것이 창의적인 표현을 짓는 비결이다. 평범한 단어나 문장도 샅샅이 살피고 뒤집고 고민하면 그것을 존재하게 하는 하위 성분을 캐낼 수 있다. 이를 설득력 있게 펼쳐 놓으면 창의력이 담긴 나만의 문장이 된다.
--- p.131

물이 절반 정도 들어있는 컵을 보고 ‘벌써 반이나 비었네’하는 사람은 부정적이고, ‘아직 반이나 남았구나’라고 말하면 긍정적인 사람으로 흔히 묘사한다. 고민 없이 이를 인용했다면 게으른 처사다. 절반에 주목 하는 긍정적인 사람이 되자는 뻔한 다짐만 했을 터다. 여태까지 물음 자체에 의문을 품어본 적이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셈이다.
--- p.138

작가 델리아 오언스는 습지를 연구한 생태학자로 누구보다 오랜 시간, 가까운 곳에서 습지를 관찰했다. 덕분에 소설 곳곳에는 살아서 꿈틀대는 묘사가 탄생했다. 습지를 책이나 영상 속에서 배운 사람과 습지 근처에 실제로 머물며 연구한 사람이 구사하는 묘사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 p.145

묘사는 순간의 기술이 아니라 그동안의 관찰이 샐러드처럼 잘 버무려지는 것과 같다. 묘사를 잘하고 싶다면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자만을 내려놓고 대상에 가까이 다가가 관찰부터 골똘히 해야 한다.
--- p.145

늘 쓰는 시각 묘사 외에도 청각이나 후각처럼, 글을 쓸 때 잘 사용하지 않는 감각을 깨워서 대상을 재현할 때 새로운 표현이 나온다. ‘고층 빌딩의 외로운 웅얼거림’ ‘떨떠름한 크레파스’ ‘매운 떡볶이의 요란한 비명’ ‘비린내 나는 해바라기’처럼.
--- p.152

최은영의 단편소설 [언니, 나의 작은, 순애 언니](소설집 『쇼코의 미소』에 실려 있다)에도 마음을 보여주는 좋은 문장이 있다. 주인공 해옥이 힘겨운 삶을 버티는 가여운 순애 언니에게 처음으로 백화점에서 산 소가죽 지갑을 선물하는 장면이다. ‘그 지갑이 작은 동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두 손으로 감싸쥐고 조금씩 쓰다듬었다.’ 지갑을 ‘소중하게 간직했다’라고만 해서는 모자라는 애틋한 마음을 작은 몸짓으로 표현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해주는 기술이 놀랍다.
--- p.162

리듬감이 있는 문장을 눈으로 읽다 보면 마치 속으로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 같다. 베껴 쓰면 리듬은 더욱 깊숙하게 침투하여 내 몸에 달라붙는다. 가끔 시를 필사하는 까닭도 이 때문이다.
--- p.170

계절 감각을 깨우면 잊고 지내던 추억이 몽글몽글 피어오른다. 추억을 거슬러 올라가면 잊고 지내던 나의 옛 얼굴과도 마주한다. 지금의 나와 같으면서도 다른 얼굴이다. 이는 글쓰기에도 훌륭한 소재가 된다.
--- p.180

이승우 작가의 소설 『한 낮의 시선』에서 주인공은 자신의 결핍이었던 아버지를 애타게 만나고 싶어하면서 동시에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가 왜 이토록 혼란스러운 감정을 겪는지는 소설을 읽어보면 저절로 수긍이 간다. 이처럼 소설은 복잡한 감정을 독자에게 설득하는 예술이다.
--- p.187

에쿠니 가오리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소설 읽기는 하나의 여행이에요. 마치 여행을 떠나 자기가 사는 곳과 다른 공간으로 가보고, 그곳의 공기를 마시면서 다른 체험을 해보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밝혔다(조선일보 기사). 글은 표현의 결과이자 사고의 과정이다. 글을 읽고 따라 쓰면 작가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그대로 체험한다. 잠시라도 그 사람이 된다.
--- p.194

반전이 있는 글에는 구성이 들어간다. 우연히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설계가 필요하다. 익숙한 전개를 통해 독자가 ‘그 다음에는 당연히 이런 내용이 나오겠지’ 예측하도록 유도한다.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이나 반응을(어떻게 보면 고정관념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마음을 놓았을 때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튼다. 허점을 노린다.
--- p.202

