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행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는 엄마를 위한 책!
놀이로 아이의 마음을 따라가 보면 답이 보인다
자녀교육과 아동치료전문가의 공통분모는 놀이다. 놀이를 모르는 부모는 정신적으로 강건한 아동을 길러낼 수 없고, 놀이를 모르는 유능한 아동치료전문가는 있을 수 없다. 20여 년간 놀이치료에 전념해온 이영애 선생이 경험을 통해 얻어낸 결론이 ‘엄마도 놀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결론이다. 놀이가 의사소통과 갈등 해소, 치유의 기능이 있음을 모르고, 놀이는 쓸데없는 짓, 시간 낭비로 여기고 공부만 강요한다. 이것은 가장 슬픈 패러독스다. 엄마가 올바른 놀이를 배운다는 것은 엄마 본연의 능력과 책무를 회복하는 것이다.
홍강의 (소아청소년정신의학 서울대 명예교수)
많은 엄마의 고민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요?”
바로 이 책이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영애 선생의 풍부한 임상 경험에서 비롯된 실속 있는 육아 노하우가 풍부하다.
안재희 (EBS 교육방송 제작위원)
한국의 많은 아빠들이 본의 아니게 나쁜 아빠로 매도당하고 있다며 이영애 선생님께 투덜댄 적이 있다. 정말 누구보다 사랑하는데 아이들은 왜 아빠를 싫어할까? 왜 놀아줘도 재미있어 하지 않을까? 왜 무조건 엄마편일까? 그 억울함에 대한 해답이 이 책에 있다. 아빠 동지 여러분, 이제 아이들이 당신을 그리워할 겁니다. 하하하
김성주 (EBS 60분 부모 진행)
아이는 놀이로 자라나고, 엄마와 함께 성장해나간다. 아이 놀이에 엄마가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하면서 적절하게 호응해준다면 아이의 성장발달에 더할 나위 없는 도움이 된다. 무슨 놀이를 해줄까,가 아니라 어떻게 놀아줄까,에 대해 더 고민하는 엄마가 되어보자. 무슨 놀이이든 상관없고, 엄마가 어떤 태도로 아이와 놀아주느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상담 현장에서 이영애 선생이 수년간 쌓은 놀이 지도 노하우가 가득하다. 놀이로써 아이의 욕구를 잘 받아들여 성장의 꽃을 피우는 데에 이 책이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이보연 (아동가족상담센터 소장)
친환경에다가 창의력까지 쑥쑥 높여준다는 초럭셔리 장난감들. 집에 쌓인 온갖 장난감과 교구, 동화책을 보면서 과연 누구를 위한 투자였는지 곰곰이 생각한 적이 있는 당신이라면 이 책을 읽을 자격이 있다. 더 이상 장난감을 사들이기 위해 남편의 눈치를 안 봐도 되고, 아이에겐 최고의 엄마가 되고, 무엇보다 쓸데없는 지출을 막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영애 선생님이 제안하는 “엄마도 아이도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엄마표 놀이” 가족을 위한 진정한 투자를 시작해보자.
지승현 (EBS 60분 부모 진행)