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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역자들

서명수 | 서고 | 2024년 04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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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81쪽 | 145*220*30mm
ISBN13 9791197937774
ISBN10 119793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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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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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단지 중국이 아니라,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그 존재가 빛나는 국가입니다.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 더 높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랍니다. 인류에게는 여전히 풀지 못한 두 가지 숙제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항구적 평화이고 둘째는 인류 전체의 공영입니다. 저는 중국이 더 많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방과 관용의 중국정신을 펼쳐갈 때 실현 가능한 꿈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도 작은 나라지만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입니다...“
--- 「문재인의 베이징대 연설」 중에서

‘중국과 합의한 △사드(THAAD) 3불은 ▶사드 추가 배치를 검토하지 않으며 ▶미국의 MD(미사일방어) 체계에 참여하지 않으며 ▶한·미·일 안보협력이 군사동맹으로 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3가 지다. ‘1한’은 한국 측이 숨기려 한 것으로 문재인 정부가 중국 측과 합의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 p.77

‘〈짱깨주의의 탄생〉은 우리 사회에 짱깨주의가 만연하다고 전제한다. 저자 김희교 교수가 정의내린 ‘짱깨주의’는 중국과 중국인을 싫어하고 혐오하는 혐중(嫌中)정서를 바탕으로 막무가내로 중국을 악마화하는 정서로 해석된다. 저자는 “갑자기 부상한 강대국에 경계심을 갖고, 가난하고 경쟁력도 없어 보이던 나라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우리 시장을 넘보니 자연스레 반감, 질시, 위협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외교는 분노나 혐오로 해결되지 않는다. 내가 주목한 것은 세계질서의 동요가 가져온 우리의 대응방식이다. 안타깝게도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중국 쇄 정책에 동조했고, 중국혐오를 활용했다. 진보진영은 이런 현상에 무관심했다. 이런 현상을 그렇게 이름 붙였다”라며 짱깨주의를 보수주의자들에 의해 형성된 중국혐오라고 단정한다.‘
--- p.109

‘세계 각국이 중국의 스파이기관으로 의심하면서 퇴출하고 있는 ‘공자학원’은 정말로 스파이활동을 하지 않는 순수한 중국어교육기관인가? 중국정부가 추진하는 문화공정의 하나로 해외에서 중국어를 교육하는 기관일까?‘
--- p.146

1980년대 운동권의 대부가 된 리 교수는 칼럼을 통해 자본주의 경제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을 폄훼한 반면 경제적으로 낙후된 사회주의체제가 사회주의 미덕을 통해 정신적으로는 보다 건강하고 우월하다는 생각을 피력하고자 했다.
--- p.179

리영희 교수가 드러내고자 하는 것은 자본주의의 허위였으나 그가 실제로 드러낸 것은 스스로가 사회주의 중국이라는 허상과 우상에 빠진 허위의식이었다.
지식인 리영희 교수가 끄집어 낸 뇌피셜 중국, 중국식 사회주의에 대한 빗나간 찬사, 이북출신인 그가 월남해서 평생 동안 살아 온 자유민주주의를 구축한 남한 사회에 대한 자기비하로 가득한 허위의식이었다.
--- p.182

‘셰셰’하면서 양손을 맞잡은 그의 표정은 비굴해보였다. 충격적이고 참담했다. 출간을 눈앞에 둔 시점에 공교롭게도 4.10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됐고 총선에 출마한 야당대표의 발언이라기엔 누구나 지나치다고 생각할 정도로 친중(親中) 사대주의적이었다. 아니 사대주의를 넘어 아예 ‘중국부역자’의 그것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수위가 높았다. 게다가 일회성으로 무의식적으로 뱉어버린 실언도 아니었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연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중(對中)외교를 비판하려고 꺼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언어는 한·중관계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드는 충격이었다.
--- p.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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