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IT업계에서는 경영 전략을 세울 때 인공지능을 가장 기본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많은 전문서가 인공지능에 대해 말하지만 아주 기초적인 기술 소개이거나 유명 서비스에 대한 피상적인 분석에 그쳐 큰 도움이 안 된다. 그러나 저자의 오랜 글쓰기 경험과 기업에서의 실무 경력은 인공지능이 현실과 미래에 어떤 기대와 우려를 끼칠지 담백하게 풀어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앞으로 어떤 전략을 짜야 하며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 강민준 (젝시믹스 창업자 겸 대표)
인공지능이 보편화되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일자리가 많이 사라진다고 하던데 사실일까? 내 일자리도 위협받게 될까? 인공지능과 관련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세상에 대해 혹자는 환상적인 비전을 말하고, 혹자는 위협적인 상황을 경고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이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해하기 쉽게 말한다. 인공지능 세상이 궁금한 이들에게 가이드라인이 될 것이다. 인공지능 세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단초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김광현 (창업진흥원 원장)
가상 속 인간인 디지털 휴먼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운전자 없이 운행하는 자율주행차, 인간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움직여 명령을 수행하는 로봇 그리고 전화기 넘어 사람처럼 고객 응대를 해주는 챗봇에 이르기까지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었다. 이제는 인공지능을 아는 것보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시대이다. 저자는 기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개인이 어떻게 준비하고 활용해야 할지에 대해 여러 사례를 통해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 김지현 (SK mySUNI AI College 리더, 부사장)
이 책은 짧은 기간 동안 우리의 삶에 깊숙이 들어온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경제학적 입장에서 인공지능과 로봇을 바라볼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는 개인이나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적인 문제임을 알게 해준다. 또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한 인간의 책임론과 동시에 UN 국제기구와 같은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게 만든다. 미래를 어떻게 맞이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다.
- 남궁완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인공지능이 앞으로 만들어갈 사회에 대한 실천적인 통찰력이 빛나는 책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앞으로 시대 변화가 예상되는 다양한 분야를 살펴보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까지 가득한 책이다.
- 이종원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이제 미래를 이야기할 때 인공지능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게 되었다. 노동과 직업, 경제의 개념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낯선 미래는 늘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인공지능에 대해 많이 알수록 기회는 커지고 위험은 줄어든다. 인터넷 전문가이자 대기업에서 IoT 등 신기술을 이용한 신산업 기획을 주도해온 저자의 경험과 통찰력을 절대 놓치지 않기 바란다.
- 임문영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 국장)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는 책이다. 사람들은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인간의 삶에 편리함을 주거나 존엄성마저 파괴하는 위험한 기술로 인식하기도 한다. 바로 이 책이 인공지능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으며,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단순하게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그 방향성까지 짚어준다.
- 정기현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