아이의 시선으로 사물을 보고자 한다면, 실제로 어린이처럼 키를 낮추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매일 앉는 식탁 의자 대신에 주방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보자. 주변 환경이 색다르게 보인다. 늘 보이던 납작한 식탁 상판이 아니라 식탁 다리에 새겨진 무늬가 눈에 들어온다. 허리춤 높이였던 화분 식물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높다란 야자수처럼도 느껴진다. 마치 나만 엄지공주가 되어 세상이 거대해진 거 같다. 이런 낯선 기분이 상상력을 부채질한다. 당연하다고 믿었던 것을 뒤집어보게 한다.
--- p.210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우리 삶에서 만나는 모든 것을 땀과 때, 비누 거품, 기름기가 있는 물로 요약했다. 인생의 본질을 꿰뚫어 봤다. 자연을 거부하고 허위로 얼룩진 인간사를 비판했다. 마치 개안수술을 마치고 얼굴에서 붕대를 벗겨 내듯 숨어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했다.
--- p.219

시에서는 무엇이든 허용된다. 소리를 삼킬 수 있고, 냄새를 볼 수 있고, 맛을 들을 수 있다. 슬퍼서 웃고, 뜨거워서 얼어붙으며, 모자람이 없어서 외롭다. 시를 읽고 필사하다 보면 답답한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꿈틀거린다. 필사 문장은 시인은 하늘에서 내려온 신이 아니니 안심하라고 말한다. 너도 시인이 될 수 있다는 격려를 건넨다.
--- p.227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아무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일이 글쓰기의 시작이다. 새하얀 눈밭을 감상할 수 있는 건 묵묵히 땅을 밟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의 두 발 덕분이다.
--- p.236

글쓰기도 그렇다. 인정 욕구를 채우거나 책 출간이 유일한 목표가 되면 결국 허탈해진다. ‘나는 왜 쓰는가’라는 질문을 꺼내 그 끝을 따라가 보아야 한다. ‘왜? 책을 내고 싶어서? 유명해지고 싶어서? 내 생각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공감하고 싶어서?’ 그렇다면 글을 꾸미는 것에 앞서 잘 살아야 한다. 인생에 진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나와 상대에게 좋은 영향을 어떻게 줄지 고민해야 한다.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글은 절로 흘러넘친다.
--- p.244

유튜브나 OTT 영상을 볼 때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이 있다. 빨리 내용을 알고 싶고, 더 많은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다. “나 그거 봤어” 사람들과의 대화에 끼려고 감독의 연출, 배우의 연기, 몰입을 돕는 배경 음악까지 모두 일그러뜨리고 줄거리만 소비한다. 영화 한 편도 마음 놓고 즐기지 못하는 취미는 왠지 서글프지 않나? 폭식하듯 허겁지겁 영화를 소비하면 과연 누구에게 이득이 돌아가는 것일까?
--- p.251

글에는 영향력이 있다. 조지 오웰은 ‘나는 왜 쓰는가’라는 자문에 ‘정치적 이유’라고 답했다. 내 생각과 지향을 알리고 함께 공감하고 더 나아가 행동까지 변화를 일으키고 싶은 마음이다. 글은 목소리다. 잘못된 시스템에 일일이 항거하거나 직접 나가서 싸우지는 못해도 글로써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 p.257

책은 글과 달랐다. 에피소드 하나하나마다 의미를 찾아야 했다. 독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나만의 감상이 아닌 서로 향유할 만한 메시지가 필요했다. 나의 행적을 돌아보고 의미를 발견하는 행위, 그것이 책 쓰기의 본질이었다.
--- p.264

글쓰기는 ‘사는 방법을 스스로 찾으려는 의지’이다. 상처받고 주저앉은 내가 다시 일어서는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무너지고 다시 쌓고 깨지고 다시 붙이는 나의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일, 어떻게 이겨내고 다시 일어났는지 내가 쓴 글이 증명한다. 글은 이보다 더한 일도 과거의 내가 이겨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그래서 글을 쓰면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탄력성이 키워진다.
---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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