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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지구가 다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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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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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3

데이비드 더프

관심작가 알림신청

David Duff

북아일랜드 출신의 유망한 광고 창작자로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 할머니의 재미난 옛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과학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서 관계의 의미를 담아낸 『달과 지구가 다툰 날』은 그의 첫 그림책입니다.

그림노에미 볼라

관심작가 알림신청

Noemi Vola

이탈리아 북부 작은 마을 브라에서 태어났습니다. 볼로냐 미술 아카데미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무척 좋아했으며 특히 영화 「E.T.」에 푹 빠져 E.T.를 줄곧 그리곤 했습니다. 무민을 그린 작가로 유명한 토베 얀손의 글을 읽은 뒤부터 지렁이를 좋아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지렁이를 자주 그립니다. 2017년 『끝이라고?』로 세르파 국제 그림책 대상을 받았고, 2019년 『내겐 너무 무거운』으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노에미 볼라의 다른 상품

과학과 언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고려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대학교 IT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어 교육(TESOL)과 한국어 교육(KFL)을 공부하고, 이루리 번역가 워크숍 2기를 수료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4쪽 | 376g | 203*277*9mm
ISBN13
979116588360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태양계 한 바퀴, 달의 여행

어느 날 달과 지구가 다퉜어요. 달은 45억 년 동안 함께했던 지구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지요. 미지의 세계로 첫발을 내디딘 달은 과연 어떤 행성들을 만나게 될까요? 불꽃놀이처럼 멋진 금성부터 엄청나게 작고 빠른 수성, 꿈에 그리던 태양, 아름다운 화성, 거대한 목성, 알록달록한 고리가 재미있는 토성, 냄새나는 천왕성, 얼어버릴 것처럼 추운 해왕성과 길을 잃은 듯한 명왕성까지. 『달과 지구가 다툰 날』은 태양계 한 바퀴, 달의 여행을 통해 저마다 다른 태양계 행성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유쾌하고도 재미난 그림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실린 정보 페이지를 통해 행성들의 특징과 위성의 개수,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이유까지도 알 수 있답니다.

달이 정말 지구를 떠나게 될까요?
관계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도와주는 그림책


달이 정말 지구를 떠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달은 지구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하지만 1년에 4센티미터 정도여서 앞으로 수십억 년 동안은 지구 곁에 머물 거예요. 만약, 달이 없다면 지구는 불안정하게 흔들리겠지요. 지구의 중력은 달보다 6배나 강하지만, 달의 중력 덕분에 지구가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거랍니다. 『달과 지구가 다툰 날』은 달이 지구를 떠난다는 기발한 상상으로 태양계의 행성들을 살펴보고, 새로운 만남을 통해 익숙한 관계를 돌아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는 말이 있듯이 여러 행성을 만난 뒤, 태양계의 끝자락에 이르러서야 달은 비로소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오랫동안 지속된 관계는 나름의 고충이 있게 마련이지만, 그래도 여행이란 건 다시 돌아갈 곳이 있을 때만 할 수 있는 거니까요.

기발한 발상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태양계 행성들을 한눈에!

『달과 지구가 다툰 날』은 이야기 속에서 놓칠 수 있는 진실이나 과학적 사실들을 되짚어 보기를 즐기는 글 작가 데이비드 더프의 첫 그림책입니다. 달이 지구를 떠난다는 엉뚱하고도 기발한 발상을 통해 관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 줍니다. 또, 세르파 국제 그림책 대상과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선정되었던 노에미 볼라가 작가 특유의 매력적인 그림으로 지구를 떠나 태양계를 홀로 여행하는 달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달과 지구가 다툰 날』은 수상 경력이 있는 유망한 광고 창작자의 기발한 발상과 귀엽고 독특한 그림이 만나 태양계 행성들의 정보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그림책입니다.

리뷰/한줄평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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